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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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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내용과 관계가 없다)


같은 꿈을 꾼다.
같은 꿈을 꾸었는지 조차 몰랐겠지만
어느새 같은 장면 속을 지난 꿈이 머리속에 있다

(인지한 이 순간 나는 깬걸까 꿈을 꾸고 있는걸까? )

 


평소에도 꿈을 잘 안꾸는 사람이라
가끔 이런 꿈들이 잘 기억에 남는건가 싶기도 하고


몇달 전 반복해서 꾸던 꿈과, 오늘 다시 본 이 꿈은 또 다르지만
공통점은 꿈이 같은 혹은 비슷한 집에서 시작된다는 거다
오늘은 캄캄한 밤에 차(?)를 타고 지방도로를 달리다 큰도로에 합류하는데

전조등이 너무 어두운거다,, 꺼져있나 싶어 다이얼을 돌려봐도, 상향등을 켜봐도 어둡고, 
터널 위로 난 큰 우회로를 돌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그리고는 점점 차가 통제하기 어려워 지는 꿈. 

일단 여기까지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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