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CJ 더 프라임 내돈내산 연간구독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글로 절대 일반화 할 수 없으며 예외의 상황이 존재할 가능성이 허다함을 우선 밝힙니다.
자 찾아보자
햇반을 가장 싸게 사는방법!!!!
아마도 쿠팡일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쿠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만,
자취를 시작하면서 햇반을 저렴하게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에 거침없이 CJ더마켓을 가입해보았습니다.
가끔씩 '더 페스타' 이러면서 49~50% 쿠폰을 뿌리고 게시판 댓글에
구매했다는 간증이 적히는걸 보면서 순진하게 믿고 가입했는데,
지마켓의 빅호구데이가 있듯,, 뭐,, 여기도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은데,
최소한 저 쿠폰을 쓰면 상품들이 최저가이거나 그에 근접하긴 합니다.
그럼 평소엔..?
씨제이 더마켓의 특징이 있다면
1. 배송을 깐간하게 일반상품과 냉동/냉장 상품을 나누어 해준다.
2. 배송비 무료적용이 총액기준이 아니다
장바구니에 일반으로 4만원, 냉장으로 4만원을 각.각. 채워야 배송이 무료다.
3. 그나마 총액을 채우면 배송은 최.소. 3일이 걸린다. (가장 황당한 부분ㅋ)
수요일에 주문하고 토요일 일찍 종일 외출하는데 오전에 택배기사가 놓고간다. ㅋㅋㅋㅋ
4. 당연하지만 CJ제품만 주문 가능하다
작년 9월 가입이후 세번인가의 주문에서 계속 네이버장보기와 가격비교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네이버 장보기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세일하는 공장직영 햇반만 48개씩 시킨다면, 저렴한데,,
냉동 고메탕수육이라도 하나 시키는 날엔 눈탱이 퍽!
네이버장보기를 비교해보자면
1. 주문하면 그날 원하는 시간에 가져다 준다.
2. 총액 4만원만 채우면 냉동냉장 각각 포장 잘해서 온다
3. 마트 내 대부분 품목을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4. CJ보단 대부분 다 싸다 (햇반빼고?)
5. 포인트 적립도 상당하다.
(내 네이버 주식은 왜이런건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