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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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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에 호텔방에서 적적?하면 TV를 켜곤하는데

이번 카자흐스탄에선 tv에 뭐하나 싶어 티비를 켜서 몇번 돌려봤다.

tv도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켜지...


여하튼 알아듣지도 못하는 뉴스채널 보느니 흥이라도 나게 음악채널을 틀었는데

보다보니 흥미돋는 음악이, 카메라들고 기다렸다가 음악 말미에 나오는 가수이름하고 제목을 찍어 왔는데,

제목은 번역기가 번역을 못해주고, 제목만 확인했다. Time and Glass.





사실 읽진 못해서 사진으로 찍어왔고, 로밍을 안해가서 번역어플을 설치 못한탓에

찍어놓은 사진에 어플을 들이대서 번역을 해냈다.


어디까지나 남녀 혼성듀오 중 여자가 이쁘고, 몸매좋길래 찍어왔다.

노래도 신나기도 했고, 우크라이나 그룹이고, 남자는 89년생, 여자멤버는 90년생.


여자멤버 Nadya Dorofeeva 나디야 도로피바? 인스타 주소다.

https://www.instagram.com/nadyadorofeeva/



들어보도록 하자.



유튜브에서 여러음악을 들어봤는데, 뮤직비디오가 대충 패턴도 비슷하고..

복장도 유사하고 뭐,, 그런것 같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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