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2)
Monolog (64)
관심가는것 (247)
Globe Trotters (93)
Back in school (22)
Total
Today
Yesterday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30일의 Melbourne.


호주 멜버른을 표현하는 18장의 사진들.






[Melbourn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 리턴즈.. 두번째.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










멜번 한인중에 이곳 모르면 간첩이라는.. 대박마트










Town Hall 건물(좌)과 City Square 앞건물(우)











Swanston Street, Town Hall 그리고 St. Paul's cathedral.











China Town











Exhibition street











Bass lounge on Lt Bourke st.(China town)











Southern Cross Tower on Bourke st.












Town Hall











Hosier Lane _ 미사거리











Federations Square and Flinders street station










Federations Square










Federations Square










Friday Night of Yarra River










Ponyfish Island











Yarra River











Yarra River











 Federations Squar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Melbourne Returns 첫번째 이야기로.. (클릭)




호주여행 멜버른여행 멜버른사진 멜버른사진모음



즐겁게 보셨다면 손가락 한번 눌러주고 가세요 ^^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2년 3월 30일의 Melbourne.


멜번을 표현하는 16장의 사진들





[Melbourn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 리턴즈.. 첫번째.








QV










멜번 센트럴










멜번 센트럴의 SHOT Factory..
타즈매니아의 샷타워와 같은기능을 했을것으로.. 추정..










멜번 센트럴










멜번 센
트럴








Bourke Street, GPO, Myer










Melbourne post card 'Victorian Arts Centre'











Centre place











Centre place











Centre place










Centre place









Degraves place









City Library









City Library









Flinders Street Station









Flinders Street Station






 



즐겁게 보셨다면 손가락 하나 눌러주세요 ^^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로 부터 이어지는 두번째 글입니다 :)







자연의 오랜 풍화침식과정을 거쳐 형성된 기암괴석 12사도, 

실제 하나는 무너져 이제는 12사도가 아닌 11사도라는 말도 들리우는...

실제는 그냥 "별로 안크네!?" 할수 있는 스케일이 아닌데.. 사진으로는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이시나요? 위사진과 우측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산능선에 보이는 아주 작은 티끌이.. 나무입니다 나무...







반쯤 해질녘에 도착하여 구름도 다시 많아지고 .. 

오묘한 느낌을 풍기는 군요 :)








사도보다 더 길어진 그림자... 

너무 아름답습니다... 태양 빛과 파도는 흡사 Brighton Beach에서 보았던.. 그것! 

브라이튼비치에 대해 포스팅한 바가 없군요... (페이스북에 있어 페이스북......ㅋㅋ)

브라이튼 비치에서의 노을, 세인트킬다의 노을.. 아 눈물나지요..

그레이트오션로드에서도 노을을 보면 참 좋다했지만...

당일치기 여행이었기에... 다음 장소로 이동!







Twelve Apostles와 주차장을 잇는 길...

*참고 _ 저지역 가시면 일단 핸드폰은 안터진다고 생각하시면 됍니다..

터지지 않아요..(옵터스의 경우...)

*참고2 _ 헬리콥터... 한사람담 75불!? 85불?! 

저기.. 기회비용을 생각하셔서 인생에 한번인데 말이죠 그죠??

근데 정말 비싸긴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y guys~~!!
학원친구들입니다.:) 오묘하게 모두 나왔죠??ㅋㅋ

Two Survivors로 내려가는길입니다.











Two Survivors!

참 거짓말 같은 장소! :)

지형도랑 같이 보여드리고 싶지만... 


윗사진에서 제가 계단을 내려왔으니 대충 어떻게 생겼으리라 예상되시겠죠?

12사도만큼 가장많은 기념사진 촬영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The Loch Ard 에 승선한 52명중에 살아남은 단 '2명'에 대한 일화가 적힌 안내판이 있습니다... 

계단 내려가기 바로 직전에.... 놓치지 않으시길.. :)  


아하 참 편리한 인터넷세상 -> http://www.flickr.com/photos/taipan_images/2426018101/in/photostream/

(하지만 친절 할 수 없는 영어표지판!?ㅋㅋㅋㅋ)








한번 들어가볼까도 싶었지만... 들어가지 못한게 항상 한이 되네요...

이 이후로 여행한 곳에서는 항상 !!! 들어!!! 갈려고했는데 ....

