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B공개

[잡담] 본인도 기억을 못하는 메뉴 갈래.

데레기 2014. 11. 30. 15:38

**거리의 불한당은 뭘까. 왜 만들었을까

기억이 안난다...

그냥 배설하듯 머리에 드는생각을 잡생각을, 발전없는 똑같은 고민을 monolog에다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양 계속

싸대는게 전부인 포스팅이었나.


직장인이 되면 왜 다들 바보가 된다고 말했을까.

피곤함과 귀찮음을 돈으로 쳐바르기 시작하면서?

교육은 둘째치고 뭔가 배우기위한 노력을 추호도 기울이지 않는점??


오랬동안 썼던. 블로그별명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구글이 잊혀질 권리를 인정치 않는다면 내가 잊혀지는 수 밖에?



** 정신이 나가있다. 지금도.

멀리 내다 보지 못하고. 그냥. 앞만보고 있다.

여름, 짧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 저것 일이 많았던 시간

되돌아보게 되는구나. 한해. 두해. 난 어떻게 지내왔는가 생각을 하게된다.

이 시간동안 일기를 하루하루 써왔으면, 얼마나 읽으면서 재밌을까?





**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방문객 추이? 수에 대해서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을 들었다.

믿을 수 있는 수치인지. 어떻게 셌는지도 모르겠다만,

작년 30만에 올해는 현재까지 45만? 365일로 나누면 ?응?

수치를 떠나서 메뚜기떼 처럼 밀려들어 장소,시간,재화,문화-? 할 것없이 닥치는 대로 소비해대는 이런 상황.

바이럴 마케팅으로 떠들어주니 먹어본 놈은 없는데 맛있다는 말만 즐비한 허니버터칩.


일요일 출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