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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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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공항 우버 볼트
Parking P2를 따라가면 된다
가다보면 App ride sign 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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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이어야 하는데 수련인것 같고, 수련이어야 하는데 노동인것 같고 

 

다리 고정, 다운스윙 슬로우 스타트

 

필라테스 하느라 몸 군데군데가 털려서 요새 골프가 힘들었다. 

드라이버가 워낙 난사- 해대서 빡친맘에 다 때려치고 싶었지만, 

필라테스로 털린 몸을 다잡다가 깨우침을 하나 얻었달까.

QED에 훅교정 모드가 있더라, 모드에 진입하니 아래 글귀가 화면에 표시됐다.

'몸이 열리고 닫히는 타이밍을 조절해서 훅을 조절할 수 있다.'

그렇지, 임팩순간에 뭔가 한다는건 말이 안되고, 스윙은 스윙일 뿐이고 

몸이 열리고 닫히는 것으로 궤도/궤적을 만들어야 구질이 나오겠지. 

(골프는 단어 하나에 완전히 바뀌기도 한다. > 닥치고스윙)

 

내 다리는 항상 반동을 쓰려고 출렁거리는게 문제였는데

안움직이려고 양쪽 바깥방향으로 힘을 주면 허리가 굳어서 어깨턴이 안되곤 했다. 

근데 백스윙보단 다운스윙에서 무릎이 스웨이하는게 더 문제인지라,

다리 출렁거림을 잡아야 상체도 편차없는 값을 만들겠구나 싶었다. 

어제 오른팔을 수직하강 루트로 천-천-히 내리면서 다운스윙 시작을 해보니,

무릎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면서 타구의 산포도 많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비거리도)

 

흔들리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것.

알고 눈에 보였어도 몰랐던 것. 하나 하나 의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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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엣젯 결제 오류로 티켓은 못받고  티켓값 만 135만원 지불 한 이후, 주절주절 써보는 글
(feat. 아직 환불은 받지 못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 비엣젯 홈페이지가 잘되어있다고 적혀있더라, 그말을 철썩같이 믿은게 화근이었나.
직접 예약터미널 사용하는 여행사를 이용하는게 아니라면,
특히나 저가 항공 비행편은 카약이나 부킹닷컴같은 agent사를 통한 예약은 유지관리가 어렵지 싶어서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비엣홈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지 라는 생각이었다. 
*그렇다고 비엣젯이 이후에 변경을 해준다거나 취소 노티를 해준다거나 하는건 아예없지
 

 
번역문제인지 모르겠으나, 모바일 웹페이지보다, 더 잘 만들어놨어야 할 모바일 앱을 쓰다보면 오류가 빈번히 보인다.
 
좌석 배정을 하려는데 배치도가 죽어도 안보인다던가, 
지정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려는데 버튼이 안먹는다던가,
개별 버튼에 코딩 키값이 그대로 노출된다던가 ,, 하는.
 
그래도 설마하고, 늙은이가 가장편한 그냥 pc환경에서 좌석까지 모두 지정하고 결제를 했는데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결제만 완료 되었다. 
하지만 예약내역엔 뭐가 없다.. (?)

뭐야 시발 돌려줘요

 
한시간뒤에 멘탈을 다잡고 재 구매하긴 했는데... 
이를 어째...? 
 
공홈 회원가입을 해도 이메일 한통 날아오지 않는 비엣젯을 보며.. 이게 맞나 싶었지만..
(참고, 비엣젯은 국가번호를 포함한 핸드폰 번호와 핀 여섯자리로 로그인을 한다. ) 
 
지불을 해도 이티켓도 안오고 아무것도 안오길래 ㅈ댔음을 감지... 
고객문의를 시도하려고 헀으나,, 가능한 것은 AI 챗봇뿐
 
"지불 이후에 30분이 지나도 이티켓 이메일이 안오면 마이페이지를 확인해보고,
그래도 없다면 전화하세요 (베트남으로)"
 
 

 
 
국내 비엣젯 연락사무소는 (뭔가 기능이 있겠지만) 예약관련 기능은 없나보더라. 
전화하면 베트남으로 전화하라고 안내한단다.
 
그리고 나서 아차싶어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이런 결제오류가 엄~청 많은가 보더라. 
 
