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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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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비치랑 갭팍을 보겠노라고 떠났지. 

꼭 자주없는 트레인타고 센트럴에서 본다이정션까지 안와도 된다는걸 나중에야 알았지만.

상대적으로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접근하기 쉽기에.... 

(킹스크로스 역시... 시티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였는데...  난 트레인타고 한참을 기다렸더랬지..)


본다이정션 내려서 버스 환승하러,  +_+

시드니에 3박4일 있는거였지만, 그냥 일주일 프리패스 질러서 양껏 타고 돌아다녔다. 









본다이 비치로 갈수 있는 380 버스, 

여행동선을 가장 효율적으로 짜기위해서..

가다가 본다이비치 못미쳐서 내려버렸다. 











나의 이 철저한 문화 사대주의는(ㅋㅋㅋㅋㅋㅋㅋ) 벼랑빡(ㅋㅋㅋㅋ)에 그려놓은 그림도 멋져보인다. 














위아래로 4장의 사진들은 본다이비치 거의 근처가서 찍은 사진들이다. 바닷가라 그런지 정말 하늘 쨍하고 한데,

티스토리 올리고 나니 사진들이 왜이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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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는 정말 잠을 쪼개고 쪼개서 돌아다녔다. 

아직 건재한 3GS의 구글맵에 감사하며..... (배터리가 하루에 두번씩 방전될정도...)


저녁먹고 야경을 찍으려고 센트럴에서 기차타고 하버브릿지 건너편 루나파크근처로 가려고 맘먹었다.

새로운 광경들은 그냥 다 마음에 드는것 같다. 







윗장소 보케샷....












지하철 내려서 나와보니, 하버브릿지 아래로 CBD가 살짝 보이고, 바로 앞엔 수영장이 ~














부둣가!?에 약간 튀어나온곳이 있는데,

그곳이 씨닉포인트였던지,

많은사람들이 삼각대놓고 찍는중이었다.











은근히 조명받은 소나타가 보이길래,











하버브릿지 위에서 찍은 CBD....
나도 삼각대 하나 없이 이러고 사진을 찍고다녔으니, 보통미친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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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멜번살면서, 시드니가 얼마나 좋길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공기안좋은것 빼곤,,, 괜히 시드니가 아니구나 싶었다. 












Rocks 지역 입구 비싼가게들...


















오페라하우스 타일은 이렇ㄱ ㅔ 생겼다. 





















 엔터테이너 아저씨,,,ㅋㅋㅋ 재밌었는데, 마음이 급해서... 














Central 역 앞 교차로.

오른쪽 보이는 치즈케익건물은 백팩커스다. 

추천받았는데, 비싸길래. 패스...

1층에 펍이 있는데, 밤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센트럴까지 이어지는 아케이드...!? 

바로위에 시드니 Railway YHA 가 있다. 넓고. 시설 괜찮았다 ㅇ












가장 쌌던걸로 기억하는 8인실, 

본 건물 밖에 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우측으로는 정말, 기차역. 

철길 바로 옆이다. 시끄러워 잠도 못자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방음이 엄청나다. 

소리가 거의 안들리는 정도 .....











내부도 모두 하얗게, 넓게 느껴진다.

개인 수납장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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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L? 이던가, 공항열차, 타고. 센트럴에 내려선, 바로 센트럴 YHA에 체크인하고..

그것도 가장 싼방에..ㅋㅋ 가이드북을 사겠다고 세인트 레오나르드에,,


케언즈에서 시드니오는 비행기 티켓 살때 탄소세 결재를 해서 복을 받은건지,,,

티켓오류가 났다면서 비지니스석으로 바꿔줬다. ㅋㅋㅋ 헐 ,..... 문제는 

카메라 잘못눌러서 ISO가 25600으로 바뀌어 있었다는거...

시드니 상공을 나는중에... 하버브릿지랑 오페라 하우스랑 다 찍었는데......

