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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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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gs을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오다
근래 국산 안드로이드의 침몰을 목도하며...
11월 14프로 구매후 이제 한달반여.

농익을 만큼 익은 애플의 폐쇄적 생태계 덕분에 반대로 큰호환성을 느낀달까,,
정신나간것처럼 무거운건 용서가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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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선제타격..

용산 개고기 병ㅅㅅ기가..

국민에 돌려주긴 뭘 돌려준다는거냐 미친색기

청와대 팔아먹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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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에서 양 다리, 무릎은 바깥쪽으로 힘을 받는다

어드레스에서 양발은 모두 바깥쪽을 봐도 좋다 

다운스윙에는 왼무릎 펼치며 오른무릎은 모아주는 느낌

시선은 임팩까지 공에 유지

 

스윙중간에 힘을 더 주는것 없다  더 빨라지는 것도 없다

찰나의 스윙 중간에 언제 힘을 더 주겠다는건가 

채를 던진다는 것도 임팩이후 손목꺾는 것이 아니다, 임팩시 힘을 더주겠다는것= 당겨친다는 뜻

임팩트를 위한 별도의 힘추가는 없다. 연습스윙 하듯 휘두르고 공은 그자리에 있다가 맞는거다

 

임팩시 수퍼네이션 혹은 손목뒤집는거 신경쓰지 마라, 바디 릴리즈는 손목을 자연스레 되돌아오게 만든다.

 

 

다운스윙때 가파른 궤적(엎어치기)은 팔로우 스루시 바디릴리즈를 더 돌아간 위치로 만들어 줘야한다 > 아웃-인 > 페이드

반대로 더 완만한 궤적의 다운스윙은 손목 리-코깅과 함께 드로우를 만든다 

(난 현재 엎어치기+ 빠른리코킹을 시전중이다, 축구로 치자면 인스텝아웃프론트킥)

헤드는 모두 스퀘어하도록 - U 형태의 스윙아크가 몸축을 기준으로 조금씩 돌아간 느낌나게 스윙

> 이건 좀 극단적인 예시. 

프로들의 구질 조절은 다운스윙은 동일하되 임팩이후 팔로스루에서 결정난다

두개의 중간이 스트레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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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생활비 결산

Monolog/방백 / 2022. 10.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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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이메일에 명세서 다 긁어다 정리를 해봤는데,,

큼직한 자동차 보험정도만 제외하고 

통신비+유틸리티+보험료 다 포함된 금액이긴 하지만

저기에 월세+관리비 추가이니,,,

무서운건,, 저기에 지역화폐 사용금액은 빠져있다는것... 

 

나 돈 흥청망청 많이 쓰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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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한달 받고,, 

스크린으로 옮기고 싶어서 레슨 추가등록을 안했다.

 

연습장 등록 3개월이 만료되어가는 현시점.. 

주중에 휴가내고 첫 라운딩?을 다녀왔다. 

라운딩이라기엔 부끄럽지만,, 

 

18홀 정규 코스는 아니고,, 9홀 2바퀴 도는,, 퍼블릭이었다.

초보인지라 했던곳 한번 더 하니 익숙하긴 했으나,, (그렇다고 잘쳤다는것은 아니고...)

 

연습장에서 편평한 바닥에 휘두르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야생의 맛을 보았다고나 할까,  (평지에서 휘두를 일이 없더라...?)

요새 워낙 골프 예능이 많다보니(별로 챙겨 본적은 없지만)

그 예능에서 대충 본 상황들을 정말 마주했고,,

 

한적함 속에 유유자적(이라기엔 몹시 바쁜) 플레이를 이래저래 어렴풋 즐기다 왔다.

화요일 휴가내고 갔던지라 회사 전화가 빗발 쳤지만 

망중한을 느끼듯,, 짧게나마 속세를 벗어난 느낌이 들어서,, 

이래서 골프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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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라진 LG MC의 마지막 실수 G8

 

19년 3월 출시하고 약 일주일여 만에,, 

괌마라톤에 좋은폰 들고가서 사진찍을 생각에 신도림 가서 사왔더랬다.

