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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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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다.

 

읽기 빡실지 모르지만. 읽어놔.

 

 

 

공항은 새로지어서 상당히 깔끔하다. 

길이 막힐척 하지만, 1시간 걸린다고 적혀있지만 실제로 별로 안막힌다 40분?

도로 운행이 생각보다 막장이고 독득하다.

아직 그냥 길에 생수를 파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 뻥튀ㄱㅣ 팔듯, 편의점이 잘 없더라)

영어를 다들 잘한다. 

날씨가 죠라게 추워지진 않는지, 노천카페들이 많다. 이것은 호주에서 보던것과 비슷하다.

광장, 공원이 많고 밖에 나와 앉아있는 사람들도 무쟈게 많다.

터키쉬 커피는 맛있다. 맛있다고 먹다보면 끝에 쓴맛을 본다.

채널(운하)같은 바다를 끼고있는 도시이다. 일몰이 죽여준다.

모스크를 신나게 짓고 기도하는 나라치고는 나라에 술을 쉽게 팔고 많이 먹는다.

나자르 본주 는 보이면 많이사두자. 깎고자하면 깎을것이다.

케밥은 짜다. 어우짜

바클라바는 겁나 달콤하다. 이가 아릴만큼, 종류도 다양한데 다양하게 다 똑같이 달고 맛있다.

터키시 딜라이트 = 로쿰 같은애라고 결국 이해했다. 이거 계속 들어간다.

일몰시간에 유람선을 타는것은 참 훌륭한 선택이다.

갈라타 타워는 안갈 수가 없을걸? 여기도 일몰이 멋있을거다. 그리고 근처에 볼곳이 여기저기 많다.=카라쿄이

석류주스도 맛있다. 근데 예전만큼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큰거먹으면 배부르다.

차이 = 티 맛있다.

KARAKOY 지역에 이쁜 카페거리가 있다. 너무 늦지 않은 저녁에 가자.

그랜드바자는 가서 구경할만 하다. 로쿰-계열은 가격도 괜찮다.

많이 맛보고 얻어먹고 브라더를 찾는 친구들한테 눈탱이를 맞는 느낌으로 맛있게 사서 먹자

블루모스크도 아야소피아도 계속 공사중.  두곳 다 안들어가 볼수는 없으니 마음비우고 보자.

아야소피아는 볼만하다. 하지만 30분이상 보진 말자.

아야소피아는 줄서서 들어가고 다들 오래 머무르지만, 적당히 사진 뽑으면 나오자.

(거기 말고 볼곳이 많다. 다른 박물관도 볼예정이라면~)

시간과 체력이 넉넉해서 박물관도 다 둘러 볼 예정이라면 뮤지엄 패스를 사용하자. 

은근 입장료들이 비싸고, 계속 오른다. 

메두사머리(=예레바탄 사라이)는,, 하.. 시바 정말 볼거 없는데 입장료도 비싼데,,, 또 줄서서 들어가서 보겠지?

내 지인도 나를 말렸다 돈아깝다고 보지말라고. 근데 왔는데 또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나는 돈내고 들어갔다.

 '보고 욕해야지' 하고. 그리고 나는 지금 난 당신을 말린다. 시발 돈아까워~~~~!!

톱카프 궁전같은 박물관은 일반 입장료와 좀 더 많은 사료를 모아놓은 '하렘' 등의 건물은 별도비용을 책정해뒀다.

볼것은 하렘에 많다. 이게 한국 박물관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유서깊고 동서양의 짬짜미의 물결이 느껴진다.

(한국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고,, 전쟁으로 다 부셔지고 샹놈들한테 빼앗긴 것을 어떡함...ㅠ)

아야소피아 30분에 톱카프 2시간 갑시다. 톱카프 안에 경치좋은 카페도 있다.

나오면 주변에 루프탑 레스토랑 좋은곳 많다. 

내가 간곳은 Turk Art Terrace. 가성비 좋다.

탁심광장에서 우측위로 올라가면 그 스타디움 옆에 돌마하브체 궁전이 있다. 

여긴 입장하면 오디오가이드 공짜. 그리고 이쁘고 훌륭하다. 베르사이유 만큼은 아니라고하지만

터키내에서 가장 이쁘다고 한단다.

City's Nişantaşı 몰 있는곳이 주변이 부촌? 이다. =명품샵들이 있다

저 몰 위에 역시나 루프탑 레스토랑이 있다.

https://goo.gl/maps/QmdoX3p5mjLA9kMK9

여튼 결과적으로 이스탄불 볼거리는 다 도처에 몰려있어서 관광하기 참 좋다. 걸어다니기에 날씨도 좋고.

공항에서 터키시 딜라이트사면 비싸다. 내가 눈탱이 맞는느낌 나도 그랜드바자에서 사라고 했지? (좀 들고다녀야 하지만)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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