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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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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어쩌면 대륙의 위엄.jpg 로 표현될지도 모르는


둘.

대륙스러운 스케일, 터무니없음, 가끔은 웅장함이기도 하지만 다름


셋.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생활 양식이 가져오는 소소한, 홍콩의 새로움들에 대해서












가득 꼬인 전선들도 그렇지만, 

전신주에 달린 전선 보다 많은것은 무엇일까.


워낙 고층빌딩들도 많고 홍콩섬쪽은 바다쪽이니 높은곳은 바람도 심할텐데,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빨래.


상하이에서 지겹도록 봤던 빨래들,

속옷마저 창밖, 스모그 속에 건조시키는, 대.다.나.다.

저러다 비가와도 그냥 놔두고, 마르면 입는다고.














건축현장? 리모델링 현장?


사진으론 뭔가 문제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건물을 둘러싼 주변 안전봉_빔_들이 그냥 대나무다.

금속재질이 아니다. 건물이 워낙 높아서 하중을 생각해서 대나무로 한건가?

하지만 1층을 공사하던 2층을 공사하건, 오로지 '대나무'다. 

금속재에 비해 오래사용하지도 못할듯 한데, 

우리가 보기엔 불안하지만 그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듯 하다.

저 대나무를 딛고 서있는 인부들이 보이는가?









마천루 뺨치는 아파트들,

우리도 서울에 한강변따라, 서초어디, 강남 어디 어디~

고층빌딩들이 즐비하다고들 표현하지만 


홍콩의 공간집약적 고층건물들,

이쑤시개 빌딩들을 보고 있노라면 도시에서 자란 나도 경이로울 정도.











잠시 번화가라도 지날라 치면,

이라 적으며 시작했지만, 실제는 어느곳, 어느길을 가든,

자연히. 으레 머리를 덮어버리는 빌딩들,

한국은 도로라도 그나마 넓어서 건물들이 머리위로 쏟아질듯한

느낌은 덜하지만, 이곳은 위를 올려다보자면 내 목이 떨어져 나갈것만 같다. 











내가좋아하는 1층가게 2층집 

시장을 돌아다니면서도 2층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한다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햇빛은 잘들었으면 좋겠는데,

 홍콩에선,, 높은층 아니면 채광을 바라면 안될것 같았다.











육교위에 놓인 센스만점 화분들,

전에 올린 사진중에 이 화분들을 멀리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아래에서 빛받은 나뭇잎들 색이 너무좋아서 이 사진을 골랐다.













이사진은 비록, 흔들렸지만,,,


블럭쌓듯 한층한층 쌓아올린 듯한 건물모습, 그리고 색.

큼직한 창문.

너무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안찍을수가 있겠어~











센트럴~,, 지날쯔음 찍은 사진, 간간히 옹벽 옆으로 저렇게

뭐 뭐라고 불러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무와,, 뿌리...와... 

왠지 성룡이 오토바이 등을 타고 슈웅 지나가거나,

빨간색 택시와 검정 각그랜져가 저 나무밑 이 길가를 따라 추격전을 펼칠것같지 않은가?















어머~ 창문에 잠자리 그림이 그려져 있네~ +ㅁ+

옥외로 개방된 테라스도 너무 이쁘고~ 테이블도 놓여 있다 앉아보고 싶은걸!

크로넨버그도 정말 맛있을것 같아~! 프렌치 아트라니!!












이건 홍콩은행 (게껍질건물)

1층에 사자구경하러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

뭔가 노동자들의 빡침이 보이는가? Occupy라고 하잖아 왜들













빛은 없지만 빛깔이 좋은 사진,(아 물론 보정은했지만)

척은 없지만 분위기는 좋은사진.













릉푸콰이~! 

운전기사분 이름이 부귀다 부귀.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

다며 보니 저 싀발 기사님이 나한테 뻨유를 날리고 있네 어!? 이런 싀발 어!??











