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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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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어두고 5분간 딴짓하다 모니터가 꺼져서 

부랴부랴 켜서 돌아왔다. 

 

요새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이 화제? 인듯하다  (핫 이라는 표현을 쓰려다 돌아왔다)

부제는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인데 

 

블로그에 몇번을 다시 적던 '생각한대로 살기' 와 일맥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잔소리해 줄 앱이 있으면 좋겠다.

잔소리 해주는 유튜브 하나 켜놓고 아침에 10분정도만 듣고 싶다. 명상은 약하다.

 

미투로 날아간 김생민의 가계부 팟캐스트가 일종의 재정운영적 잔소리 였는데 (아쉽긴 하다)

 

비장한 동기부여 유튜브 말고, 잔소리 유튜브 있음 좋겠따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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