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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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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의 일출!???


별볼일 없다.




늦으면 큰일난다는 마음으로  전날밤에 예약하고나서 

아침일찍부터 툭툭을 타고 나섰다. 

아침이라 그런지 덥지도 않고 딱 좋았는데, 도착하니 이미 해가 벌써 뜬건 아닐까!? 싶은맘.... 어제부터-_-..







카메라 계조의 한계는 차라리, 모아니면 도를 선택하도록 만드니까.







사람들 보이는가?!???응?!?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거다 지금 





앞사람 뒷통수 안보일정도로 자리를 잡을라 치면 이미 일찍와서 돗자리를 깔았어야 했나보다.

아침이라 그런지 웅성웅성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참 많다... 

앞에 한 다섯줄은 이미 사람들이 들어찬 상태....







해가 어지간히 떳다 싶었을때 뒤를 돌아보면 ....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바로 숙소 돌아가기는 아깝길래, 

앙코르와트 회랑의 바깥 부조물들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힌두신화를 담고 있는 이 수많은 부조물들... 세상에 이걸 어떻게 다 했지 싶을정도.







우유바다 젓기 혹은 젖의 바다 젓기.

비슈누가 바수키의 몸으로 만다라산을 감아 우유바다를 젓는다는 내용

그 과정속에 수많은 압사라들이 탄생하는 장면을 나타내고 있다.


서서 구경하고 있으면 투어가이드들이 자주 지나가는데 그때그때 몰래 듣는 재미가 쏠쏠, 

한국인 가이드가 오면 내가 듣고 친구에게 설명을,

태국인 가이드가 오면 친구가 듣고 나한테 설명을, 


헌데 태국에서는 교육과정중에 이 힌두신화를 배운다고,,, 국어시간엔가!? 라마야나를 배운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을 대부분 알고있더라, 친구가 유튜브 찾아서 나에게 보여준 애니메이션이 참 흥미로웠다.






보수공사중이므로 들어지 말라~~~~~









그 얼굴이 모두 다르다는 압사라들, 

그 가슴이 모두 반짝거리는 압사라들,=_=ㅋ

사람들이 하두 만지고 지나가서 사람이 많이 지나는 곳의 압사라는 번질번질하다.





앙코르와트 3층 올라가기 전. 그늘에 숨어서,







규모가, 엄청나다. 지금이야,, 다 무너진 돌덩이에 폐허이겠지만,

상상도 힘들지만 이전에 크메르 왕조가 실재하던 시절에는

얼마나 웅장하고 화려했을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마어마 하지 않았을까,

뭐... 주변 건물들이 어머니를 기리고 아버지를 기리고 하다보면 어느 용도로 쓰였을지

공간이 어떻게 활용되었을지는 아직 내머리로 상상하기엔 역부족이지만,








어느곳 가리지 않고 존재하는 부조들, 정말.... 처음 만들었을때는 어땠을까,

요즘 새로지은 건물처럼 멋없었을까?!









얼굴이 깨져나가버린 사자상...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어려서부터 1달러를 외치며 자라는 아이들, 







저 미끄럼틀에 조금이라도 물이라도 마르는 날엔

그자리에서 익어버릴 것만 같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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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의 첫날, 프놈바켕 일몰러쉬,

태국에서 프놈바켕에 늦게도착하면 못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온지라,

서둘러야 했다. 1회 입장객수를 300명으로 제한, 흠, 이거 별로 이상하다. 정말.



여기저기 안돌아다니고 바로 와서 죽치고 앉아있기엔 좀 아까워서

일부러 다른곳 들렸다 온게 화근이었는가, 뭔가 해가질듯해서 서둘러서 왔다, 




프놈바켕 초입, 






비싼카메라 목에 두르면 다 중국인이라고 했던가,

셋이 오려다 둘이 와버렸으니, 허망함도 잠시.. 프놈바켕에 늦을까 열심히 올라가기 시작,






일단 정상이라고 여겨지는곳까지 도착해보니, 음,

캄보디아 처음온 설렘, +_+

이걸 어떻게 지었지 싶다,






허나 이건 무언가..... 이 긴 줄은.,,바로... 프놈바켕에 오르기 위한 줄이니라..


