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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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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기고도 우습다, 
그리 스트레스 받으며 '이걸 어쩌나' 하던 것들이  말한마디 코칭 한번에
눈녹듯 사라져 버리다니,
오늘 감각을 기억하려고 적어보지만, 내일 가면 안될거라는걸 안다.
 
-체중이동이 안되고 있다고 했다. 회전이 아니라 이동이다. 회전은 충분하다고.
왼골반을 돌려빼는건 회전이고 필요한건 체중이동 이라고.
오른발을 써서 쭉 눌러 밀어서, 컨택시점에 K 자 되도록. 대신 어느정도 돌아있어야겠지? 
 
리듬타느라 좌우로 sway하던 무릎, 우측 무릎 왼쪽으로 밀어 누르며 스윙하니 고정되어 버렸다.
좌/우 발 앞축/뒷축을 움직이는 체중이동은 팔의 움직임에 따른 것이지 몸이 만드는게 아니다.
따라서 체중이동은 S 자 생각하지 말고 발가락 뿌리 끝 동일선상에서 좌우로만 이동하기 
 
어드레스 간 입에 되뇔 조건 다시 정리
왼손 엄지 눌러쥐고, 오른그립 견고하게
주저앉지 말고 발가락 뿌리 쪽으로 체중두기,
백스윙)
- 고개 끌려가지 않도록 정수리 방향으로 목 뽑기
- 헤드는 손 앞에 위치하게 (몸뒤로 돌아가지 않게) 올려서 코킹으로 마무리
- 백스윙은 크지 않아도 좋다. 뒤로가는게 아니다.
- 왼팔을 쭉 펴야 비거리 ↑
- 왼손목 뒤로 꺾이지 부릉부릉 유지
 
 
자연스러운 릴리즈 까지 가보자.
 
 
(1/09) 내용추가
머리를 뽑아올리고 고정하는 어드레스만으로 스윙의 정규분포 분산이 많이 작아졌다. 
긍정적 변화.
꺠달은 신기한 점.
어깨를 떨어트린다로 접근한 것은 아니고, 
허공에 빙빙 헛스윙을 하다가 다른종류의 스윙 감을 찾았다.
1. 그냥 야구스윙, 상체가 개입해서 덮어치게 만드는
2. 스윙전에 양 어깨와 손을 아래로 내려 붙여, 스윕 하는 느낌의 스윙
오른어깨는 잡아두고 왼쪽어깨를 멀리 보내려는 접근에서 만들어졌는데,
얻어걸리니 그냥 240m . 
긍정적인것은 헤드속도가 훨씬 빠를수 있을것 같다는 거다. 
이게 수직하강인가?
 
 
(1/25)
드럽게 안맞는다 ^^ 시ㅍㅏㄹ드라이버 ㅎ1ㅎ1
백스윙탑에서 골반부터 돌려버리는 연습, 연습 후 빈스윙, 스윙은 아래로 떨어트리며 따라오도록


(1/28)
프로는 내 골반이 더 빨리 돌아야한다고 말하는데
손으로 강제로돌려 느낌을 내놓지 않는한
내딴엔 잘 안된다. 영상보면 이쁘다 골반 (1/27)
드라이버,,
욕심과 힘을 다한 풀스윙 쭈욱-이 아니라
(잡아 채고 빼치게 된다)
어드레스 정면에서 속도만 극대화되는 짧은 스윙.
탑에서 눌러 시작하고 몸앞에서 채어 올리는듯한
팔로스루는 이미 힘이 빠진 느낌에 왼팔이 접혀 올라간다
골반돌린다고 어깨까지 따라돌면 신나게 열린+빼친 스윙이 된다.


(1/29)
간만에 프렌즈 스크린을 댕겨왔다.
비거리 깡깡 잘나오더라
스크린 가면 자세 똥되는건 여전했다. 신기하지..?
퍼터 연습도 필요하겠다.
ob로 헤매인거 두번뿐이고 모두 2-3온 성공하는 양질(?)의 골린이 플레이었다.
웨지는 뭐 말할것도 없이 예술이고..


(1/30)
일찍 다녀오느라 레슨을 못받았으나,,
폰 슬로모션으로 영상을 처음 찍었다.
어쩌다 왼팔을 펴는 방법을 깨달았다.
에이미조 푸시 푸시로 옆으로 밀어내니 팔도 펴지고 비거리도 늘어나고.
드라이버는 어깨 뚝 떨어트리면서 스윙은 정면에서 끝난다는 느낌으로 임팩은 짧게 만들어야 한다고..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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