여긴, 하드락카페,

생각해보니, 홍콩에서 맥주한잔을 못하고 집에왔네,

(아, 마카오에선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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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

랜드!!


짜잔!!



2011년 초반에 비행기 티켓 끊을때는 언제 2012년이 돼서 스탑오버로 홍콩에서 놀아볼까

(아.. 전에 홍대에서 만난 미국인 아가씨가 스탑오버 말고 다른표현을 썼는데 모르겠다)

싶었는데, 결국은 홍콩에 있고, 

홍콩친구가 디즈니 랜드에 자기 친구가 일한다며 공짜로 데려가 주겠다고!! 까지 해서

하루를 숑~ 디즈니랜드에 올인치기로 했다 으캬캬캬캬







디즈니랜드 리조트라인,









디즈니랜드로 들어가는 저 열차, 저것이 하이라이트 +_+

열차시간이 급해서 돌아올때 사진찍겠다구요? 돌아올때 불꽃놀이 끝나고 사람 바글바글 하면

찍을틈 없답니다. 찍고 타세요







손잡이가 미키마우스 모양, +_+

디즈니 회사 다니면 이것저것 할거 많아서 좋겠죠?










열차에서 내려서 정문쪽으로 접근하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멀지 않은 거리,







안쪽에 서계시는 사원증 손으로 잡고계시는분이 따악! 오셔서 프리패스를 주시고 가셨습니당 ㅋㅋㅋ

아래는 프리패스 사진,








손은.. 저렇게 동남아 같이 나왔는데..

사진을 그렇게 한거라고 ㅠㅠ

아마 400HK$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구입하고 나면 놀이기구 탈때 티켓확인이 별도로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자유이용권 하나인가봐...









레알 본토의 디즈니랜드의 1/3규모라? 그런가?

크기가 아쉽더라구요 

웅장한 맛 따위.. 엄씀....







디즈니랜드 크루들,,,

각자 이름표를 달고 일하는데, 영어이름인듯 했습니다.








풍선팔이?

중요한건 구입하지 않아도 저 풍선뭉치를 한번에 빌려들고

사진찍을수 있다는거~~












팅커벨입니다 여러분














푸드코너에 가서 흡입한 디즈니랜드버거..

맛없어요 당연히 +_+

하지만 캄보디아 럭키버거 보다는 일품 







스티치?! 란 캐릭터가 상당히 웃기더라구요 ㅋㅋㅋ








이거요 스티치 인카운터!

재밌어요 상당히 ,! 추천합니다. 





















불꽃놀이 대기 인파, 비가 살살떨어져서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다행히 불꽃놀이 할때는

잠시 멈추더라구요! 거짓말처럼~~~~~~








우리 직원친구가 챙겨준 스티커들 +_+

퀄리티 있습니다. 이썽요







그리고 오는길에 어느역엔가 들려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빅팟을 안먹어 봤다했더니 먹어야 한다며!









이것이, 빅팟, 정말 이러저러 여러저러 재료들이 들어가서

이루어지는 음,, 근데 저 육수는 먹은.. 기억이.. 없네;?









와인잔 같지만... 그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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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흐린 어느 날 홍콩의 모습,


비에 젖어 색이 짙어진 건물외벽이 더욱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만드는 듯 하다.

영국령으로써의 155년, 

과거와 현재가 더욱 역동적으로 얽혀있는듯한 홍콩의 모습






난 그냥 높은 빌딩들이 좋다, 

달동네가 더 좋다.

이수역에서 시장길목 뒤쪽으로 높은 아파트 단지를 보는듯한 느낌과 비슷할까?







정말 건물들이 일말의 여유도 주지 않고 빼곡히 들어서있다. 







테라스_발코니 가 이렇게 눈에 띄는건,

마카오랑 여기 홍콩인듯,






가끔 재래시장을 가게 될일이 생기면

난 가게보다 가게 뒤편으로 보이는 현관과 그속의 집에 집중하는데,

항상 하는 생각은 이렇다,

 "여기 이 집들은 내부가 어떻게 생겼을까"

너무 궁금하다,






모퉁이에 저 가게들 너무 좋지 아니한가?

