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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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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공항 우버 볼트
Parking P2를 따라가면 된다
가다보면 App ride sign 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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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엣젯 결제 오류로 티켓은 못받고  티켓값 만 135만원 지불 한 이후, 주절주절 써보는 글
(feat. 아직 환불은 받지 못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 비엣젯 홈페이지가 잘되어있다고 적혀있더라, 그말을 철썩같이 믿은게 화근이었나.
직접 예약터미널 사용하는 여행사를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특히나 저가 항공 비행편은 카약이나 부킹닷컴같은 agent사를 통한 예약은 유지관리가 어렵지 싶어서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비엣홈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지 라는 생각이었다. 
*그렇다고 비엣젯이 이후에 변경을 해준다거나 취소 노티를 해준다거나 하는건 아예없지
 

 
번역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모바일 웹페이지보다, 더 잘 만들어놨어야 할 모바일 앱을 쓰다보면 오류가 빈번히 보인다.
 
좌석 배정을 하려는데 배치도가 죽어도 안보인다던가, 
지정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려는데 버튼이 안먹는다던가,
개별 버튼에 코딩 키값이 그대로 노출된다던가 ,, 하는.
 
그래도 설마하고, 늙은이가 가장편한 그냥 pc환경에서 좌석까지 모두 지정하고 결제를 했는데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결제만 완료 되었다. 
하지만 예약내역엔 뭐가 없다.. (?)

뭐야 시발 돌려줘요

 
한시간뒤에 멘탈을 다잡고 재 구매하긴 했는데... 
이를 어째...? 
 
공홈 회원가입을 해도 이메일 한통 날아오지 않는 비엣젯을 보며.. 이게 맞나 싶었지만..
(참고, 비엣젯은 국가번호를 포함한 핸드폰 번호와 핀 여섯자리로 로그인을 한다. ) 
 
지불을 해도 이티켓도 안오고 아무것도 안오길래 ㅈ댔음을 감지... 
고객문의를 시도하려고 헀으나,, 가능한 것은 AI 챗봇뿐
 
"지불 이후에 30분이 지나도 이티켓 이메일이 안오면 마이페이지를 확인해보고,
그래도 없다면 전화하세요 (베트남으로)"
 
 

 
 
국내 비엣젯 연락사무소는 (뭔가 기능이 있겠지만) 예약관련 기능은 없나보더라. 
전화하면 베트남으로 전화하라고 안내한단다.
 
그리고 나서 아차싶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런 결제오류가 엄~청 많은가 보더라. 
 
 
 
이제뭐 선택지가 없지뭐 ...
이메일 보내놓고 기다리기 뿐이다. 
시스템에서 바로 접수번호 배정메일이 오긴한다. 
 
이메일 주소다
19001886@vietjetair.com

 

 
 
당부드리고 싶은건, 웹을 통하던 모바일웹이건 간에 
예약전에 반드시 나중에 지불 을 선행해서 예약건을 시스템에 픽스시켜두고 지불하라는 점이다. 
 
내 예상엔, 아무래도 예약페이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로그인이 풀리듯 시스템 연결이 끊어져서 작성중이던 예약정보가 유실되는것 같아서, 
그래서 결제가 행방불명 되는 상황이 생겼던 것은 아닌가 하는 맘에 글을 써본다. 
 
 

 
 
위에 적긴 했지만 
네이버에 피해사례도 많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뭐가 정보가 많다. 
통화를 VND로 하라던가, 주소를 어떻게 쓰라던가, 이름뒤에 MR을 붙여 쓰라던가 
 
근데, 다 상식적이지 않다. 그게 지금 내상황의 오류는 아닌것 같다.
 
난 한국어 & KRW 조건으로 안내된 내용 모두 지키지 않고 2회차에 결제에 성공했고 
결제 2초 내에 컨펌메일과 이티켓을 수령했다. 
 
그렇다. 
 
환불받으면 돌와야야지...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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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의 있진 못한 리뷰.

 

제품 정가는 256,500

실구매가 178,800

그리고 무료배송

 

 

 

 

 

 

 

 

 

 

하얀 alo 요가 박스에 재빠른 DHL로 배송됨. 