그 어느곳보다 줄이 길었던것 같다. 후에 앙코르와트에서 3층오를때도 이보단 짧았던듯,







이것은 무슨 수신호인가!? 응?! 

타임! 잠깐 타임! 이면 좋겠지만...

타임오버다..ㅠㅠㅠㅠㅠ






운수 대... 

박.... 앞에서 딱 잘린 사람들... 허망한 저 여성분의 표정.







바로 한끗차이로 올라간 사람들...... 헐.....





여긴 프놈바켕 반대편 계단.... 여기로 올라가면 되겠네 싶지만,

앞에서 지키고 있다... 참나.. 치사해서 원..


300명 잡고 못올라가게 한다더니 내가 그럴줄은.. 오자마자 그럴줄은 -_- 

그것도 따로 돈들여서 툭툭타고 왔는데말이다...






내려오는길에 찍은 울창한... 이.. 뭐랄까...

캄보디아가 나무만 베어 팔아도 한참을 먹고산다는 가이드의 말을 

앙코르와트 돌아다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음... 웃자고 하는소리겠지.






석양이 내리는구나...~~~~~

아무것도 못보고 내려오긴 했지만... 이쁘긴 이쁘다.. 덥고.. 아더워....





가이드분이 돌아오다가 승려분들 많은곳에 툭툭을 세워서 구경하게 해줬는데 바로 그곳이.


킬링필드. 

헐 섬뜩..... 


해질녘이라 어둑어둑해서 이리저리 돌아보기 모해서 앞쪽만 구경하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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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구장, sk와 기아의 경기,

16년만에 야구장 방문,

기아의 경기를 처음으로 보러갔는데 SK한테 만루홈런까지 얻어맞으며 5대12로 져버렸다.

흠......ㅋㅋㅋㅋㅋ


내일도 한다던데..

태풍오기전에 이기길...ㅋㅋㅋ





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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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도착해서 :)

홍콩에서 외로운 하룻밤 하고나서 오전내내 코즈웨이베이를 돌아다니다 방콕으로 날아왔습니다 슝~

ㅍ킹 에어아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바로 누들~~ 찾아서 (나말고)

길거리에 주차하고 포장이 안된 포장마차에 야식먹으러!!!

즉석?! 라면이 만들어 집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통, 

역시 맛의 나라는 다릅니다잉.









피쉬볼?! 과.. 몇몇 옵션 골라 만든 라면,ㅋㅋ

어지간해선 맛이 비슷했는데...

처음엔 힘들던 저 자극적인 맛이.. 시간지나니 너무 생각난다ㅠㅠ








SSM이다,

테스코 로터스, 한국의 홈플러스,

얼음사러갔는데 없었던것 같다.







한국화장품 수입업을 시작한 'Yai' 

((쌍둥이 형제인데, 형이 Yai(크다), 동생이 Lek(작다)라는))

((별명(애칭)을 쓴다.. 상당히 흔한 애칭이라며,))

그나저나.. 폼클렌징이라는데, 가장 우측제품 빼곤.. 사기맞은듯한...

구글번역기라고 써져버렸다... 피해자C는 뭐였을까.. 

비타민C정도가.. victim으로 전락...








이것도 뭔가 맛있었는데, 상당히 소량이 공수되어왔다.ㅋㅋ

돼지였는가보다.








아침 기절모드.....

누가그랬던가, 하루중 가장 자기 좋은시간은,

밤에 피곤할때가 아니라, 방금 일어났을때라고.ㅋㅋㅋㅋ








이건 메추리알이었나, 코코넛이었나, 밀가루랑 어찌한거였나..