본다이비치에는 안들어갔네요..... 혼자였거든요...








아름답지요?? 

해질녘이라 색이 짙어지면서 암벽에 반사되어 나오는 빛이

사춘기 청년 눈물짓게 만드네요.....











저런 노을 빛 속에 앉아서 맥주한캔 했으면 좋겠네요...... :)

세인트 킬다 가시면...... 하실수 있어요....

96번트램 종점에서 맥주사셔다가... 피어들어가는 길에 작은 언덕에서

흐윽 ㅠㅠㅠㅠ 수많은 요트와 요트위로 보이는 멜번시티를 바라보며 흐윽 ㅠㅠㅠㅠ

짱이지요 ㅠㅠㅠㅠㅠ







저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뒤로 돌아서 사진을 찍었어도 멋있었을것 같은데 그런사진이 없네요~~~







노을 빛 작살나지요....ㅠㅠㅠㅠ








제가 말한 표지판이 있는곳이 바로 저 곳입니다... 

저 친구 두명 서있는곳 바로 아래 하얀표지판...(놓치지말라구요..ㅋㅋㅋㅋ)

저렇게 나가면 안되는것이긴 하지만... 틀을 벗어나야 눈물나게 멋진 사진이 나오거든요......




학원 동생이 모델이 되었습니다.

저 자리, 탐나지 않나요?












해가 거의 다 떨어지고 나서야 도착한 런던브릿지....

London Arch 혹은 Bridge...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좌우사이 갭에도

우측처럼 땅이.. 암석이.. 존재했다는 사실.. :)


아래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살짝 끌어온 런던브릿지 사진입니다. :)



File:London-Arch-Dec2010.jpg







  사실 하루에 보기엔 너무 많은 볼거리들이 그레이트오션로드에 있습니다.

안유명하다구요!? 그럼 안봐도 된다구요~??

안유명한걸까요 아니면 우리만 모르는 걸까요?

실제 그곳에 1박, 2박하며 둘러보는 사람들도 절대 적지 않다는사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차세워 놓고 하늘에 별만 10분을 넘게 쳐다봤는걸요...

(아 또 별하니..앨리스스프링스의 별들이..ㅠㅠㅠㅠ)



가장 저렴한 패키지가 유앤아이..에서 하는 정기소풍 45불로 알고있는데요...

떠먹여주는 여행과.. 스스로 찾아보는 여행은... 확실히 다르지요??

저라면 전자를 '관광객' 후자를 '여행객' 이라고 달리부르고 싶군요 :)


가이드의 설명도 큰 역활을 하긴합니다만... 여행은 공부한 만큼 보이는 것이고... 

사실.. 한국 가이드북이 절대 많은 컨텐츠를 가지고 또 다루고 있진 않습니다...

호주편 하나 구입해도.. 그저.. 대도시 ... 대도시..만..

그렇다고 또 그런 가이드북에 나온내용만 졸졸 따라다니는 것도.. 흠..



아무도 가지 않은 길까진 아니어도 혼자만의 길을 가보는 것이.. 

가장쉽게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아닌가 싶습니다 :)

그렇지요?


그렇다면 손가락 추천 꾸욱 :) 

감사합니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에 붙은 찬사!? 

"신이 만든 길"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The world's largest war memorial"


243km(=151마일:)의 굽이치는 절경,!!!! 실제로는 세계 1차대전 이후 군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

허나 .. 상당히 굽이치고 험난해서 실제 운전하기에는 쉽지않다고... 그 tough함에

1966년대에 Victorian Police Motor School ..경찰운전학원!?순전히 직역...
에서는 주행연습을 이곳에서 했을정도..


멜번을 떠나, Geelong을 거쳐 Great Ocean Road까지.!!!!





시보레 크루즈..... 호주에선 홀던 크루즈입니다.

쥐색하나 검정하나 각각 하루 80불에 렌트해서 출발했습니다!! :)

날씨 너무 좋아~~~~~~ㅋㅋㅋ







창밖으로 손내밀어 덜덜덜덜 떨리는 와중에 찍은사진입니다.

