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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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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 드라마 인지, 듣도 보도 못했는데,

박효신 리메이크 앨범을 유트브에서 찾아듣다가 발견했다.


최근 야생화가 담백한 것과는 달리,,

이 노래는 박효신이라 가능한 느낌이

꽈악 들어차 있는 노래인듯.



최수종은 저 눈빛 하나도 참 가볍지 않네,

너무 깊고 부리해서, 

나도 저런 사진 찍을수 있으면 좋겠다.






  



<애상 - 박효신 (대조영 Main Theme) >


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 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봤죠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
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거겠죠


눈 감아도 보이네요
맘 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 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
언젠간 또 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 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만큼 슬퍼도
죽을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 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 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간만에 들어와보니 또 일베하는 놈이 리플을 달아놨네..


 쫌 꺼지지... 걍 물에 코쳐박고 뒤지든가..,니들 숨쉬는 공기가 아깝다 쓰레기들아.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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