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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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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방백 / 2022. 5. 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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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글로 절대 일반화 할 수 없으며 예외의 상황이 존재할 가능성이 허다함을 우선 밝힙니다. 

 

자 찾아보자

햇반을 가장 싸게 사는방법!!!!

 

 

가입 및 주문내역 인증...

 

 

 

 

아마도 쿠팡일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쿠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자취를 시작하면서 햇반을 저렴하게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에 거침없이 CJ더마켓을 가입해보았습니다. 

 

가끔씩 '더 페스타' 이러면서 49~50% 쿠폰을 뿌리고 게시판 댓글에 

구매했다는 간증이 적히는걸 보면서 순진하게 믿고 가입했는데,

 

지마켓의 빅호구데이가 있듯,, 뭐,, 여기도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은데,

최소한 저 쿠폰을 쓰면 상품들이 최저가이거나 그에 근접하긴 합니다. 

그럼 평소엔..?

 

 

씨제이 더마켓의 특징이 있다면 

 

1. 배송을 깐간하게 일반상품과 냉동/냉장 상품을 나누어 해준다.

2. 배송비 무료적용이 총액기준이 아니다

   장바구니에 일반으로 4만원, 냉장으로 4만원을 각.각. 채워야 배송이 무료다.   

3. 그나마 총액을 채우면 배송은 최.소. 3일이 걸린다. (가장 황당한 부분ㅋ) 
  수요일에 주문하고 토요일 일찍 종일 외출하는데 오전에 택배기사가 놓고간다. ㅋㅋㅋㅋ

4. 당연하지만 CJ제품만 주문 가능하다 

 

 

작년 9월 가입이후 세번인가의 주문에서 계속 네이버장보기와 가격비교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네이버 장보기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세일하는 공장직영 햇반만 48개씩 시킨다면, 저렴한데,, 

냉동 고메탕수육이라도 하나 시키는 날엔 눈탱이 퍽!

 

 

네이버장보기를 비교해보자면

1. 주문하면 그날 원하는 시간에 가져다 준다.

2. 총액 4만원만 채우면 냉동냉장 각각 포장 잘해서 온다

3. 마트 내 대부분 품목을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4. CJ보단 대부분 다 싸다 (햇반빼고?)

5. 포인트 적립도 상당하다.

 

 

(내 네이버 주식은 왜이런건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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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납부는 카드납수 수수료가 존재한다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앱으로 국세를 납부하면서 카드사 간편결제앱을 이용하려고 하니,

체크카드를 선택해도 수수료가 0.8%로 고정되어 표시되는 것을 확인 했다.

 

국세 납부액 + 카드수수료 0.8%가 가산된 금액으로 확정되어 결제모듈로 넘어간다.

 

여기서 정지,

 

카드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내용을 바로 알지 못해서 

pc로 홈택스에 접속해보니 하단에 관련 안내 문구가 적혀있었다.

 

"간편결제 이용 시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만 가능"

 

결국 수수료율 적용문제

 

국세 카드결제를 어플 간편결제로 진행하면
신용카드를 전제로 홈택스에서 세금액+수수료0.8를 산정, '총액'을 결제모듈로 전달,

이후 앱에서 카드 선택 후 결제 이므로,, 암튼 그러하면 손해인 것임.

또 승인취소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간편결제가 아닌 '카드번호입력'을 통한 결제가 필요하다.

 

 

 

한줄요약 ) pc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통한 국세/지방세 체크카드 납부는 카드사 간편결제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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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에 실린 글

This shameless corrupt government wants to privatize anything and everything including our highways, education, health care system, water supply and probably the air we breathe.

이 뻔뻔하고 부패한 정부는 우리의 고속도로, 교육, 보건 의료 시스템, 급수 시설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를 포함하여 어떤 것이든지 그리고 모든 것을 민영화하길 원한다.

 

 

 

 

단일화 다음은 민영화인가보다. 

 

의료민영화 > 제주도 녹지병원

상수도민영화

철도 민영화 > SRT

전기민영화 > 한전

심지어 지맘대로 개방한 청와대 > 민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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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블로그에 시간 빠르단 글 밖에 안쓰지만,,

 

이번에도 역시 시간이 빠르단 내용의 글입니다.