2층에 아기용품 파는 가게, 너무 좋다 .

음. 뭐 잘 안보이겠지만, 난좋다.







요리조리 구석구석 연결되는 길들이 흥미롭다.







길도 좁고 차도도 좁고 하지만, 관광버스도 많이 돌아다니고,

이쁘게 생긴 건물들도 많다. 

하늘이 안보일정도 건물들이 빽빽하다 할수 있지만,

공간활용이 정말 탄식을 자아낼 정도.






미드레벨 아래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곳, 왼쪽옆으로 세븐일레븐이 있으려나,

좌측 가게는 떡볶이 가게일것만 같은 착각이 든다.








중경삼림에서 양조위의 집은 어디었을까,(못찾았다.)






Gourmet Burger Union,

회색옷을 입고 마주앉은 두남자, 멋지지 않나?









역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에서 바깥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모습이다.

저러한 간판들이 진정한 홍콩의 볼거리,








다양한 시간대에 있어본것은 아니지만,

이 에스컬레이터의 이용객 수는 상당한듯,

소호쪽이 부촌이라 지어줬다는 이야기를 추후에 들었다.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따라서 쭉 내려오니, IFC로 이어질줄은,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몽콕으로 가기로 했다.

(돌아다니기 힘들다)








어느역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내가 어디 서울의 중심가를 지나고 있으면 마주치겠지

ANZ뱅크, 캄보디아가서도 마주치니 반가웠는데,

몽콕에서 anz를 만났다.







볼라벤 왔을때 명동에서 DVD방 간판 떨어지던데, 홍콩은 괜찮으려나?








가전제품 상가거리다

간판이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카메라 광고가 눈에 띈다, 침사추이 부근은 OM-D 광고가 쏵 깔려있었고,

윗사진에서는 마크3, 이사진엔 x-pro1,

침사추이 전역에 정말 카메라가게 많다. 면세니까 싸겠지 ㅇ_ㅇ







저 과자 이름을 물어보고싶었는데,

생각난김에 물어봐야겠다.

먹어도 배는 안부르고 고소한 맛과 향이 좋던, 가격도 저렴하고,






몽콕 여인가에 또왔다.

친구들이 내가 안와본줄 알고 또 데려왔다. 

와봤다니깐,,,















길을 건너서 반대편에 있는 랭햄플레이스로 이동,

이때 길가의 어느 가게에서 밥을 먹고 움직였는데,,,

그가게...... 비가 샜다. 비가 샌건지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는건지...

주인한테 컴플레인 했더니 주인놈이 역성을 낸다 -_-..............

어이가 없어서 옆테이블로 그냥 옮기려고 했더니만 그것마저 안된다며 그냥 먹으란다

뭐지 이 미친동네는-_-? 내돈 주고 밥먹는데?

옆에서 친구들이 여기는 홍콩이라며 그냥 먹으란다 ..... 

그렇게 말하는 걔들도 마음이 불편했을꺼야,,







램햄플레이스의 끝없는 에스컬레이터에 올라,









런닝맨에서 홍콩갔을때 밤에 이곳에 갔다가 인파가 몰려 촬영을 미루는걸 봤다.

그곳이다.

저 큰스크린이 다음날 아침 성룡이 나와서 미션을 주던 그 - 그것,








쇼핑의 천국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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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에 500컷씩 성의없이 찍어재끼던 ㅇ1쿡님의 

여행기록을 보고계십니다. 


[홍콩] 골동품거리(캣스트리트) + 만모우(!?)사원







한약재 거리를 따라걷다가 공동품 거리인 캣스트리트는

한블럭 북쪽으로 올라가야 하길래 (표현은 올라가지만 북쪽이 저지대..고로 내려가..)

