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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엣젯 홈페이디 결제 오류로 티켓은 못받고 티켓값 만 135만원 지불 한 이후, 주절주절 써보는 글 (feat. 아직 환불은 받지 못했다) (25.08.03 추가 - 받았다)
악명* 높은건 알았다만 예약부터 이런다고..? *베트남 주재원분 카더라에 따르면 항공편 좌석이 일정비중이상 판매되지 않으면 그냥 안띄우고 다음편에 묻어버리는게 정책이란다. 물론 보상은 알바 아닌듯
누군가의 블로그에 비엣젯 홈페이지가 잘되어있다고 적혀있더라, 그말을 철썩같이 믿은게 화근이었나. 직접 예약터미널 사용하는 여행사를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특히나 저가 항공 비행편은 카약이나 부킹닷컴같은 agent사를 통한 예약은 유지관리가 어렵지 싶어서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비엣홈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지 라는 생각이었다. *그렇다고 비엣젯이 이후에 변경을 해준다거나 취소 노티를 해준다거나 하는건 아예없지
번역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모바일 웹페이지보다, 더 잘 만들어놨어야 할 모바일 앱을 쓰다보면 오류가 빈번히 보인다.
- 좌석 배정을 하려는데 배치도가 죽어도 안보인다던가 - 지정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려는데 버튼이 안먹는다던가 - 개별 버튼에 코딩 키값이 그대로 노출된다던가 ,, 하는.
그래도 설마하고, 늙은이본인 기준 가장편한 그냥 pc환경에서 좌석까지 모두 지정하고 결제를 했는데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결제만 완료 되었다. 하지만 예약내역엔 뭐가 없다.. (?)
뭐야 시발 돌려줘요
한시간뒤에 멘탈을 다잡고 동일티켓을 재 구매하긴 했는데... 이를 어째...?
공홈 회원가입을 해도 환영 이메일 한통 날아오지 않는 비엣젯을 보며.. 이게 맞나 싶었지만.. (참고, 비엣젯은 국가번호를 포함한 핸드폰 번호와 핀 여섯자리로 로그인을 한다. = 환영메일이 올리가 없다)
결제를 해도 이티켓도 안오고 아무것도 안오길래 ㅈ댔음을 감지... 고객문의를 시도하려고 헀으나,, 가능한 것은 AI 챗봇뿐
"지불 이후에 30분이 지나도 이티켓 이메일이 안오면 마이페이지를 확인해보고, 그래도 없다면 전화하세요 (베트남으로)"
국내 비엣젯 연락사무소는 (뭔가 기능이 있겠지만) 예약관련 기능은 없나보더라. 전화하면 베트남으로 전화하라고 안내한단다. (아예 연결시도 하지않기로 함)
그리고 나서 아차싶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런 결제오류가 엄~청 많은가 보더라.
이제뭐.. 선택지가 없지뭐 ... 이메일 보내놓고 기다리기 뿐이다. 시스템에서 바로 접수번호 배정메일이 오긴한다.
이메일 주소다 19001886@vietjetair.com
결제오류를 피히기 위해 당부드리고 싶은건, 웹을 통하던 모바일웹이건 간에 예약 전에 반드시 나중에 지불 을 먼저 선택&확정해서 예약건을 시스템에 픽스시켜두고 지불하라는 점이다. (핵심₩
내 예상엔, 아무래도 예약페이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로그인이 풀리듯 시스템 연결이 끊어져서 작성중이던 예약정보가 유실되는것 같아서, 그래서 결제가 행방불명 되는 상황이 생겼던 것은 아닌가 하는 맘에 글을 써본다.
위에 적긴 했지만 네이버에 피해사례도 많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뭐가 정보가 많다. 통화를 VND로 하라던가, 주소를 어떻게 쓰라던가, 이름뒤에 MR을 붙여 쓰라던가 (이건또 다 무슨소리래...?)
뭔가, 다 상식적이지 않다. 또 그게 지금 내상황의 오류는 아닌것 같다.
난 한국어 & KRW 조건으로 안내된 내용 모두 지키지 않고 2회차에 결제에 성공했고 결제 2초 내에 컨펌메일과 이티켓을 수령했다.
그렇다.
환불받으면 돌와야야지...
(25.08.04) 여행이후 추가하는 환불 후기 사실 상단에 보낸 최초 이메일 이후로 비엣젯으로 부터 정식 응답을 받기전에 이메일을 한통 더 보냈다. 웹을 찾아보다보니 이미 결제오류건 대응을 위한 취소신청 응답양식*이 있었고, 기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해보고자 기존 상담건이 있지만 정보를 미리 담아 한통 더 보낸것.
*별도 문서포맷은 아니고 단순 텍스트 목록이다. 내가 직접받은 내용도 다르지 않았다.
요청내용은 다음과 같다.
Dear Sir,
This is to request a cancellation of credit card authorization. I tried to book the ticket through VietJET official website but I didn't get any confirmation letter or e-ticket, Nothing was shown in my account after the payment.
The payment was made on 2025-06-16, 07:19 AM (VN time) Payment methods : UPI Card No.: 6200-40XX-XXXX-0000 Holder Name: 홍길동 Telephone Number: +82-10-0000-0000 email: 이메일@gmail.com Itinerary (ICN>DPS, on 23rd of Jul, 2025 - roundt rip) _ cancelled booking no, '여섯자리코드' amount: KRW 1,355,996
After this error happened, I have booked another set of flight tickets for 2 persons through the official web again, with the same credit card. (08:22 AM, VN time)
Please make sure, distinguish between payment transactions so that there are no further errors, and proceed with refund for previous transaction where error has occurred.
Please refer my previous query : SR043xxxxx (이건 메일을 두번째 보내는거라서)
BR
*파란색 구간이 취소를 위해 필요한 정보구간이다.
6/16 에 보낸 위 메일에 대해 6/22 관련 회신을 받았다. 관련부서에 전달완료 라고
6/24 관련부서로부터 결제오류 사실을 확인받고 환불일정 안내를 받음 > 30 근무일 이제부터 기다림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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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건설회사 다닐 시절 부터 주구장창 말만 듣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번 업무 회의 때문에 5일 이나 출장을 왔다. 두바이 경유 항공편으로 티켓값만 거진 400만 원. 3성급 호텔 5박 57만원. 호텔은 정말 싸게 잘구한듯. 비자 410 몇 사우디 리얄 - e비자라서 신청은 비교적 수월했다. 물론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중 이유도 영문도 모른 채 리젝 당한 사람들 투성이었다.
참으로 거친 나라다 이나라 여기 사람들은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 중 다수는 사우디 사람이 아닌 인스방파 일테지만 아마도 그들이 경제 모세혈관을 아주 단단히 받치고 있는 듯 (한국도 이제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그래서 러스티 하다고 표현 했다. 스쳐 지나가듯 5일 본게 전부지만. 어떠한 경유로도 느껴지는 인간사이 오밀조밀한 포근함이 없다. 인스방파가 서비스하는 이 나라에, 부잣집 식솔로 성장하는 사우디인은 어떤 성품을 기본으로 갖게될까 ..?
여행 비자가 있어도 이지경인데 그마저 없을 때 일하러 온 한국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무슨 낙으로 지냈을까 싶다.
도시도 볼 게 없다. 그냥 넓게 도로만 신나게 뚫어 놓고 고속도로랑 섞어놔서 교차로 진출입 엉망이고 그런 와중 사람들 운전 성향도 급하고. 질서라곤 느껴지질 않고 종일 클락션소리만. 끊이지 않는 그런도시였다. 내가 너무 후진곳만 봤으려나? 싶지만 운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