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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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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후원 중 하나였던 WWF

단체 자체에는 큰 불만이 없었고 여행중엔 판다 그려진 팔찌를 보면 구매하기도 했던 나다.

 

지구 환경문제는 '지구를 살립시다' 보다는 이제 '사람을 살립시다' 가 더 적합하다는게 

웃퍼진 현실이다. 

 

후원중단 문제는 사실 이 사람이다.

모르던건 아니다. 어느순간 이사장이 됐다는걸 그래도 후원을 계속해 왔는데,

 

이 훌륭한 용산에서 자꾸 마약을 걸고 넘어지더니 

이젠 값진 문화 자산을 마약을 빌미로 들쑤시고 있다. 

옹호하자는 것은 아니나 양심이 삼천리 밖으로 사라진 이중잣대가 날 짜증나게 한달까, 

딸이 흔한 대마도 아니고 LSD를 가지고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는데도 

대충 쉬쉬해서 마사지 해주는 기레기 들과

 

 

빨간당 관계자는 유전무죄 되는 더러운 개검 나부랭와 사법부.

 

이선균 마약으로 세상이 떠들썩 해서 드는 반감을 아주 미약하나마 후원 끝냄으로써 뒤끝을 부려본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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