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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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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는 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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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서 독재를 18년 + 유부녀, 대학생 강간 

 

이걸 홍범도에 가져다 대는구나.. 

대학생 때 백두산에 가면서 연길 지역 독립군 활동에 대해서 서로 공부하고 내용 공유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다. 

 

왜국 정부의 육사 홍범도 흉상 이전 뉴스가 한참인 이때. 

 

미친놈들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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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그래도 혹시 누가 알아? 

딱 효과 있는 그게 내 차 일수도?  

 
불스원 살라딘 훈증캔
 




롯데마트에서 보통 상시 1+1 인데,
다른마트 가격이랑 비교하면
결국 하나 가격에 2개는 아니고 2개 가격보다 조금 싸다.
 

어릴적 비슷한 제품을 써본적이 있다.
바퀴벌레 잡는 약이었는데,, 모든 하수구 구멍을 막고,, 
창문도 단속하고 나서 연막탄을 집안 곳곳에 피우고 집을 비운다
뽀얗게 먼지가 찼다가,, 몇시간 기다렸다가 집에 들어가서 환기를 하고 나면,
바닥 이곳 저곳에 
바퀴벌레들이 모여 죽어있었다 .
 
냄새는 집에 덮여 방바닥을 몇번을 닦고 집안 곳곳을 걸레질 해야했다. 접시까지
 

자 이제 살라딘으로 돌아와서..


훈증캔은 실내용, 에어컨용이 있다.
포장재 빼곤 크게 기능적 차이는 없어보이고
성분표를 봐도 그게그건데

그 이유는 그닥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차 원래냄새 + 살라딘 냄새가 함께 맡아지는 환장콤보를 맛볼 수 있다.


그 돈으로 방향제를 하나 사거나
페브리즈를 더 뿌리도록 하자.

 

덧) 1+1 로 사서 남은 하나는 당근에 팔던가 해야하는데 

이런 글을 쓰고도 당근에 팔리길 기도하는 나란사람 무엇?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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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처럼 아무말이나 쓉게 싸지르면 얼마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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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팝니다


허쉬초코아몬드 찰떡파이

정말 맛어요!


청우찰떡파이나 우도땅콩 생각하고 사먹으면 개낭패
오예스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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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로밍 바로(baro) - 바가지 로밍요금 조심


로밍 하루 9,900원 받던 예전에 비하면
와이파이 도시락(에그) 및 현지유심의 활약으로
통신사의 로밍콧대가 한풀 꺾인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최근 skt는 baro요금제 데이터 및 기간을 또 늘였다, 상품성 개선이랄까,,?)

 

** 바로 로밍을 쓰지말라는 의도의 게시물이 아닙니다. 안쓸수는 없그든요.... **

 

 

여기가 옛날거
이게 요즘거



하지만 그랬거나 말거나
  무서운 함정이 있다는것,,
바로,, 현지통화료가 '무지' 비싸다는 점이다. (타 통신사 대비)

skt는 파란색 t전화 baro 모드에서 '데이터 기반 무료통화'를 제공하지만
아이폰을 쓰는 내 입장에선 이게 사용시점에 적용이 잘 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가끔 애매하기도,,하다.


문제는 baro모드가 풀리는 순간 1분 통화로 한달치 로밍요금이 나갈 수도 있다는것.
특히나 해외에서 lte등 셀룰러 망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면? 망이다..



이거슨 필리핀.. 초당 34.8원

필리핀..1분 통화하면 2,088원



미국 초당 40.3원

미국.. 1분에 2,418원



초당 55원...?
인도네시아다

인니..
초당 55원, 분당 3,300백원ㅋㅋㅋㅋㅋ
5분통화하면 16,500원


번외

일본

일본 초당 22원
1분에 1,320원


베트남 초당 16.5원

베트남 16.5원. 1분에 990원..



로밍 요금을 낮추는대신
복불복 돈벌이수단을 심어놓은 skt...

 

실제로 그 먹잇감이 된 나... 


출장 간에 위대하신 ㄱㅁㅇ 출신 나으리께 욕을 배불리먹는 바람에
여기저기 급하게 전화를 걸었더니..
로밍은 로밍대로,, 전화는 전화대로...
화내지 말라고 3분 무료 -16,863원...
기가맥히고.. 코가.. 맥힌다 그져..?


함께 출장다녀온 사람의 타 이통사 로밍비용 안내문자를 국가 별로 비교하면서 같이 훑어보면
기가막힌 금액임을 알 수 있다..

 

 

KT의 경우,,

KT의 경우 기본 적용으로 45개국 1분 119원,, 초당 1.98원 정도. 

대신 저 데이터 로밍 1일 상한 1.1만원은 SKT의 1일 9,900원을 떠올릴수도 있지만 

공항내려서 호텔가다가 만원 다썼다고 문자오는걸 봤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한국의 이통사는 대표적 민영화 사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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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잠기질 않는다.

