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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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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한달 받고,, 

스크린으로 옮기고 싶어서 레슨 추가등록을 안했다.

 

연습장 등록 3개월이 만료되어가는 현시점.. 

주중에 휴가내고 첫 라운딩?을 다녀왔다. 

라운딩이라기엔 부끄럽지만,, 

 

18홀 정규 코스는 아니고,, 9홀 2바퀴 도는,, 퍼블릭이었다.

초보인지라 했던곳 한번 더 하니 익숙하긴 했으나,, (그렇다고 잘쳤다는것은 아니고...)

 

연습장에서 편평한 바닥에 휘두르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야생의 맛을 보았다고나 할까,  (평지에서 휘두를 일이 없더라...?)

요새 워낙 골프 예능이 많다보니(별로 챙겨 본적은 없지만)

그 예능에서 대충 본 상황들을 정말 마주했고,,

 

한적함 속에 유유자적(이라기엔 몹시 바쁜) 플레이를 이래저래 어렴풋 즐기다 왔다.

화요일 휴가내고 갔던지라 회사 전화가 빗발 쳤지만 

망중한을 느끼듯,, 짧게나마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이래서 골프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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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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