맛있었는데,, 내가 야금야금 다먹어버렸지.......








잎에 싸진.. 달달한 저것은... 떡같은 저것은........

너무 다양한 음식을 먹으니 부작용이........









이것도... 계란초밥모양 유부같지만 위에 저게..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어서...

옆에 있던건 누가 뚜껑만 쏙떼먹었다.









자 일어났으니 도심을향해,,,,,,ㅋㅋㅋ

방콕... 시티는.. 상당히 컸다..

면적이 워워....









터미널에 들려 고향으로 짐을 보내려는 반챠,

그런거 있지않는가.. 고속버스에 짐만 실어보내는 그런 써비스,









태국의 2층버스,

저 버스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래층에 VIP 못타면 위에서 멀미꽤나 할것 같다만..

아래층 앉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터미널 대합실 한쪽의 휴게실인데,,,

의자가 버스의자다, 버스으자 오,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일까,,,,










태국 어딜가든 , 그곳이 터미널이라 할지라도,

태국인들의 국왕사랑과 불교사랑은 변함이 없다.








반챠기다리는 땡모,

눔과 땡모 역시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눔혹은 눔님 인데, '님'이 한국에선 존댓말이라며

땡모뒤에 님을 붙여서 땡모님 이라고 해줬더니

울상이되선 '땡모님'은 '맛이 없다'라는 뜻이란다....ㅋㅋㅋㅋ


아, 땡모의 뜻은 '수박' 워터메론 이다.








저것은...... 송장???

글씨쓰는거 참어렵다... 45모음이었던가... 

배울려다 1분30초만에 포기.










터미널 옆의 상가.








아이폰용 심카드~~

트루무브는 3g 잘터지는 데이터서비스용 캐리어,

그냥 true는 3g가 잘 안터진다, 느리다, 고로 트루무브..(가장저렴한 통신사라 생각하면된다)

트루무브도 방콕, 치앙마이등등 에서는 잘터지나.. 외부로 빠지면.. 잘안터진다...(3g말하는거임..)

현지친구들은 태국내 모든통신사가 쓰레기라며....-ㅛ-...

그나마 AIS가 가장.. 좋은곳이라 말했다.










지나가다 보니 그 유명한 짜투짝이 보인다, 아직 주말이 아니다.










대학교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왕궁 구경하러 나가는길~










서울처럼, 어쩌면 훨씬 다양한 각도로,,,,,방콕 전역을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 똥물.....흐흐흐흐흐흐








하지만 수상택시는 한국보다.. 접근성이며 이용하는 사람들이며... 

차라리 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이곳은 뭐하는 대학교일까요...










왕궁쪽으로 향하는 길에 늘어선 시장, 아.. 여러여러 군것질 거리들이 눈을 현혹합니다.










하나씩만 맛보기에도 배가 불러터질것만 같은!~










설탕발라진 토스트 식빵을 엄청나게 만들어 팔던 그곳,!

저기 언니, 일부러 나 안보시더라, 

너무 대놓고 찍었나,

하여간 맛있어서 더사먹었다. 냠냠








태국정말 음식하난 굿굿짱,

맛의 범위가 광대해서 좀 곤난하기도 하지만,







왕궁 입구~~~뜨든










멀리보이는 왕궁,,, 특색있다 정말, 강하다 뭔가.











왕궁 입장후 벽면에 그려진 벽화!?











기도세트랄까... 

꽃과 향, 초 들고 기도하고, 꽃도 내려놓고

향에 불붙여 세우고 초도 불붙여서 세우고,

금딱지 부처에 붙이고, 노란물로 부처상 씻기고~!










태국의 불교양식은, 

화려하다. 정말 화려하다.

반짝반짝반짝.









지은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건축물을 고치고 하는데 그닥 별 의식이 없는지

쉽게 뜯고 고치고 하나보다, 

다들 색깔이 휘향찬란하고... 오래되어보인다는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몇개 없었다..