오묘하게 비틀린 각도랑 흔들림이

집중감을 엄청 고조시키는 사진이네요,ㅋㅋㅋ

호주는 쭉~쭉 뻗은 도로가 정~~~~~말 많아요,ㅋㅋㅋ

그래서 .. 30만km 타면 얼마 안탄 새차라고 하지않습니까~ :)







일요일 오전... 잘모르겠던 Geelong의 어느 해안...

질롱은 먼동네긴 하지만.. 저희 반 클래스메이트 중에 질롱에서 매일아침 통학하는

부부가 있었답니다... 한시간 걸려서... 대신 한시간 나온만큼 방값은 저렴해요.

독방에 주 90 이렇다고.......

생각보다 워홀러...와 학생비자를 상대하는 어학원의 선생님.. (특히 저희반 Rod센세...(일본어네..))

들은 학생들의 주거...뿐만아니라.. 의식주 전반과 취업알선까지 ... 안하는게 없답니다....






요트 = 부자 , 아시죠?

일요일 오전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해안가 따라 산책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여유로와 보이고 부럽던지... 버스와 지하철 속에 콩나무시루 되있는 한국현실 ....불쌍하고 안됐죠..

아침일찍 출발한지라 다들 끼니를 거른상태라...

서브웨이와 맥도날드에 들려 끼니해결 후 이동!







이 당시만 해도 익서스 똑딱이를 쓰던지라...

얘가 분명 샀을때는 참 좋았는데.. 너무 오래 써서그랬나...

똑딱이지만 너무 많은것을 담고만 싶은 열정대폭발...이하..열폭... (이러니까 뜻이 안좋네..)










이번엔 큰 흔들림 없이... (사실은 아마 리사이징의 마법?)








이제 저 멀리부터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시작될 기미가 슬슬 보여오기 시작합니다..





가는길에 잠시 들렸던 등대마을...

많은사진들중에 인물사진은 스킵하고 지나가다보니..

뭔가 흐름이 뚝뚝 끊기는감도 없지않아 있네요 :)

등대마을 뒤쪽에 있는 Willous Tea House.. 

내가 앨리스에 일한 이후에 간거였으면 라퉤한잔 해줬을텐데,,,ㅋㅋㅋ 








넓은 바다앞에 폼잡은 열정대폭발..







거대한스케일은 항상 사진을 통해보면 손해가 나기 마련...






Erskine Waterfall 로 걸어 들어가는길에 찍었습니다.

패키지투어로 가면... 12사도.. 투서바이버,런던브릿지 보고 끝나는데..

역시 렌트해서 가야... 이런것도 보지용???





Erskine Waterfall.. 이 사진은 보너스.. 사실 저기서 너무 사진찍고 놀아서.. 폭포를 제대로 찍은게 없어요...






다시 주차장으로 나오는길에... 저 커브가 보이시나요??

호주는 차가 왼쪽으로 가는데다.. 조수석이 왼쪽인지라..

가는길에 조수석에 앉으시면 백만불짜리 경치를 관람하실수 있어요 :)






바로 12사도.. Twelve Apostles로 타임리프했습니다! 절차생략!!!ㅋㅋㅋ





이쪽은 그나마 사람이 없군요!!ㅋ

본격적인 사진들은 2편에~!!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멜번 시티에서 한 시간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젤스파크,


교외지역의 매력을 알게되면 그 또한 엄청나지....


규모도 엄청난데다. 저러한 숲 속에 퍼블릭 BBQ플레이스가 그냥 설치 되어 있다.


전자식 모듈(호주각지에서 흔히볼 수있는 빨간버튼..) 말고도 나무로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땔깜마저 모두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캠핑부터.. BBQ까지 이러한 문화가 대중적으로 정착되어 있어서 마트만 가도 그런 용품들을 많이 팔고,,

어지간한 백팩커스나 가정집에 BBQ그릴이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

보통 주유소, 편의점같은곳에서 불쏘시개로 쓸만한 나무들도 13불 정도에 한뭉텅이 살수있는데...(비싸긴하지!?)


저곳에서 나무구하려고 괜히 멀쩡한 나무에 해코지하게 만드느니


땔깜으로 쓸 나무마저 제공해버리는 카운슬... 엄청나다... 이래서 선진국인거야...









평일에 갔지만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았고.. 가장 많은 구성은


어머니와 자녀들, 어머니군단과 아이들 군단이랄까...