내려가 보니 거리 한중간으로 들어와서..,는 =_= 한쪽보고 반대쪽으로 다시가야하는 상황,







사람들이 생각보다 사진기를 안들이대고(나혼자 신난 카메라원숭이같고..)

점잖게 지켜보면서 걸어가드라.

음..... 난 전혀 살 생각없이 지나가는거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뭔가 저기서 하나 샀더라면 저곳의 기억이 더 날수도..





하지만, 아이템들이 다 엔_팈하다는거...

지켜보기엔 재미지지만 돈주고 사자면 좀 음. 음.....






지금 글쓰다 읽은건데,

아랫쪽에 잡지이름이 '몽정'이네,








여하튼 이러-한 가게들이 즐비!

렌즈가 핀교정을 받아야 되나 아니면 동네가 습해서 그런가

조리개 꽊꽉 쪼이고 댕기는데 왜 사진이 다 쨍하지가 않지?



























저 아름다운 고층건물들을 보라,

홍콩친구는 한국에 정말 냉장고가 2개씩 있냐며

개인당 침대를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침대생활을 하냐며?! 궁금해 했다. 

음... 땅이 좁아서 그런갑다.







관우와 문창제를 모시는 만모사원.








좌측에 청룡언월도, 우측에 붓이다. 

아 ~ 성의없는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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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음식에 도저언~!!!!







실패애~!!!!!


-_-.....


내가 먹고싶은걸 세번 골랐는데 매번 다 그거 없다고 안된단다.

먹기싫던거 최면걸면서 골랐는데 맛이 엇ㅂ어 ......








어느새 나는 홍콩섬 썽완에 와있다.

태국가기전에 친구랑 잠깐 환전하러 들렸던곳을 기억해서 방문!

태국에서 슈퍼리치가 돈을 잘 쳐준다면, 홍콩에선 이곳!!!

(하지만 난 호주돈을 가지고 있었으니... 한국돈은 뭐 몰라..)








캬 _ 호주달러, 8원 쳐준다, 침사추이 어딜가도 앞에 '8' 달고 있는곳을 찾기 힘든데


호주달러 500불 바꾸니까 ,깔끔하게 홍콩 사천불! 짜잔,





그리곤 마저 쭈욱 이동해서, 웨스턴마켓에 당도! 아 근데. 이게 생각보다 크기가 안크고..

 뭔가 어디가 입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음 애매하고 음... 흥미도 안생기고 음...






그래서 유명해보이는 빵집에 들어갔어, ㅇ_ㅇ 배가 고팠거든, 





캭~ㅋㅋㅋㅋ

숫자가 팍 커지니까 뭔가 느낌이 이상한데 자꾸 8로 나누고 다닌다. 

돈이 모자른다 싶으면 7로 나누고, 7.5로 나눠봐도 할만하다. 

난 7.5로 나누고 다니는데 누나만나서 계산하면 내가 자꾸 돈을 얕본다.

호주돈이 천백~이백원선 이었으니까, 호주달러로 넘어갔다가 한국돈으로 가면

숫자가 더럽.. 자꾸 버리는 반면

누나는 홍콩돈에서 중국돈으로 넘어갔다가 한국돈으로 넘어가니 음 ㅇ_ㅇ







뭐 빵집은 어딜가든 항상 맛있어 보인다.
특히 배고플때가면 ......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옥토퍼스 카드 띅! 음... 

뭔가 편의성과 보안성을 맞바꾼 듯한 느낌.!?

버스카드 찍고다니는 느낌이니까... =_=


하지만 옥토퍼스 카드 거래기록 다 조회되더라 +_+

뭐했었는지 다다다다

그래서 Cyril이 옥토퍼스카드 하나 줬는데 기록이 나오는데

한문으로 써져있으니, 뭐래는건지.. 알수가 있나 -_-







이 빵집사진은 왜케 많이 올린거야 -_-









빵을 손에 쥐고 웨스턴마켓 정문으로 입성,

음_ 가이드북에는 저 양쪽 장난감 병정사진을 이쁘게 찍어서 요런 아케이드가 있는양~

해놨지만 막상 가면 뭐 없ㅇㅓ!!!!