캐리어에 어떤 번호를 입력해도 스위치를 밀면 열린다

뭘까..

비밀번호 리셋을 시도해도
리셋버튼이 박혀서 안튀어 나온다..
그리고 또 잠기지 않는다..

이런고장이 다 있나 싶었는데, 불현듯 든 생각..
TSA inspection..
지난 달 미국 출장이후에 짐풀면서 확인한 저 종이..

대충 이런 종이

여기서 쟤들이 고장냈나??

근데 그러기엔 또 외관이나 다른 작동상태가 멀쩡하고..
여닫는덴 전혀 문제가 없고..

그래서..
TSA 마스터키로 '열림' 상태로 둔채로 지퍼만 닫아서 보내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공항에서 보이는 다른사람들 캐리어를 관찰해보니
나만 열쇠구멍 방향이 빨간 점에서 90도 틀어져 있었다..
여러 캐리어 제조사 안내사진을 봐도
내것과는 다르길래, 손톱 갈아내는 얇은 줄칼로 꼽아 돌렸더니 딱! 한다..
 



잘 잠긴다..
문제해결~!

(위 사진은  열쇠구멍위치를 원상복구하고 촬영해서
열쇠구멍이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샘소나이트 태국의 캐리어 비밀번호 변경법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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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정말이지,, 
뭐 택시기사가 총만 안들었지 요금으로 강도질 한다는 말은 여러번 들어봤는데 (가끔은 총도 들고)
너무 속 보이게 관광객 눈탱이 치려하니
이건 좀 여행이 흥정의 맛이 아니라 피곤하달까 .. 기분도 나쁘고  (내 태도가 그랬나..?)



일단 '여행'으로는 비추다 보홀. 
글을 쓰는 지금 내가 '여행' 이었는지 '관광' 이었는지 좀 헷깔리기 하지만 
여행을 하려다가 관광을 하게되서 기분이 나빴나..? 
어린아이 동반 가족단위 '관광' 까진 ㅇㅋ
 
예외는 있겠다
'나는 다이버고, 바다환경이 좋아서 일정내내 물에서 놀꺼다'
라고 한다면, 나쁘지 않을 수 있겠다.. 
목적이 분명하니 인프라가 없는들 환경이 후진들 상관있겠나,,,,
 



근데,, 관광?이나 여행을 하기엔 너-무 뭐가 없다.
좁은데, 상업화 정도가 너무 심하다. 한국인들도 너무 많이 가세해서 아연실색하게 한다.
알로나 비치 앞 졸리비 삼거리가 보홀,,의 전부 일지도 모른다.
덕분에 안전하긴 한것 같다. 저녁까지 사람은 치이게 많다.
 



동남아에서 2시간 마사지가 5만원씩 해버리니 - 사장님 한국인
해산물 밥한끼에 10만원이고 (게 한마리, 새우 10마리)  - 사장님 한국인..  매장TV에 배틀트립 자료영상 나오고...


자 이제, 부제인 오토바이 운전에 대하여.. 
일단 비추하는 바이다.
위의 삼거리 주변에서 오토바이렌탈이 24시간에 최저 300페소, 알로나마트 렌탈이 350페소. 
오토바이 운전에 몹-시 익숙한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그냥 툭툭이나 차량 불러서 다니자

초콜릿힐까지 편도 2시간인데
가는 길에 산길 헤어핀구간이 여럿 있으며.. 가로등도 없다. 당연히 해지기 전에 돌아다니셔야 할듯 하고
근데 크리티컬한건,, 중간중간 인터넷이 안터지는 구역이 많다는 거다 (로밍)
구글 맵 의지해서 가다간 낭패당하기 딱인점,, 말씀 드린다. 
시티에서 타고다니면, 마트다니고 할땐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다 ㅎㅎ 
다리 건널때 주변 카페도 들를 수 있고,, 대신 시커멓게 탄다 ^-^
 
보홀에 워낙 뭐가 없다보니,,, 집라인 류는 인기가 많아서 운 나쁘면 대기가 1시간씩 한다.
또, 오후 5시면 문을 닫는다.
2인 투어고 가이드 새치기 시켜줘서 여기저기 잘 탔는데,, 
집라인은 안되더라, 




관광 요약..
 Country side 투어
초콜릿힐 구경 = 2-30분 컷 (주차장 내려서 계단타고 구경하고 내려오는것 다~~포함 30분)
                           ATV재밌다고 하니 이거 1시간 짜리 타시길..
안경원숭이 = 10분컷 (직원 팁주고 원숭이랑 사진촬영 포함)
나비,뱀 동물원 = 10분컷 (뱀 어깨올리고 사진 찍는것 포함)
로복강 유람선 = 1시간짜리 (이건 뭐 어쩔 수 없지,, 밥은 특별할거 없으나 먹을만 함)
집라인 ... 한번 들렀다가 대기많아서 초콜렛힐 보고 왔더니 문닫았음...
 
덧) 버진아일랜드는 대체 뭐냐.. ?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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