피크닉플레이스에서 어른들은 육아얘기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아이들은 자전거부터해서 크리켓, 푸티까지 이것저것 다하며 넓은 잔디밭을 뛰놀고있었다.


어려서부터 잔디밭은 밟지 말라고만 배웠는데... 


방문했을 당시 한인 부모들도 있어서... 아주머니 한 다섯분이서 이야기나누고 있는것도 목격했다.



사진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형님 덕에 가 볼수 있었던 곳, 


이렇게 블로그에 하나둘 나의 호주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내야 겠다.


돌아갈 수 없다 생각하면 너무도 슬프지만.. .그렇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기억이 아닌가?








지역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인떡집에서 구입한 LA갈비다...


떡집인데 떡보다 고기가 많이 팔려서 문제라고 하셨던가,ㅋㅋㅋㅋ


 하여간 맛있었다 :)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호주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Footy. 푸티,  통상적으로 풋볼이라고 부르면 푸티를 뜻한다..(호주에서)
 .럭비랑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또 다른,..
축구와 럭비를 섞은 운동이라고 보면 쉽다.
되려 속도감도 있고 야구나 축구처럼 쉽게 지루해 지지않는!! 
다만 재밌다보니 매쿼터간 쉬는시간이 지루해.... 막-_-




이번 경기는 North Melbourne대 St. Kilda.
에띠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 북새통을 이룬다..



서던크로스 역에서 푸티경기장까지 진입하는 길,

아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린다-_-;

서포터즈 옷입어주는것은 기본... .안되면 목도리!?라도...

경기가 있는 주말이면 트램이며 트레인에... 무수한 푸티팬들로 발딛을곳이 없어진다......

이 미친열기...



저쪽 빨간기둥 이상하게 세워진곳이 워킹브릿지,
서던크로스역과 이어지는 다리.
옆에텐트는 서포터즈 텐트



노스멜번 서포터부스, 푸티티켓은 $8-$45까지였던가,
골대 뒤쪽에 핵심서포터즈가 모여있어서 같이보면 정말 재밌을것같긴하다.
(사실 재밌다. 악지를땐 뭐라고 하는지 따라하고싶어 미칠지경)



현지 나이키 매장에 가면 축구 레플리카보다 
푸티가 더 많다. 허허




북적부적적






게임 초대장,
무료티켓이라고 보면된다.
입장할때  바코드를 찍고 들어간다.

학원에 노스멜번선수가 한명 찾아와서 룰설명해주고 기념품주고가고... 했다...

다만 학원선생님들중엔... 노스멜번 팬이 없다는거... 

최약체 팀이라며... =_=... 

웨스턴불독..이 우리나라 롯대나 기아정도 되겠다..



그냥 저기 서서 보는사람들도 많아요
1층은 지적좌석이 아니라 지정 구역제라
뭐야 저사람들은 그럼 입석인가?




관객이 이렇게 많을줄은..... 3층까지...




푸티경기장은 네모도 아니고 그냥 동그라미도 아니고
타~원




저 기둥을 4개를 두고 가운데 넣으면 6점, 양쪽에 넣으면 1점입니다.
점수 카운트는 합산해서 하지만
5, 3 (33) - 6점, 1점 (총점) 이런식으로 득점현황을 보여주기때문에
어느팀이 어느정도 공격을 했는지도 적당히 예측이 되요





22번 주자가 킥하려고 대기타는중
핸드패스로, 손으로 던져준 공은 공을 받은 후든 받기 전이든 뭐든

너나 할 것 없이 아주 죽기살기로 태클이 들어가지만
킥패스로 연결되면 - 발로차서 넘겨준 공을 손으로 잡은 이후, 그 순간부터 상대편은 바로 건드릴수가 없어요 
상대편은 물러나야만 하고, 공격자도 잠시 물러나서 패스나 킥으로 다시 경기를 진행하지요.

공격권을 갖는것과 같아서 아무리 적진 깊은곳이라 할지라도

 킥패스를 컷당하면 우르르르 몰려나오는 ㅋㅋ
그렇기때문에... 킥패스를 받기위한 점프경쟁이 아주 개작살납니다. ㅋㅋ

아... 에띠하드 알바는 멜번에서 시급도 센편... :) 참고,ㅋㅋㅋㅋㅋ




이건 공이 나갔을때 심판이 쓰로인하는모습
공정성을 위해서인지 심판이 경기장을 등지고
등뒤로 공을 던져넣어요. 