웨스턴 마켓의 축소 모형도. ㅇ_ㅇ 꼭대기층에 레스토랑이 저렇게 있는가보다. 

방금 지나쳐온 입구사진에 보이는곳은 지층.. 이 모형도에 안보인다. 모형도는 2~3층이 보이네









아주~ 간단하게 한글자로 똬악!!!!!!

각 층별로, 단순하다 생각해보면 참


한국어로 적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밥!!! 옷!!! 응!???







음 이제 한약재 골목을 거쳐서 골동품 시장쪽으로 진행해 나가려는데,

홍콩섬쪽에 오니까, 이제 고층빌딩들이 경이롭기 시작한다.







내 좀만 덜 피곤했어도 정성들여 사진을 찍고다녔을텐데,

이국적인 모습들이 괜시리 기분이 더 좋다,

저런 계단과 나무들, 난 좋은데, 





골동품 길거리가 다가온다. 

(사실 다가온지도 모르고 일단 지나쳤다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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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즈업 홍콩책에 나온 2번 버스!? 를 타고 스타페리 선착장 버스정류장에서 몽콕까지!!

 2번버스 맞는지 모르겠다.. 집에가서 수정해야지....=_=ㅋㅋㅋ




홍콩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사람이라면 

뭔가 참 좋을듯한데, 휘양찬란한 저 조명들,






공사현장에 두르는.. 저 가림막, 정확한 용도는 몰라도 하여간,

대나무인건 참 색다른 모습.







역시 홍콩도 맛이 다양하다, 







따지고보면 그냥 모양만 있는 빵인데,

만들자 마자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불러...








로컬라이제이션....

허름한 10불짜리 티셔츠, 두달여행으로 못자른 머리, 

그렇다 로컬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ㅋ







비오는날 왔던 여인가를 또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홍콩친구들한테 나의 방문은 어쩌면 

부담스러웠으려나? 뭘보여 줘야 하나!? 하고?

최근 부쩍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오는 경우가 많은데

난처해 죽겠다, ㅋㅋㅋ








사람들 정말 많다,

런닝맨에서 몽콕의 랭햄플레이스 갔을때 그곳 마비되고

 쇼핑몰에 사람들 꽉 들어찼던거 보고 기겁했는데,







bread top이 아니고 가게이름이 뭐였지,,, 

멜번에 있던 가게이름하고 디자인도 비슷해서 신기해 했었는데 +ㅁ+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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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의 청킹맨선...

내 나이 또래 홍콩애들은 그영화 모른다.........

그것이 가장 큰 함정.








내가 그리 사고싶던 OM-D,,,

태국돌아 홍콩들어왔더니.. .

천지가 저 카메라 광고....ㅠㅠ








이 뭔가 고담시스러운 느낌.








맥도날드는 피해갈 수가 없어요.

프론트 일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나이대가 있네요잉.








새로지은 쇼핑몰이랬든가요. k11

뚝딱 지었다던데... 빌딩주변공간이 정말좁던데..

어떻게 이 빌딩을 이리도 높게 올려 지었는지.....








비비안수가 보여서 찰칵,

버스 옆면에 얼굴만 딱 살려놨네요.








홍콩왕서방의 페라리.

우오욜...........

무슨모델인지 몰랐는데.. 페라리 캘리포니아랜다.....







이거 이미지 원래해상도는 가로 16000픽셀이 넘어가는데.

 







스타의거리에 관광버스를 몇대를 풀었는지...

ㅅㅏ람이 느무느무 많아서.......

아 번거로브라..... 해상도 클땐 

조리개 쪼인게 효과좀 있어보였는데.이건 뭐. 그러쿠나.





ㅋㅋㅋㅋㅋㅋ신난다. 싄난다. 