 

왜냐면 아이유를 대학축제에서 처음본게 09년.. 

 

데뷔하고 이듬해인, 아이유 고1 (만16세) 때 학교 축제에 왔었거든요 

 

그랬던 아이유가 서른이라니요ㅋㅋㅋ  5월 16일 오늘이 생일이라고..

 

저는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되돌아보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아이유는 생일 축하하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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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review/1261164007

 

스크랩 글이다.

 

어쩌다 지인 sns 캡쳐에서 발견한 후 구글에 텍스트 검색해서 원글을 찾아 읽었던 글이다.

정확히는 원문에 달린 '댓글'

호르몬과 각성상태에 따른 인간의 성취에 대해 스스로 많이 공감했던 글인지라

즐겨찾기 해놓고 간간히 읽기만 했다. 내 삶에 반영은 못했지만.

 

 

전체 텍스트를 가져오는것은 도리가 아닌거 같아, 

링크와 텍스트 일부, 그리고 캡쳐로 대신한다.

 

108덬
의지도 머리 좋은거고 그래서 의지없음 머리 나쁜 거라는 말은 동의 안해. 그런데 열의가 안 생기면 효율이 나쁜 건 생물학적으로 진실임. 왜 그런지 지금부터 말해볼게. 사람들이 워낙 찐과학보다 이상한 유사과학 많이 보고 호르몬 소리만 하면 그순간부터 이상하게 들어서 길게 말하기 좀 싫긴 한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뭐가 잘 안 되는 상황은 그냥 정신력의 문제라기보단 뇌과학적으로는 낮은 스트레스(또는 한계 이상의 스트레스)+낮은 각성 상태라고 볼 수 있음. 이 상태에선 효율이 안 나와.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노르 아드레날린 분비가 안되고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고 전두엽 좌측 접근체계가 덜 움직이는 상태에 있는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 반면에 큰 시험 준비 엄청 잘 하는 놈들, 새벽부터 긍정적으로 공부하면서 막 '오늘 하루도 1초도 낭비 안 했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높은 각성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음. 종교를 열렬히 믿는 사람들, 경기를 앞둔 스포츠 선수도 그렇겠지. 이런 사람들은 뭐 신체능력도 물론이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본인이 가진 것보다 더 높게 쓰는 상태에 항상 들어있는 거야. 몸이 어떤 상태에 들어있느냐가 우리 생각보다 너무 중요하고, 이건 감정이나 심리상태랑도 진짜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의지가 너무 안 난다면 지금 내 상황, 내 감정, 오늘 내가 한 생각들을 돌아봐야 해. 특히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어떤 불안을 느끼고 있나 생각해보는 게 제일 우선이야. 그게 지금 덬의 뇌를 낮은 각성 상태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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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뵈이다 209회

 

 

 

국수주의적(?) 환경 탓에, 사회상을 꼬집는 기생충 같은 영화가 제작되면 일본내에서는

해당 영화를 비난하고 감독을 헐뜯기 바쁘다고 한다.

 

반면 그네시절 문화예술인사 블랙리스트 암흑기를 지나쳐온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상 유래없는 문화의 힘으로 전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국뽕차오르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

 

실제 그러한 일본영화계를 떠나, 한국자본으로 한국제작진과 한국영화를 만들어낸 일본인 감독. 

오늘도 김구선생의 혜안은 1승을 추가하는듯 하다 

 

https://youtu.be/vbx8cFv5dFQ?t=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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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nhUejCMDic 

 

1997년 곡이다, 97년이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인데,

리어카에서 판매하는 불법tape에 들어있는 포지션 노래를 듣고 반해서 거실 전축으로 여러차례 

돌려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좋아했던건, 쿨, 유승준, 서태지, 영턱스 정도일까 ㅎㅎ

 

 

 

나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할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얘기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거니
이젠 필요 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 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지 말아죠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 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니까

너무나도 미안한듯하며
다른 생각하고 있는 너
그냥 볼수 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지 말아죠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 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너를 보낼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얘기 하고 싶은건
난 이제 사랑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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