 

ISO25600 노이즈의 .... 압박...ㅋㅋㅋ 세상에 .. 아까워 죽겠다.











오픈발코니, VIP Lounge랜다, 짱멋졌다. 저 대머리썬그라스 아저씨처럼 나도 저렇게 , .....















 지하철타고 북쪽으로 넘어올 땐 못봤는데, 다시 넘어오면서 보니 , 


CBD..에 빌딩들이 우뚝 솓아있다. 시드니 타워.. 안높네 별로..











지나가면서 너무 이색적이라 찍은사진, 

저런건물 한국에 짓고 살고싶다. 














;;;;;;;;;;;; 세로사진 해상도를 안만지고 업로드 해버렸구만... 

시드니사람들의 약속장소, 바로 저 타운홀 앞이다. 


















    퀸빅토리아 빌딩. 하필 공사중일게 뭐람.












 시드니 애플스토어 내부, 
















Rocks지역 입구.  평일에 가서 관광에 실패한 곳 중 하나...
















  진정한 랜드마크가 아닐수 없다. 정말.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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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순서는 실제 내 여행순서와는 관계가 없다 .......

대신.. .한 포스팅 내에서 사진은.. 시간순 배열이 되도록.. 노력하고있다.ㅋㅋ


 론체스톤을 떠나, 다시 호바트로.


호바트에서 첫날은 너무 아쉬웠다.


살라망카 마켓을 보겠다고 시드니를 수목금토 3박4일 찍고 타즈매니아를 5박6일 잡고 들어갔는데, ...

시드니는 한 일주일 머물렀어도 괜찮을뻔.,...


타즈매니아, 이쁘다. 깔끔하고, 차분하고, ㅠㅠㅠㅠㅠ

헌데, 너무 넓고 광활해서...ㅋㅋ 차가없으면 뭘 할 수가 없다. 



전날, 론체스톤에서 호바트로 가는 버스를 놓쳤지, 데본포트는 가보고 싶었으나, 그냥 포기.......데본포트 들어가면 

다시 나올 수가 없었어.










이른아침의 론체스톤 시티. 

론체스톤 백팩커에서 캐리어를 끌고 2~30분은 걸어서 버스터미널...(트랜짓)까지 갔는데,

도로 포장이 참 곱다, 우리나라 아스팔트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작은바퀴를 굴려보면 바로 알수있다... (특히나 스케이트보드...)


허나 아스팔트는 문제가 아니고, , 


백팩 방키를 들고 나와버린 것이 더 문제였다...

리셉션 아주머니는 컴퓨터도 사용하지않고, 100% 수작업으로, 종이와 펜으로 객실관리를 하고있었는데,

그... 키를 똑바로 반납하라는 메시지가 아주 히스테리컬하게 적혀있었다.


백팩에서, 일전 멜번에서 같이 헬스장 청소하던 경희대 동문형을 만난 것은.. 참 경이로웠다.

세상에나ㅋㅋㅋㅋ

호주가 정말 ......좁다!? 라는것을 절감하는게.. 땅은 넓은데.. 사람사는데가 좁다...ㅋㅋ


멜번에서 내가 앨리스돌아 타즈매니아에 여행와서,

그것도 론체스톤으로 들어와서 호바트행 버스놓치고 하룻밤 묵으러 들른 백팩에서 같이일한사람을 만날줄은,










하얀색_ 시청건물, 그리고.. 머리보이는 시계탑,













여기가, 타운홀 스퀘어 트랜짓,  한국명 '버스터미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횡단보도 넘어의 벤치에서 아침을 먹게되지,












역시나... 라떼 한잔하고, 

빅브렉하나 시켰다. _ 

앉아있으면 가져다 준다길래, 밖에 나가서 앉아버렸다. 

창문밖에서 속을 찍은 사진...


여기서 밥을 사먹은 덕에... 혹시나.. 행여나 싶어서 

이 가게에다가 백팩커스 키를 맡겼다. 내이름 적고, 키를 찾아갈사람 이름적고..