 

제품 박스는 뚜껑 분리형이며 특별할건 없음... 

 

 

 

 

실내조명 아래 촬영이라 색상이 살짝 어둡게 나왔으나, 그렇다고 밝은 느낌도 아님.. 

봄/여름 신발을 사려고 한건데 몹시 더운 색상을 받았네.. 

미국놈들 답게, 홈페이지 색상은 믿을놈이 못되었다 

 

 

 

 

혁신적인 제조 품질..

 

 

 

 

아웃솔 힐부분 색상은 왜그런데,,

 

 

 

 

 

힐컵의 스카치는 이미 결함발견,, 

 

 

 

 

그래도 가볍긴 정말 가볍다. 

 

 

 

총평 : 참 가볍고 폭신하고 편하다. 쿠션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다.

색은 더워보이지만 갑피로 바람도 잘 통한다. 차 에어컨에 발등시렵더라.

발볼 약간 넉넉함, 토박스는 상단으로 공간이 좀 있음 ,

285-290 신는데 285 잘맞음.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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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건설회사 다닐 시절 부터 주구장창 말만 듣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번 업무 회의 때문에 5일 이나 출장을 왔다.
두바이 경유 항공편으로 티켓값만 거진 400만 원.
3성급 호텔 5박 57만원. 호텔은 정말 싸게 잘구한듯.
비자 410 몇 사우디 리얄 - e비자라서 신청은 비교적 수월했다.
물론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중 이유도 영문도 모른 채 리젝 당한 사람들 투성이었다.

참으로 거친 나라다 이나라 여기 사람들은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 중 다수는 사우디 사람이 아닌 인스방파 일테지만
아마도 그들이 경제 모세혈관을 아주 단단히 받치고 있는 듯
(한국도 이제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그래서 러스티 하다고 표현 했다.
스쳐 지나가듯 5일 본게 전부지만. 어떠한 경유로도
느껴지는 인간사이 오밀조밀한 포근함이 없다.
인스방파가 서비스하는 이 나라에, 부잣집 식솔로 성장하는 사우디인은 어떤 성품을 기본으로 갖게될까 ..?

여행 비자가 있어도 이지경인데
그마저 없을 때 일하러 온 한국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무슨 낙으로 지냈을까 싶다.

도시도 볼 게 없다. 그냥 넓게 도로만 신나게 뚫어 놓고 고속도로랑 섞어놔서 교차로 진출입 엉망이고 그런 와중 사람들 운전 성향도 급하고. 질서라곤 느껴지질 않고 종일 클락션소리만. 끊이지 않는 그런도시였다.
내가 너무 후진곳만 봤으려나? 싶지만 운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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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친구들과 연말모임에는 매해 토픽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교환하고 있다. 

올해는 나이인 숫자 38, 과 관련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매해 이 선물들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기간이 몇안되는 몰입의 순간이기도 하다. 

 

주제에 쏙 맞는 선물을 구했을땐 한참 신나는데, 올해는 영,,, 뭐가 없다 

 

구글 검색창에 38을 써놓고 a부터 z 까지 모음을 붙여가며 돌려보는데 뭐가 안걸린다.

gpt한테 한 번 더 물어봐야지 

 

오늘의 잡것은 국가번호 38이다. 

 

과거 유고슬라비아의 번호인데 유고연방은 1993년 해체되었으니 이 번호는 어디로 갔나? 

 

ㅋㅋ알아두면 쓸데없는 난 이런게 좋다 

 

암튼, 38을 활용해서 새로운 국가번호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유고연방 해체로 새로이 수립된 나라들이 38x 의 번호를 갖게 된 것인데,

최근 출장다녀온 슬로베니아의 경우 +386이 되었단다. 

 

아래가 38을 사용하는 국가들의 예시이다.  우크라이나..?

 

+380: 우크라이나
+381: 세르비아
+382: 몬테네그로
+383: 코소보
+385: 크로아티아
+38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89: 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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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시험 및 홍콩 여행이 한 달여 남음.

