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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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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nhUejCMDic 

 

1997년 곡이다, 97년이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인데,

리어카에서 판매하는 불법tape에 들어있는 포지션 노래를 듣고 반해서 거실 전축으로 여러차례 

돌려 들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좋아했던건, 쿨, 유승준, 서태지, 영턱스 정도일까 ㅎㅎ

 

 

 

나 한심해 보여도
나름대로 많이 생각한거야
날 사랑했었다고
자신있게 말할필요는 없어
누가 먼저 얘기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거니
이젠 필요 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 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지 말아죠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 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니까

너무나도 미안한듯하며
다른 생각하고 있는 너
그냥 볼수 없잖아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넌 사랑하고 있는데
모든게 거짓처럼 내게 들릴뿐
미안하단 말은 하지마
날위해 떠난다는 그말 한마디
끝까지 얘기하지 말아죠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 한거야
이제 나는 떠날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 얘기 하고 싶은건
널 잊기 위해서
하지만 난 너를 위해 준비한거야
이제 너를 보낼수 있어
내가 먼저 이런얘기 하고 싶은건
난 이제 사랑이 싫어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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