2쿼터인가 3쿼터 끝나고 어린애들 푸티경기, 
조그마한 골대를 세워서 6개 미니경기가,
가운데에서는 청소년경기가 열려요 아주 짧은시간이지만,, 




하여간 재밌답니다.

어서가서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는법
콜린스st 에서 112번 트램타면 세인트패트릭앞에서 내릴수 있다.
세인트페트릭 보고 쭈욱 걸어들어가면 피츠로이가든 :)
버크st에서 (tram86,96) 팔리아먼트 보고 좀더 걸어서 세인트패트릭 거쳐서 피츠로이가든으로 진입해도 좋다.


멜번 CBD 동쪽으로 어정하게 붙어있는 피츠로이가든!!
멜번CBD가 정사각이긴 하지만 북서쪽으로 기울어 져있는관계로
피츠로이가든 역시 지도에서 보면 옆으로 기울어 있다.
필자가 사는곳이 피츠로이라 그런가 그냥 이유없이 정감이 갔지만
막상 가보니 넓어서 짜증났던 피츠로이가든,
사실 가기전날 일이 늦게끝나고 도시락준비하느라 일찍일어난데다
점심으로 싸갔던 파스타를 애들이 한점한점 주어먹다보니
뱃속에 들은게 없어서 너무 지치고 돌아다니기 힘들었던 하루
집에 가서 일찍 자려다가 옆에 보이길래 자전거밀고 들어갔다. 







피츠로이 가든으로 진입 오후 3시 경 아직 해가 있다.




안쪽으로 바로 보이는 가로수길 간간히 벤치도 놓여있다.




어떻게 보면 남이섬을 도시로 옮겨와 공원화 시킨느낌이랄까



저기에 앉아볼까~ 했지만
기력이 쇠해서 햋볕이 드는곳에 앉고싶어서 패스! 




저 멀리 벤치에 어르신이 앉아 계신다. 음~ 늦가을 느낌 물씬~




하늘~ 여름에 저 가지에 잎사귀가 다 달리면 어느정도일지 대충 상상을 해본다.
 



그림자_
하이바가 꼭 가방매달린것처럼 나왔다. 



넓은 잔디밭, 컨디션만 좋고 시간많고 여유있다면
저런곳에 돚자리 깔고 누워 놀아봄직 하겠다
 



이동 그리고 또 이동,
생각보다 피츠로이 가든은 크다.
세로 길이가 플린더스에서 버크스트릿까지 정도의 길이랄까.
 



공원 중심부로 가면 물길과 함께 열대느낌 나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오솔길이 나있는데 그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오밀하게 또 주변과 격리된 수풀속의 느낌을 준다.
그 안에 벤치, 저 길에서 만난 친절한 아저씨, 사진찍는거 도와준다 하셨지만
피곤해서 별로 사진찍히고싶은마음이 없었다. 




여기는 공원 중심부, 중심부에서 사방으로 길이 퍼져 나간다. 
볕이 잘드는 잔디밭에 부모님과 함께온 어린 꼬마애들이
남녀 할것 없이 푸티를 하고 있었다. 쨔식들,ㅋ
여기 어린애들은 어쩜 그리 이쁘게 생겼나 모르겠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
영어 다음 일어중어한국어로도 쓰여져있다.
어지간히 많이들 오나보다.
7번쪽기준잡고 오른쪽 굽은 길로들어서면 조그만한 카페랑
모델튜더빌리지??를 만나게 된다.






이 나무가 뭐냐 하면 말이죠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찍었어요 뭐라고 글이 써져있었는데 그걸 찍는걸 깜박했어 ㅠ





나무에다 저렇게 파놓고 그림을 그려놨더라구요?
근데 내가 저걸 흑백으로 박물관 가서 봤어요
그러니까 뭔가 의미가 있어 그냥 봐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del Tudor Village 옆에 있는 벤치에 자전거 세워두고 찰칵.
여기는 공원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 위쪽입니다.
저 뒤로 있는게 바로 아래사진!!