당시 정책조차 제대로 나온게 없었고, 공시도 못받고 선약으로 구매했다,,  (힘내라 LG)

 

어제 자료 백업이후에 초기화를 했더니 아주 컨디션이 상큼해졌다. 

케이스도 새것으로 바꿔 끼웠더니 흡사 새폰이다.

3달전에 액정도 교체했다.

아쉽게도 LG는 액정교체에 배터리교체를 해주지 않지만, (삼성 노트시리즈는 아직 해주던데?)

교체한 액정은 절반이상이 누런색인 극심한 오줌액정이었고

한번 교체를 받았는데 또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배터리가 교체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근데 비용이 삼성 액정교체와 거의 같다. 

 

초기화는 약 2년전 게시물인 아래글을 참조했다.

https://m.blog.naver.com/bk32167/222002929609

 

LG 브릿지 어플을 썼고,, 바탕화면이랑 아이콘 배치설정등은 모두 그대로 돌아왔는데

싹다 로그아웃 되어있었고, 은행앱 로그인하는게 이제 남은 숙제이다. 

가민도 사용 3년만에 초기화 했더니 안되던 기능이 살아났는데,, 

G8로 내년 4월 까지 잘 버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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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블로그 포스팅 사이클은 대충 그러하다,

현생 사는 시점엔 쳐다보지도 않다가 연휴로 마음이 약간 물렁해지면

결국 연휴 끝나고 출근해서 쳐다보는 그런..

 

누가 찾나 싶을지경으로 거미줄 친 블로그이지만

이런 블로그를 지속해 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해 온 지(가)' 에 대한 띄어쓰기는 매번 모르겠고)

10년간 나이먹고 현업과 속세에 찌들며 블로그포스팅에 대한 나의 열정도 자연스레 소멸했고

정보의 트렌드가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넘어간 것도 있겠다. 

나 스스로 정보를 소비하는 매체도 변화했고 말이다. 

 

쓰다보니 결국은 10년을 이렇게 대충 살았나? 싶기도 하고 .. 

 

아주 사소한 습관부터 고쳐 나가야 겠다고 결심한게 언제인데, 

참 관성이란 엄청나다. 그래서 사소하지만 습관의 힘을 말하는 듯. 

물론 좋은 습관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좋은 습관이 가져올 미래는 너무 분명하니까 

 

차근히 쌓아나가야겠다. 마음 차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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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통가죽 보트슈즈에서
발 딛을때 마다 뽀옥뽀옥, 걸을때마다
바람빠지는 소리가 난다.

사무실 걸어다가 뽀옥,, 민망하기 그지 없다.. 

아웃솔에 에어터져서 씩-씩- 소리 나는게 아니고
완벽히 밀폐되어서 배방구 부북 하듯, 흡사 방귀 소리다
페이크 삭스를 신으니 내피 가죽면하고 맨살이 닿아서 더 그런듯,


국문웹 찾아보니 별 정보가 없고
영문웹도 다 뒤져봤는데 버켄스탁 바닥면에서 소리나는 사람들 사례가 많았고,,
버켄스탁은 부직포를 붙여서 해결한다고 하는데
나랑은 해당사항이 없고

https://www.reddit.com/r/Birkenstocks/comments/ambimx/birks_making_a_farty_noise_when_i_walk/


찾고 찾고 또 찾아보니 
결국 신발이 작아서 그렇다고 한다. 

페이크 삭스도 한 몫 할거 같고

 

아치 안쪽에 측면에 바람구멍이라도 뚫려 있다면 덜할테지만..
가죽공방가서 구멍이라도 뚫어야하나..?
이걸 왜쓰고 앉았나
제골기로 이곳저곳 늘려서 신을 예정이다.  (발아파서 포기했다)

앞으로 구두는 처음 신어서 안편하면 안사는걸로.. 

이미지 출처는 사진을 클릭하면 된다,,

https://www.shoeballistics.com/prevent-farting-noise-in-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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