 
 
이제뭐 선택지가 없지뭐 ...
이메일 보내놓고 기다리기 뿐이다. 
시스템에서 바로 접수번호 배정메일이 오긴한다. 
 
이메일 주소다
19001886@vietjetair.com

 

 
 
당부드리고 싶은건, 웹을 통하던 모바일웹이건 간에 
예약전에 반드시 나중에 지불 을 선행해서 예약건을 시스템에 픽스시켜두고 지불하라는 점이다. 
 
내 예상엔, 아무래도 예약페이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로그인이 풀리듯 시스템 연결이 끊어져서 작성중이던 예약정보가 유실되는것 같아서, 
그래서 결제가 행방불명 되는 상황이 생겼던 것은 아닌가 하는 맘에 글을 써본다. 
 
 

 
 
위에 적긴 했지만 
네이버에 피해사례도 많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뭐가 정보가 많다. 
통화를 VND로 하라던가, 주소를 어떻게 쓰라던가, 이름뒤에 MR을 붙여 쓰라던가 
 
근데, 다 상식적이지 않다. 그게 지금 내상황의 오류는 아닌것 같다.
 
난 한국어 & KRW 조건으로 안내된 내용 모두 지키지 않고 2회차에 결제에 성공했고 
결제 2초 내에 컨펌메일과 이티켓을 수령했다. 
 
그렇다. 
 
환불받으면 돌와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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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촌학원가에서 50분 6만원짜리 레슨을 받았다. 

 

여기 프로님은 주고받는 질문을 통해 '왜?'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좋다.

몸만 주구장창 괴롭히던 골프에서 조금씩 생각하고 탐구하는 골프로 나아가야지. 

 

예전 드라이버 잡느라 노력했던 하체 턴은 
아이언을 쇼잉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더라. 하체 왜이리 빠른데,

 

상체 완전 잡아두고 치고 도는 방향으로 디렉션을 주셨다 . 잔상이 다 빠져 나가도록 버티기

연습드릴: 두번 연속 왕복스윙을 통해서 몸 안쓰고 버티는 연습 > 익숙해지면 템포 up 

 

헤드고정은 만고의 진리 

 

 

드라이버, 200, 230 만들어놓고 피니시. (치고 돌아)

 

임팩트 타이밍을 놓치는 드라이버는 왼쪽 허벅지 앞그립보다 헤드가 먼저 지나간다는 생각을 머리속에 두고 스윙한다. 

스탠스는 기존보다 좁혀서 어깨보다 살짝 넓게 두고 상체 &어깨 기울기로 에이밍을 한다 . 

 

티 전후로 낮은 터널을 생각하고 헤드가 낮고 길게 통과한다는 마음으로 스윙궤적을 만든다. 

하수>고수로 갈수록 저점에서 상하 궤적이 완만하다. > 잘못맞아도 에러가 적다.

하수는 더 가파른 v자 궤적이 나온다고. 

 

티를 지나서 낮은 궤적은 오른손 상완을 회전해서 눌러줌으로써 달성한다. 

하지만 이게 10센치 뭐 이렇게 갈수 있는건 아니고. 당겨 뽑는 느낌은 안날 정도로만 밀어줘 보자 .

 

어드레스 선 자리에서 쳐다보는 에이밍은 11시에 가깝다.

뒤에서 확인하는 습관, 그래서 1시를 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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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의 하체 소음은 유명하다. 

그 am링크 개털리는 소리 말고, 방지턱 소음도 수준급이다. 

 

 

하절기엔 그나마 괜찮지만 동절기엔 엔진소리는 안들려도 찌그덕 소리는 들려야 차가 굴러가는구나.. (이건 좀 과장)

 

아무튼,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하긴 하지만, 

묵은 방지턱 소음을 일시적으로 잡았기에 경과글을 써보려 한다. 

 

카페를 눈팅하던 중에 양털유 얘기가 나왔고, 

양털유를 찾아보다보니 유튜버 한분이 비교시험한 영상에서 

실리콘 스프레이가 고무/부싱부분 컨디셔닝에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양털유는 고무를 다 부식 시키던데,,? 

