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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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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익공부한게,, 6년전인것 같고,,

그리고 2년단위로 토익을 보고있습니다. 

 

그냥 대학생 때 해둔 공부가 충분했던 것인지, 아니면 토익시험 자체가 크게 발전할게 없어선지는 몰라도,

시험봐도 모르는 단어도 안나오고, 다 거기서 거기인 시험이라.

 

신토익으로 바뀐다고, 잠깐 이슈가 되었던것도 이미 3-4년은 되었을것 같은데,?

제작년에 보고, 12월에 점수가 만료되니까 한달전 즈음 그냥 신청했던게,

여러 일정을 꼬아먹고 심지어, 여행도 주말출발을 못하고 평일 출발로 타이페이를 3박4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토익을 봐야 했기 때문이죠.

 

많이 달라진 모습은, 정말 보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엔 들어가는 인파가 이만큼,

시험 끝나면 하교하는 사람들처럼 우르르 몰려 나왔었는데, 이젠 입구에 수험번호 확인하는 종이도 한장밖에 안되네요.

그만큼 토익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고, 큰 의미없다는 것을 많이들 아는가 봅니다.

더 비싼 스피킹 시험을 보나..? ? 

 

군인시절 말년휴가 나와서 재미로 한번 토익을 봤는데, 50% 할인 받으면서,,

그때 일반 응시료가 3만2~5천원 언저리였던것 같은데, 벌써 4만 5천원이랩니다. 응시료가.

너무 비싸.. 

 

생각이 없는건지, 어쩐건지.. 대학교 학생증을 들고 시험보러온 친구는 응시를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4만 5천원이나 주고 시험 보는데, 핸드폰 끄라는데 그걸 안끄고 비행기모드 했다가 울려서 

시험끝나고 고사본부로 끌려가는 사람도, 오늘 시험실에 2명이나 있었습니다.

뭐 하는거지.. ??  LC문제를 녹음하나 ???

 

점수는 1월 6일? 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마킹: 연필

준비물: 지우개, 규정신분증 (학생증x)

수험표는 필요 없습니다.

 

 

(덧) 아직 사롸있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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