실제 호바트 도착해서 인포센터에서 결재하는데... 카드가 안긁혔다...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가 내 카드정보로 신고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ATM인출은 되더라... 2박3일 패키지랑 백팩이랑, 타즈매니아 인포센터에서 다 결재하고,

게스트하우스에 전화걸어서 이차저차 상황을 설명했다.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들고나왔는데

터미널 옆 카페에 맡겨놨다고, 친구가 가져다 줄꺼라고...

사이먼형이 키를 찾아다 백팩에 반납해준덕에.. 

카드가 풀렸다... ㅋㅋㅋ 세상에... 










뻥튀기한 사진, 원본... 그늘진 사진도 좋은데, 음.... 편집하다보니......








아침........

저 토마토가 제일 맛있쪙....

소금기 쩌는 베이컨은.... 너무 많어....










강아지가 물어본다..... "오빠 어디가요?"










호바트로 향하는 차안 풍경은 참으로 평온하다.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무슨생각을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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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바트를 떠나, 리치몬드로 향하는길, 


리치몬드에 있다는 Richmond Bridge 하나 보러, 덜컥, 

포트아서랑 같이 갈수있는 패키지가 있길래 조인한것 뿐이지만, 역시 여행은 패키지라는...ㅋㅋ(남는건 없얻...)


투어가이드. 살짝 dull해보였지만 착했다. 노란색 패키지에 쇼킹 뭐시기 투어였는데,

스타렉스차량에 댓명정도 타서 움직이는데 dvd타이틀을 틀어줬다._ 아 물론 관광지 역사에 대한 타이틀,


허접하다 하기도 모하지만, 역사라는것은 좋은것이니까,,, 흥미롭게 보면서 갔다.


호바트에서 30분정도 떨어진 리치몬드,


바로 걸어가면 5분이내에 거리인 Bridge Street에 우리 몇몇을 떨궈주면서


 리치몬드 브릿지로 찾아오라고 했다. 30분정도 줬던가,, 덕분에 여기저기 돌아보며 가기로.. 


(현재 구글 지도를 찾아보면서 같이보고있는데.. 리치몬드내 가장 번화가!? 설마!?)


















RED BRIER COTTAGE.

4성급... !? 빈방있음


















지나가다 약간 우측으로 돌아 ,리치몬드 베이커리.ㅇ_ㅇ










하..... 미니 타르트,, 한국돈 4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보이는 빵을 고른다고 고르지만,

실험적인 도전보다는.. .한국에도 있을법한..

한국에서 먹어본듯한 그런 빵과... 라떼를 고르게된다 -_-.......





그리고는 리치몬드 브릿지 위로 하마터면 통과할 뻔했다. 

"어 뭐지, 이 다리인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실제 사용중인 다리라고.....

1823년에 지었단다 





















 이제 다리 반대쪽으로 건너와서...... 


 태양이 눈앞에 떠있어서, 

그... 카달로그 속 동화같은 사진을 찍어보고자 건너편으로 넘어왔는데, 음음음음으믕므












   거리감이 느껴지질 않는 산하고...... 하늘 참 맑다.....















  그리고 이제 이글호크 넥을 지나 , 포트아서로 향한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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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종점 오이도역 내려서,

버스타고 20분.

커플+가족을 위한 공간.














날도 후진데 생각없이 혼자갔다가 크게, 아주 크게 소외감을 느끼며 돌아왔다.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해지기전에 올라가려고 신나게 옥구정에 뛰어올라갔는데,

날이 흐려서 -_- 하나도 못보고 땀에 흠뻑젖어 내려왔다. 

오이도. 좋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겨울에 가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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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월 22일. 미친추위를 뚫고 혼자 돌아다녔던 곳.

다신 이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곳.

그냥 마냥 헤메기엔 너무 날이 춥고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던 날씨.

그래도 사람이 꽤 돌아다녔다. 벽화도 거진 다 지워지고 제대로 남은게 없어보였는데.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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