 

(결론)

양털유 - 재질 특정이 불가한 고무재질에 사용 x (일단 쓰지마)

실리콘 스프레이 - 사용 가능, but 모래먼지 떡지는 것은 감안, (뿌리고 어느정도 마르도록, 바로 주행하지 않는 것으로 반쯤 협의)

 

 

퍼플렉시티에 실리콘 스프레이 단점을 물었더니.,

 

 

다른건 대충 예상했는데, 스태빌라이저 부싱만 뿌리지 말라더라. 

어제 딱 거기만 뿌렸는데  ㅅㅂ... 아니구나.. 로어암 뒤쪽도 뿌렸다. 

 

스테빌라이저 부싱은 

우리 알고있는 활모양의 스태빌라이저를 중간에서 잡고 있는 부싱 2개이다. (노란색)

 

 

이렇게 생긴, 

 

 

 

2008년  테스트 드라이버 사이트에 이런 글을,

퍼플렉시티가 출처로 제공 했다. 

 

 

ㅈ댔네,,,  ㅋㅋ

브라켓에서 부싱이 과연 돌까..? 

 

sm6는 스테빌라이저 교체하려면 프론트멤버를 내려야 하는 (멋진 정비성) 차량이기에

엄두조차 내지 않고 그냥 타고 있었는데. 

 

 

변인 통제를 위해서 스테빌라이저 부싱에만 뿌린다고 해놓고 , 곰곰히 생각해보니 로어암 뒤쪽 부싱에도 뿌렸네... 

대신 활대링크 부싱 상/하부, 볼조인트, 쇼바부츠 등 아무곳도 뿌리지 않았다. 

 

1. 바퀴 양쪽 돌려서 측면에서 보이는 활대 부싱

2. 로어암 뒤쪽 부싱 

 

 

 

차박이 유튜브 캡쳐 https://www.youtube.com/watch?v=Eq64oxnChao

 

그리고 지금?  소리 안난다.

 

아침 냉간이나, 기온 강하시에

차에서 스트레칭 없는 뼈마디가 비명 지르는듯한 소리가 나야하는데 안나더란,, 

며칠 더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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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의 있진 못한 리뷰.

 

제품 정가는 256,500

실구매가 178,800

그리고 무료배송

 

 

 

 

 

 

 

 

 

 

하얀 alo 요가 박스에 재빠른 DHL로 배송됨. 

 

제품 박스는 뚜껑 분리형이며 특별할건 없음... 

 

 

 

 

실내조명 아래 촬영이라 색상이 살짝 어둡게 나왔으나, 그렇다고 밝은 느낌도 아님.. 

봄/여름 신발을 사려고 한건데 몹시 더운 색상을 받았네.. 

미국놈들 답게, 홈페이지 색상은 믿을놈이 못되었다 

 

 

 

 

혁신적인 제조 품질..

 

 

 

 

아웃솔 힐부분 색상은 왜그런데,,

 

 

 

 

 

힐컵의 스카치는 이미 결함발견,, 

 

 

 

 

그래도 가볍긴 정말 가볍다. 

 

 

 

총평 : 참 가볍고 폭신하고 편하다. 쿠션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다.

색은 더워보이지만 갑피로 바람도 잘 통한다. 차 에어컨에 발등시렵더라.

발볼 약간 넉넉함, 토박스는 상단으로 공간이 좀 있음 ,

285-290 신는데 285 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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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

 

내로남불이지 뭘 어떡해

 

 

https://www.youtube.com/shorts/3SomcmeLWFQ

 

 


https://www.youtube.com/watch?v=GHg6Lw7pw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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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헌법을 좀 의인화 해서 말하면

헌법에 대한 살인미수 범들이에요. 헌법을 죽이려고 했단말이에요.

국민의 힘은 그 살인미수 행위가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음 

그때 헌법 살인미수 행위에 동참하지 않았던 사람들 중에서 뭐라고 말하냐면, 헌법 잘못이라고 얘기를 해요."

헌법을 바꿔야 한다고, 헌법 탓이라고 얘기해요.

살인미수범, 살인미수 동조자, 그리고 헌법탓을 하는 2차 3차 가해자, 이런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원본 영상 1:56:20 초 경 시작

 

https://www.youtube.com/live/LqI0bolVCIg?si=UJBvR5Fsbc41UXy5&t=7020

 

 

 


https://www.youtube.com/watch?v=WCI2RXr3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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