 

낮에 시간이 비어서 제일 유치해 보이는 던전앤 드래곤즈 도적들의 명예,,를 넷플릭스에서 켜놓고 있었는데 

 

드루이드로 나오는 소피아 릴리즈 sophia lillis 가 왜 어디선가 본사람 같은지,, 

검색해서 필모를 봐도 내가 제대론 본 작품이 하나도 없던데,, 

근데 이런저런 스틸 이미지를 찾아보려 했는데 영문웹으로 검색해도 너무없네,, 상당히 졸작인가 ,,?

암튼,,

그러다 생각 났다. 김치와 소세지 유튜브에 나오는 그 소세지 독일분,, 

 

사양사람이 동양인 보면 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거랑 비슷한가,,ㅋㅋ 

유튜브 김치와 소세지 채널 캡쳐,,,

 

 

그리고 나선,,, 

더 젠틀맨,, 이라는 TV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는데  (비 생산적인 일요일이구나 )

 

카야 스코델라리오 라는 사람 역시,, 어떻게 이렇게 생겼나 싶을정도로,, 

눈화장이 아주 찰떡이더라,,  ㅋㅋㅋ

위키를 찾아보다 와츠인마이백 하는 쇼츠를 봤는데,, 자기소개하는데 이름을 아예 못알아 듣겠더란,

F1 넷플릭스 볼때 본인 이름 말하는 느낌..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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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를 3년정도 쓰고 

시리즈 9를 1년째 쓰고 있는것 같다. 

 

근데, 시리즈 9가 돈값을 못한다.

내 구매가 기준으로 3시리즈 4만원 언더,  9시리즈 35만원 정도였는데 

그정도 가격차이 값을 하느냐?? 

  전혀

 

자동 세척스테이션에 혹해서  9 시리즈를 구매하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세척스테이션은 써보면 조악한 물건이다..

 

시끄럽고, 잘 마르지도 씻기지도 않고, 가볍디 가볍고 만듦새도 플라스틱 하우징이 전부인,,

소모품인 세정액도 결과물이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세정액도 비싸다. 오래쓰면 한달

>> 매일 매일 누르면 한달 좀 안간다.

 

그래서 다 제쳐놓고 무엇때문에, 혹은 무엇으로 전기 면도기를 평가할것인가, 

 

 

쉽다.

 

잘 깎이는가 ? 

 

이게 전부다 

 

그럼 왜 실망했냐 

 

시리즈 9 잘 안깎인다. 
3시리즈가 더 잘 깎여.. (얜 살도 가끔 깎지만)

 

정말이지 안깎여...

 

기능적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 쥐어 짠다면?

비교 시리즈3 시리즈9 차이를 만드는것
헤드 날(수) 3중 4?5중? 가장 바깥쪽 1날로 대부분 요리해낸다.
보조 날 x 트리머
(잘 안씀)
눈썹과 구렛나루 관리를 시도하나,,
바리깡에 익숙치 않은이들에겐,,, 
부질리스
충전 플러그
(근데 생각보다 자주 안함)
거치충전/플러그 이러나 저러나 멀티탭 한포인트를 차지해야 하는건 변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 x 있음
(잘안봄)
난 리튬배터리 완충을 좋아하지 않는다ㅎㅎ
기능 외적 차이 무진동 진동 심함
(시끄럽다)
9는 왜이리 진동이 심할까.. ?
헤드구조 고정식 접촉면에 따른 헤드 이동
(고정가능)
이건 유효하지만 ,, 깎여야 유효하지..?

 

처음 9시리즈를 쓸땐 너무 진동이 심해서 

손도 턱도 얼얼 했다.

이 진동이 뭐 뉘여진 수염을 일으켜 잘 잘라주려나? 싶었는데..ㅋㅋㅋ  (됐거든요..?)

결과적으론 3보다 못하다. 제가 손으로 피부를 당기는게 나아요... 

 

헤드교체(날망) 교체할 때 부품가격도 편차가 있다. 9시리즈 헤드가격이면 3시리즈 한대 살껄..? 

 

 

3시리즈 헤드를 11마존에서 2-3만원돈 주고 교체해서 외부 프레임이 크롬이다. 순정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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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글을 써보려다보니 귀찮아서
사진만 올린다.
음..
테무꺼 사지마라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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