저땐 몰랐는데, 저 가루다들이 태국전역에 그리도 많을줄은,









에메랄드 템플 뒷편인갑다.









우아함의 절정이라는 그 불상,











어찌 편집하다보니, 술마신사람처럼 얼굴이 붉다.......

꺾기도에 홍보하는 그사람 같기도하고,








자~이엉ㄴ트,

왠지 나도 세로로 눌러놓은듯 길어보인다. 










HDR화~ 시킨 왕궁의 하늘이지.

(사실 모든 사진에 은은한 HDR느낌을 줘버렸지만...)

단순히 필터 때려박는게 아니라, 적정선을 찾아서 편집하고있다.

사진은 포토샵으로 찍는다는 말이 백번정답이었다. 








태국은 관광대국,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었다.

뭐 워낙 아저씨들이가서 돈쓰고 여자사먹고하니까 ,

어쩔수 없이 껴안고 가는걸지 모르지만,

똑같이 못사는 나라에서 좀 산다고 정신못차리고 다른나라 나가면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큰코다칠꺼다.









아, 아까 벽화사진 찍을때 등지고 있던곳이지,

30바트내고 저기서... 정말 30밭? 더냈던거 같은데,,, 40밭?

꽃하고 향하고.. 응 .. 그랬지..












태국사람들 참 착한데, 종교생활해서 그런가,










왕궁내.....











이것은 현재 국왕이 사용하는곳은 아니고... 그전 왕이 사용한 곳이었다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왔다 안왔다...

방콕에서의 비는 소나기..성 폭우가 많았는데.. 미친듯이 내리다 정말 멈춘다.

후에 떠내려가도록 퍼부은 며칠뺴곤..










방금만해도 비뿌리던 구름인데 말이지.









구름이 이쁘다.

방콕엔 차도 많은데, 한국보다 하늘은 깨끗다.










코코넛 간식~!









선왕의 공주가 얼마전에 좋게좋게 세상을 뜨신 이후였단다,

왕궁옆 공원에 이렇게 가!?건물들이 세워졌다.

장례이후에 다 철거된다고,










스케일있다. 하지만.. 사대강만 못하다.









이후에 옮겨온 백화점이니 어디니 뭐니....

방콕은 쇼핑의 도시..... 

아니 태국자체가 원포더쇼핑 투포더 샾핑








그 상가 옆 재래시장에서 썬글래스,,,,,

다같이 사서 3개에 420밭인가 줬던가??

(아, 저걸 사진않았다.)








눔(아누트라) 집에서 엄청난 환영을!!!!!!! 시상에!!!

상다리 부러지는 만찬이었다. 

밥먹고 있는 저 테이블은 실내가 아니라,

마당에 있는 벤치, 같은 테이블, 물론 정자처럼 지붕이 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하지만 난 수박이 짱일세,









망고망고,

내추랄망고, 밥먹고있는 저 테이블 위에 대롱대롱 열린 망고를 그자리에서 따서 슥슥







남자친구와 영상통화 하는 땡모, ㅋㅋㅋㅋ 

아~~~~~ 방콕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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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의 Melbourne.


호주 멜버른을 표현하는 18장의 사진들.






[Melbourn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 리턴즈.. 두번째.









플린더스 스트릿 스테이션










멜번 한인중에 이곳 모르면 간첩이라는.. 대박마트










Town Hall 건물(좌)과 City Square 앞건물(우)











Swanston Street, Town Hall 그리고 St. Paul's cathedral.











China Town











Exhibition street











Bass lounge on Lt Bourke st.(China town)











Southern Cross Tower on Bourke st.












Town Hall











Hosier Lane _ 미사거리











Federations Square and Flinders street station










Federations Square










Federations Square










Friday Night of Yarra River










Ponyfish Island











Yarra River











Yarra River











 Federations Squar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Melbourne Returns 첫번째 이야기로.. (클릭)




호주여행 멜버른여행 멜버른사진 멜버른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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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의 Melbourne.