짜잔,
뭔가 저 Model Tudor Village라는게 이거였습니다. 조그만하게 만들어진 동네
아주 보면 귀여운데 카메라로 잘 담기가 쉽지 않아서 으힉 ㅠㅠㅠ





한줄요약 : 밥준게 고마워서 만들었답니다. 






거리가 가까운쪽은 역광이고
역광피해서 돌아오면 너무 멀고 ㅠㅠㅠㅠㅠㅠ아놔이런
들어갈수도 있는거 같았는데출입구를 자물쇠로 꽁꽁





가로수 길이랑 나무 조그만하게 박아놓은거 보면 정말 
기절하는데 참 사진으로 표현할수가 없네 





짜잔,





이제 슉슉 더 걸어올라왔어요 공원 북쪽,!
중심으로는 오른쪽 위부분 입니다.
캬~ 왠지 저 노란건물 뭔가 미사에서 본거같애




노~홒은 나무, 옆에 여자 앉아있는거 보이세요?
캬 나도 저런데 앉아서 좀 응?ㅋㅋㅋㅋ
응? 안보여?호구냐??





아 예술사진 터져나온다 캬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글을 쓰면서 내가 블로그르 영어로 쓰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근데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라기 보다는
내가 블로그를 접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도 역시 북쪽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ㅋㅋ 으힠 이쁘다 잘찍었다~ㅋ






이건 뭐였지 동쪽. 그러니까 공원 오른쪽 아래쪽에 있는 아..
너 이름 기억안나 나 이때 몹시 지쳐있었어-_-....
내가 캡틴쿡 갈라그랬는데 니가 나 낚은거야 못된허름한집구석아






캡틴쿡 도착. 제 뒷태가 저렇군요





캡틴쿡이 뭘했는지 별 관심 없어요






캡틴쿡님의 오두막이라능,
옆에는 캡틴쿡님 가족사진이지요 






공원 내부에 있는 또다른 연못가





다리도 있어요 _ 아점점 쓰기 귀찮다. 






 
오리 꽤꽦






징징거림의 아이콘 찡콴오.
종일 자기사진 찍어달라고 자세잡음
특징 : 돈이 모자라도 고기는 꼭사먹음




 
큰나무, 이미 찡콴오는 카메라 앵글을 의식하고 포즈중




 


하얀 풀





또한번 찡콴오의 접근





 
북쪽으로 난 길가를 따라서 쭉 걸어올라왔습니다. 




 
피츠로이가든 오른쪽(북쪽)으로 난 길가에 있는 건물이에요,
시간이 5시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해떨어지면서 아주 진한 색감을 유리창에다 때려주는군요
저기 살면 피츠로이가든 내려다보면서 음 좋겠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진한장 올리기 힘들다 ㅠㅠ
한30분걸려서 열댓장올미녀 쇼크웨이브플래시에러 ㅠㅠ
차근히 올려서 편집다하고 본창꺼버리고 ㅠㅠㅠㅠ 으아 ㅋㅋㅋㅋㅋ
하드에 사진은 쌓여가는데 어떻게 처치곤란이야 ㅋㅋㅋㅋㅋ





오늘은 플린더스 스트릿과 멜번의 메인스트릿, 스완스톤 스트릿의 교차점에 있는
세인트폴캐더랄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저건물!!!
세인트패트릭이 좀 이름나있지만, 이 접근성이 이게 세인트폴 형님이 엄청나단 말이싱.





동일한 날 촬영된 사진은 아니지용, 윗사진은 비온날,
아래사진은 약간흐렸던날 밤ㅇ ㅔ찍은 사진,
사실 플린더스스트릿스테이션은 완전 한량이들 집합소같다,
가면 아주 거렁뱅이에 얼굴눈코입피어싱한애들만 우글우글거리고 있으니,
그닥 좋진않다 복잡하고






정문? 출입문으로 들어오면 만날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예배중일때 들어가게 되었고,,
기독문화에 문외한인 본인은 그저 멍 
 



아~ 좋습니다. 주여!
할렐루야!~
 



null.





출입구 들어오면 우측에 있는 기념품상점 쇼윈도.
아... 정확히 쇼윈도는아니고 하여간,





ㅇ_ㅇ 분위기 랑 어울리..는 유리공예품?




null.

 


null





정문출입구 위쪽.



아 글 한번쓰기 더럽게 어렵네,
신라면 먹고싶드아~~~



 
Posted by 데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