뭐가 이리 사람이 많냐고!!!!!!!!!!!!!!!!!








겁나거나 유명한 돼지라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뭐 맘대로 사진을 찍을수가 있나뭐...








건물들이 정말 정말 많네 아오 ......









스타의거리에 파는 버터징어.







저 멀리 보이는 피크타워 건물 보이는가~??? 접시모냥 접시모양~~!!!








시계탑. 유명하다매.... 난 뭘보고 다닌거지.






관광객들 정말 많다. 돈은 이렇게 버는구나.







1881헤리티지.

건물에 총알자국도 많다던데. 어듸/??







어듸??? 응!? 어디1??

까르티에 응!???








레이디 가가가가가가가가








날이 어두워지니까..... 안개........ ㅠㅠㅠㅠㅠ 









그나마 레이져 쏘니까 봐줄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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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의 빨간비행기를 타고 방콕에서 홍콩으로 돌아왔지.. 

시차를 거슬러가버렸는지라. 낮을 떠나 저녁으로 들와버렸어.

그리곤 지금 글을 쓰면서 깨닫지...(아 손톱을 너무 짧게 잘랐구나)








AEL 타는곳...

거짓말아니고 비싸서 그렇지 도심으로 내리 꼳는다... 빨라...

하지만... 내가 알아온것은 버스이므로.. 공항버스 타러.. (항상 갈때마다 헤매...)

엄니 마중하러 공항나가서 또헤매...








2층에 타고싶은욕심에 한대 보내고 바로 올라탄버스.

맨앞좌석 앉아서 아직 버스에 탑승중인 사람들 촬칵,








옆에 조그만한 스크린은 아래 짐칸에 달린 카메라화면이 나온다.

내 가방 집어가는지 스스로 보세요~ 이런건가..

위에 시티버스라고 써졌지만 매 정류장 영어로도 안내가 나오니.

잘보고있다가 내리면 된다. 







A11번 버스는... 노스포인트로가는 버스..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나는 구룡반도에 간게아니고.. 홍콩섬... 코즈웨이베이로 들어간거다..

(홍콩의 강남)

여기에 홍콩백팩커스가 있으니까..(호스텔닷컴에 가장유명한...)

난 결재 신용카드가 없었던지라...(호주떠날떄 해지해버렸자나...)

 앞번에 홍콩에 왔을때 현금내고 방을 예약해놨는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못해서 일부러 찾아왔다고 말까지했는데,!

이 주인아저씨가... 돈 받아놓고 그냥 냅두고 있었던것...

막상왔더니.. 기억못하고...개발놈이...

 돈다 치르고 방안내 받으려고 나갔는데.. 홍콩은 원래 카운터랑 다 다른곳에 있으니까..

날 옆건물에 어느 방에 데려다 놨는데.. 난 4인실 예약했는데 8인실을..

그것도.. 허름하기 짝이없는... 남자애들이 방안에서 담배피고 포커치고 있는방에 날 데려다 놓는거다,,

아놔 정말... 

숙박 겁나..후져..



주인아저씨가 데려다주는것도 아니고 일하는 아주머니.. 

말이 안통해서.. 난 4인실 돈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네..

방에 담배피는애한테.. 통역 좀 해달라고 했더니

아주머니가 그제사 알아들었는지.. 전화를 막돌려..

나를 다른건물로 데려갔다.

캐리어겁나 무겁고... 백팩매고 비까지 오는데... 거동도 힘든데 몇번을 움직이게 만드나..

다른빌딩 엘리베이터 타고 4인실로 갔는데.


이게 왠걸.. 이방은 4명이 이미 다찼다는데.. 나를 집어넣으려 한것...

아주머니.. 또 사장한테 전화....

고로.. 내돈은 다 받아놓고 싹 잊은거지뭐..

호스텔닷컴으로 예약들어오는거나 그때그때 프린트해서 그걸로 장사해먹지..

