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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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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성이 있으면 이걸 왜쓰지? 싶은 카드들의 향연인 현대카드.
하나만 그런게아니라 고르고 골라도 좋은게 없다.
오죽하면 개중에 가-장 쓸만한카드가 네이버현카라고 사람들이 입을 모으더라 (그마저도 그닥이지만)
애플페이 겸 네이버멤버십 이용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쓰고있는데 지난달 충분히 썼음에도 실적 미충족이라 다시 확인해보니
결제건 하나가 청구할인 2%가 적용되어 실적 산정에 제외란다.
14백원여 할인 받고 멤버십 이용권을 날렸다.
카드 쓰다 이런 집구석은 처음본다 ㅋㅋ

잘먹고 잘살아라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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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른다.

근데 대충 그런뜻 아닐까? 

 

무언가에 푹 빠진 그런 것.

사람이 대상일 수도 있고 운동이나 카드수집 같은 행위나 사물이 대상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 

 

obsessed with~ 하면 푹 빠져있다 이니까,

 

근데 Obsession 하면 좀 의미가, 혹은 그 농도가 다른가보다 .

강박, 집착까지 가는듯 하고,

향수인가? 화장품이나 드라마 이름에서 보았을법한 

 

 

이차저차 심심한 삶에 

내 삶은 소비중독이다. 

대표적인 그것이 돈, 그리고 SNS를 통한 시간과 에너지 일것 같은데 

쇼츠, 릴스로 대표되는 도파민 유도 덩어리 sns를 반시간쯤 쳐다보다가 

어느새 쇼핑몰로 넘어가 이것저것 둘러보고 있는 것을 자각하는건 흔한 일이다. 

 

고요나 정적을 이기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집어든다.

이 생활을 인지하지도 바꾸지도 못한채 얼마를 살아오는건지,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데, 내 알고리즘/ 내 관심에 맞춰 무한히 흐르는 

데이터 속에 어느새 물들어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도 없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가도 스마트폰을 들고 가는 지금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토스 코인벌기랑 캐시슬라이드에 흠뻑 빠진 모친을 보면서 

모친은 어떠할까, 비슷한 중독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또 어른은 다른가 보다 .

 

전통의 매체 tv가 요즘은 기성세대 늙다리들의 물건이라하지 않던가,, 

좋은글을 많이 읽고, 도서관도 좀 다니고,

 

그러자구

 

 

단어를 찾던 중 기승전결(!?) 잘쓰인 글을 찾아 주소를 남겨본다..

 

https://brunch.co.kr/@hearton/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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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관계가 없다)


같은 꿈을 꾼다.
같은 꿈을 꾸었는지 조차 몰랐겠지만
어느새 같은 장면 속을 지난 꿈이 머리속에 있다

(인지한 이 순간 나는 깬걸까 꿈을 꾸고 있는걸까? )

 


평소에도 꿈을 잘 안꾸는 사람이라
가끔 이런 꿈들이 잘 기억에 남는건가 싶기도 하고


몇달 전 반복해서 꾸던 꿈과, 오늘 다시 본 이 꿈은 또 다르지만
공통점은 꿈이 같은 혹은 비슷한 집에서 시작된다는 거다
오늘은 캄캄한 밤에 차(?)를 타고 지방도로를 달리다 큰도로에 합류하는데

전조등이 너무 어두운거다,, 꺼져있나 싶어 다이얼을 돌려봐도, 상향등을 켜봐도 어둡고, 
터널 위로 난 큰 우회로를 돌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그리고는 점점 차가 통제하기 어려워 지는 꿈.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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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이 있다면,
본인들 나오는 뉴스와 기사에 환장한다는거다. 
 
프로토콜(의전)에 환장하는 만큼이나 자기애가 엄청난 사람들이라서,,

보도자료에 목숨을 건다고 해야하나..
 
실상은 장원막국수와 시골통닭(?) 뿐인 부여...에 어떤 베네핏을 주고 딱 70명 일자리 생긴다는 투자유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도치 않은 비하)
실상 아래 공무원들은 뼈 빠져라 일 했겠지,,
 
그 열매를 그저 즐기기만 했을 흠씨에게 모두 돌린다니 
 
아래 사진 올라왔을때 그 열매는 아랫사람 몫이었으려나,
 

 

 
 
 
이름은 쓰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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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이를 먹고 

어쩌다보니 더욱 어르신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접하다 보니

 

부모님한테서는 맛볼 수 없던 

어떤 근사하고 막역한 답답함이 있더라 - 

 

말은 뭐 이렇게 했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모든사람이 느낄 그, 그 감정이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호기심도 줄어 들고 또 알아갈수록 새로운 것도

줄어들어 꼰대가 된다고 했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어설프게 아는 본인 세계에 갖혀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인물을 주변에서 보자니, 본인 인생만 망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내 인생도 걸린 일이라 이를 어떻게해야 하나 참 비통할 노릇.

 

희망적인건 다 그런건 아니라는거다

우선은 나부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똑같은 인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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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은 아무것도 없이 한 해를 보넀다면,

 

다시 토끼해가 찾아온 23년은,, 음, 멋지게 보내보는 걸로

 

전화영어를 하면서 New year's resolution이 뭐냐고 여러차례 질문 받았는데,

 

별 생각이 사실 올해도 없었다.

 

내,, 나이때 한국인 다 똑같지 않니? 
1. 운동한다. 2 책을 많이 본다 3. 자기개발(영어공부) 한다

아닌가? ㅋㅋㅋ 

 

이것들은 굳이 신년계획이라고 올리기도 새삼스럽잖아, 평소에 해야지

 

근데, 방금 하나 생각나서 여기에 적어두려고 왔다. 

 

 

1. 글씨를 천천히 공들여 쓰도록 하자

 - 글씨엔 성격/ 인품이 묻어난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차분하게 필사를 해보고 싶다.

  (책상이 있는 방이 필요하겠구나)

  왼쪽으로 약간 기울인 글씨가 멋있더라고. 

  업무 노트 필기하면 괴발새발 했는데,, 
   마흔의 글씨체는 더 나아져 있길!

 * 생각한 접근방법은,, 블로그에 있는 필사노트 pdf를 인쇄해서 써보는거다 
   더 좋은방법은 알려주세요.

 

 

2. 두번째는 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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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규 아이언 세트를 들일 마음의 준비도 실력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목이 아작,, 

헤드를 던지는게 뭔지 찐으로 느꼈습니다.

날아가더라구요.?

어떻게든 동일 사양샤프트로 수리를 해야 다른 아이언들과 같이 중고 방출을 할텐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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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gs을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오다
근래 국산 안드로이드의 침몰을 목도하며...
11월 14프로 구매후 이제 한달반여.

농익을 만큼 익은 애플의 폐쇄적 생태계 덕분에 반대로 큰호환성을 느낀달까,,
정신나간것처럼 무거운건 용서가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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