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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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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처럼
자동차 바퀴도 베어링이 있나보더라
휠 허브에 있어서 '허브베어링'이라고

sm6의 경우 전륜은 베어링 단독, 후륜은 디스크일체형.
가격은 전륜이 몇천원 비싸다

동네 카센터에서 교체 완료.
16년 4월 출고 모델, 주행수 7만5천

점검 후에 운전석 뒤쪽 허브베어링 문제인것 확인하고
베어링은 구름저항때문에 두개다 교체하는게 맞을것 같아서 양쪽 모두 교체 했다.

사장님 왈: 이게 아직 고장날 물건이 아닌데..?
(+한쪽만 교체해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난 워낙 불신의 민족이니...!?)

수리전 증상을 커피와 와인 맛표현 하듯 허무맹랑하게 다 적어보자면:
엄청난 부밍음, 공명음, 우주선 이륙하는 듯한 소음,
멀리서부터 시끄럽다가 속도가 빨라질수록 머리가 아플정도로 커짐
악셀을 밟을수록 시끄러움
빠른템포의 웅웅 거림, GDI엔진 오르막 노킹음보단 멀게 느껴지는 척척/착착거림

핵심:
부품대 총 22만, 공임 12만. 부가세 포함 카드결제.
(사업소가 얼마인지 모르는건 함정)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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