직접 리셉션 운영이 안되고있었다.. 전산따위없더라고..

그냥 손으로 하지...



짜증이 이빠이나서 리셉션가서 여기서 안묵을테니까 돈 다시 내놓으라고 했다.

4일에 810달러였나. 였는데. 800불만 주길래,

정확하게 10불 더 다내놓으라고 성질까지 부려줬다. 

반대로 위약금을 더 요구하고싶은 마음이었지만.. 


다음방으로 날 또 데려가려던걸 짜증나서 내가 그만둔거니까..

가이드북에 보면 주인아저씨 말 툭툭하고 하지만 불친절하지는 않다하던데..

그게 불친절한거야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야 -_-



결국 나와보니.. 거리엔 비오고 그냥.. 망했다. 

4일인가를 예약한거였는데. 그 이후 5일은 어무니 오면 

다른 숙소로 옮겨야 했으므로 나혼자 묵을 숙소만 구한거였는데.

막상도착해서 저녁 10시넘어서 홍콩거리에 미아가 되버렸다. 

아놔..... 와이파이 없인 인터넷도 없으니.. 핸드폰 지도도 못보고..(구글지도 만세ㅠㅠ)


정확히.. 패션위크 거리에 서서.. 난 미아가 되버렸다..

랩탑들어서 무거운 백팩... 거대한 캐리어.. 카메라 가방. 그리고 우산. 거기에 가이드북, 무용지물 핸드폰.



방금 걸어나온곳이 홍콩에서 제일 저렴한곳이었으니.. 뭐 말다했다.. 

이런저런 전시회까지 겹쳐서 홍콩의 고무줄 방값이 또 오를만큼 오른상태였던지라..

방콕에서 쓰던돈과는 스케일이 다르게 빠져나가는 지갑 속 현금들...



가이드북을 뒤지다가... 파크모텔 발견.. 그냥 가보기로 한다.


MTR타고.. 침사추이 내려서..

수많은 출구 중에 찾고 찾아 걷고걸어서 나와보니.. 오거리에서 출구나와 맞은편이라는데..

대체 그 맞은 편이 어디야...... 미쳐 정말...

간판이 한국처럼 크게 붙은것도 아니고...

지하철내려서 다시한번 시련이 찾아왔다.. 대체 맞은편이 어디야......


이쪽저쪽 걸어다니면서 찾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5분,10분 넘게 흐르고.

밤되면 리셉션도 뭐도 다 닫는건데.. 난 대도시 백팩커만 생각하고.. 

모텔안으로 걸음했는데.. 다행히 사장님 퇴근전 ㅠㅠㅠㅠ


방이 하나도 없다... 헌데 다행히 지불 일수보다 미리 퇴실한 손님이 있었던지라..

그방에.. 한쪽 안쓴침대에 하룻밤만 저렴하게 사용하라는 사장님의 배려깊은 오퍼 ㅠㅠㅠ






짜잔 ㅠㅠㅠ

 이 방이 하룻밤 못해도 600불짜리.. 인데..

300불인가 에 묵었다. 헐 ㅠㅠㅠㅠ 짱 대박 ㅠ

화장실도 좁지만 깔끔하고 좋고ㅠㅠ..

저기는.. 5층 3호실이었던가???






거렁뱅이 꼴이 되서는 배고픈 허기를 달래려고 세븐일레븐 찾아 떠난다...









나와보니 드디어 간판이 보인다... 

건물안에 들와서보니 같은건물안에.. 이런 한국인 모텔이 많았다..

헌데 엘리베이터는 다른거 타야한다는거...'









뭐 나이트클럽 벽보인것 같았따. 저런건 어디에 있을까 








일본과자였는거 같다. 그냥.. 초코맛이 당겨서..

컵라면하고 이것저것 사면서 사왔던 과자...

아...... 홍콩의 첫날 .......  진이 다빠진다..

내일 해뜨면 !?? 또 방찾아 헤메어야 한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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