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는것/말과글

좋은 생각을 모아보자: 강유정 교수, 대중문화평론가

데레기 2022. 5. 4. 08:48

다스뵈이다 209회

 

 

 

국수주의적(?) 환경 탓에, 사회상을 꼬집는 기생충 같은 영화가 제작되면 일본내에서는

해당 영화를 비난하고 감독을 헐뜯기 바쁘다고 한다.

 

반면 그네시절 문화예술인사 블랙리스트 암흑기를 지나쳐온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상 유래없는 문화의 힘으로 전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국뽕차오르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

 

실제 그러한 일본영화계를 떠나, 한국자본으로 한국제작진과 한국영화를 만들어낸 일본인 감독. 

오늘도 김구선생의 혜안은 1승을 추가하는듯 하다 

 

https://youtu.be/vbx8cFv5dFQ?t=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