멜번을 표현하는 16장의 사진들





[Melbourne] 말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도시. 멜버른 리턴즈.. 첫번째.








QV










멜번 센트럴










멜번 센트럴의 SHOT Factory..
타즈매니아의 샷타워와 같은기능을 했을것으로.. 추정..










멜번 센트럴










멜번 센
트럴








Bourke Street, GPO, Myer










Melbourne post card 'Victorian Arts Centre'











Centre place











Centre place











Centre place










Centre place









Degraves place









City Library









City Library









Flinders Street Station









Flinders Stree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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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떠나기전 - 나랑 함께 일했던 신발들,





 아... 금요일부터 강의는 시작이고... 헬스는 시작했고... 

근육통은 행복하고........


뭐 눈여겨 읽고있는 사람도 없겠지만... 블로그에 영어학원과 헬스장을 언급한지가 한달이 지났는데..

다행히 이제 실행에 옮겨서 .. 실천하고 있다만... 일기 쓰는게... 쉽지가 않다. 

습관이 절대 잡혀있지 않은지라... 군대도 아니고.......



매일매일 하는짓이 패턴이 다르니... 일기를 쓸수가 있나...






팔레스타인 관련 시위였다.. 오큐파이 멜번. at QV




  

.. 이번 주말에 앨리스에서 같이 지내던 사람들을 만나게 될것같고... 그 사람들 만나면 호주생각 나겠지....

멜번이 너무 그립다... 지금도 이사한 친구들이 자기네 집에서 파티하자고 카톡오는데... 

갈수없는걸 알면서도 서로 이렇게 연락한다... 친구집이 이제 이사해서 원래 내가 살던집에 상당히

가까워 졌는데도, 갈수는 없구나, Nicholson street 따라서 자전거타고 쭉~ 칼튼가든따라서 .. .(멜번뮤졈이라고만 불렀구나...)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Johnston st 주유소 나오면 콜스들리려고 길건너에 자전거 묶어두곤 했는데,


아 슈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다.......







on Bourke St.. GPO와 Tram95




자야되는데 지금 뭐하는짓일까, 

내일은 좀 일찍일어나서 일찍 운동가야되는데,




소니 AS센터는 검색하면 욕밖에 안나와서 

CCD 청소받으러 갈려고 했는데 포기했다.

오늘 그냥 발코니에서 렌즈뜯고 뽁뽁이로 쏴봤는데,

raw로 찍어서 컴퓨터로 보니까 먼지가 싹 날라갔다, 아이조으다.


디아블로도 환불하는마당에.. 


애플과 소니... 아 .. .

아 소니는 정말 그 병맛 AS 어쩔라고.... 괜히망하는게 아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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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High Dynamic Range...) 시도 이틀차...



어제 오이도 허탕치고나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이쁜사진을 찍고싶은데 실력이 없다면

이쁜동네에 가야한다!!! 라는 점일까..


오늘 겸사겸사 학교에 갔다가 건물 라운지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왔다..



아래사진은 노천극장.

아주~ 비비드하게 처녀작치곤 잘나와서 좋다 :)

±0.7 EV 옵션으로 촬영했다.







노천극장






아래 사진은 정문.









네오 르네상스 정문



그닥 해질녘도 아니고.. 비가온 이후였는데..

포토매틱스 넣고 나니 화면이 다 빨갛게 나왔길래. 그레이스케일해버렸다..

그나봐 제일 봐줄만 해서.......ㅠㅠ





나름 Raw 파일로 찍어서 온건데.. 

그렇게 찍어보니 카메라가 렌즈청소를 해야한다고 알려줬다... 

사진에 저.. 동글동글... 

사실 어떻게 없애는지 모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려주세요 여러분 ㅠㅠㅠㅠ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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