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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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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라꼴이 기가맥히고

가스 값이 치솟다 보니 문풍지가 품귀라더라

 

새로 이사 들어온 집 현관문도 바람이 기가맥히게 들이쳐서

문풍지랑 도어스트립 교체를 두번이나 했는데, 그래도 답이 없는 수준,, 

 

더 안좋은 점은, 기존 살던사람이 붙여놓은 문풍지는 양면테이프 위에 우레단 스폰지를 붙인 형태라면

내가 구해다 붙인 문풍지는 스폰지에 본드를 발라놓은 형태라는거다.

 

큰차이는 '제거할 때' 인데,, 

양면테잎위에 만들어진 문풍지는 테이프 뜯듯 쭉 뜯어지는 반면, 

다이소 문풍지는 스폰지만 중간이 찢어지고 본드가 문에 그대로 남는다...

(붙이던 과정에서 '어,, 다시다시'하면서 고쳐 붙이려고 뜯어도 찢긴다)

한 두해 쓰면 스폰지가 삭고 때가 탈텐데, 그때 교체할 것을 생각하면,

한두푼 더주고 양면 테잎위에 붙은걸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문풍지를 잘보면,,

가격이 똑같은데 
백색 제품은 더 큰사이즈(폭)에 2롤 들어있고, 

검정색 제품은 작은사이즈에 1롤 들어있는데,,

색상차이로 가격이 2배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검정제품이 양면테잎 베이스이려나,,,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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