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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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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촌학원가에서 50분 6만원짜리 레슨을 받았다. 

 

여기 프로님은 주고받는 질문을 통해 '왜?'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좋다.

몸만 주구장창 괴롭히던 골프에서 조금씩 생각하고 탐구하는 골프로 나아가야지. 

 

예전 드라이버 잡느라 노력했던 하체 턴은 
아이언을 쇼잉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더라. 하체 왜이리 빠른데,

 

상체 완전 잡아두고 치고 도는 방향으로 디렉션을 주셨다 . 잔상이 다 빠져 나가도록 버티기

연습드릴: 두번 연속 왕복스윙을 통해서 몸 안쓰고 버티는 연습 > 익숙해지면 템포 up 

 

헤드고정은 만고의 진리 

 

 

드라이버, 200, 230 만들어놓고 피니시. (치고 돌아)

 

임팩트 타이밍을 놓치는 드라이버는 왼쪽 허벅지 앞그립보다 헤드가 먼저 지나간다는 생각을 머리속에 두고 스윙한다. 

스탠스는 기존보다 좁혀서 어깨보다 살짝 넓게 두고 상체 &어깨 기울기로 에이밍을 한다 . 

 

티 전후로 낮은 터널을 생각하고 헤드가 낮고 길게 통과한다는 마음으로 스윙궤적을 만든다. 

하수>고수로 갈수록 저점에서 상하 궤적이 완만하다. > 잘못맞아도 에러가 적다.

하수는 더 가파른 v자 궤적이 나온다고. 

 

티를 지나서 낮은 궤적은 오른손 상완을 회전해서 눌러줌으로써 달성한다. 

하지만 이게 10센치 뭐 이렇게 갈수 있는건 아니고. 당겨 뽑는 느낌은 안날 정도로만 밀어줘 보자 .

 

어드레스 선 자리에서 쳐다보는 에이밍은 11시에 가깝다.

뒤에서 확인하는 습관, 그래서 1시를 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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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의 하체 소음은 유명하다. 

그 am링크 개털리는 소리 말고, 방지턱 소음도 수준급이다. 

 

 

하절기엔 그나마 괜찮지만 동절기엔 엔진소리는 안들려도 찌그덕 소리는 들려야 차가 굴러가는구나.. (이건 좀 과장)

 

아무튼, 조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하긴 하지만, 

묵은 방지턱 소음을 일시적으로 잡았기에 경과글을 써보려 한다. 

 

카페를 눈팅하던 중에 양털유 얘기가 나왔고, 

양털유를 찾아보다보니 유튜버 한분이 비교시험한 영상에서 

실리콘 스프레이가 고무/부싱부분 컨디셔닝에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양털유는 고무를 다 부식 시키던데,,? 

 

(결론)

양털유 - 재질 특정이 불가한 고무재질에 사용 x (일단 쓰지마)

실리콘 스프레이 - 사용 가능, but 모래먼지 떡지는 것은 감안, (뿌리고 어느정도 마르도록, 바로 주행하지 않는 것으로 반쯤 협의)

 

 

퍼플렉시티에 실리콘 스프레이 단점을 물었더니.,

 

 

다른건 대충 예상했는데, 스태빌라이저 부싱만 뿌리지 말라더라. 

어제 딱 거기만 뿌렸는데  ㅅㅂ... 아니구나.. 로어암 뒤쪽도 뿌렸다. 

 

스테빌라이저 부싱은 

우리 알고있는 활모양의 스태빌라이저를 중간에서 잡고 있는 부싱 2개이다. (노란색)

 

 

이렇게 생긴, 

 

 

 

2008년  테스트 드라이버 사이트에 이런 글을,

퍼플렉시티가 출처로 제공 했다. 

 

 

ㅈ댔네,,,  ㅋㅋ

브라켓에서 부싱이 과연 돌까..? 

 

sm6는 스테빌라이저 교체하려면 프론트멤버를 내려야 하는 (멋진 정비성) 차량이기에

엄두조차 내지 않고 그냥 타고 있었는데. 

 

 

변인 통제를 위해서 스테빌라이저 부싱에만 뿌린다고 해놓고 , 곰곰히 생각해보니 로어암 뒤쪽 부싱에도 뿌렸네... 

대신 활대링크 부싱 상/하부, 볼조인트, 쇼바부츠 등 아무곳도 뿌리지 않았다. 

 

1. 바퀴 양쪽 돌려서 측면에서 보이는 활대 부싱

2. 로어암 뒤쪽 부싱 

 

 

 

차박이 유튜브 캡쳐 https://www.youtube.com/watch?v=Eq64oxnChao

 

그리고 지금?  소리 안난다.

 

아침 냉간이나, 기온 강하시에

차에서 스트레칭 없는 뼈마디가 비명 지르는듯한 소리가 나야하는데 안나더란,, 

며칠 더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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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의 있진 못한 리뷰.

 

제품 정가는 256,500

실구매가 178,800

그리고 무료배송

 

 

 

 

 

 

 

 

 

 

하얀 alo 요가 박스에 재빠른 DHL로 배송됨. 

 

제품 박스는 뚜껑 분리형이며 특별할건 없음... 

 

 

 

 

실내조명 아래 촬영이라 색상이 살짝 어둡게 나왔으나, 그렇다고 밝은 느낌도 아님.. 

봄/여름 신발을 사려고 한건데 몹시 더운 색상을 받았네.. 

미국놈들 답게, 홈페이지 색상은 믿을놈이 못되었다 

 

 

 

 

혁신적인 제조 품질..

 

 

 

 

아웃솔 힐부분 색상은 왜그런데,,

 

 

 

 

 

힐컵의 스카치는 이미 결함발견,, 

 

 

 

 

그래도 가볍긴 정말 가볍다. 

 

 

 

총평 : 참 가볍고 폭신하고 편하다. 쿠션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다.

색은 더워보이지만 갑피로 바람도 잘 통한다. 차 에어컨에 발등시렵더라.

발볼 약간 넉넉함, 토박스는 상단으로 공간이 좀 있음 ,

285-290 신는데 285 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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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

 

내로남불이지 뭘 어떡해

 

 

https://www.youtube.com/shorts/3SomcmeLWFQ

 

 


https://www.youtube.com/watch?v=GHg6Lw7pw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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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전우용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헌법을 좀 의인화 해서 말하면

헌법에 대한 살인미수 범들이에요. 헌법을 죽이려고 했단말이에요.

국민의 힘은 그 살인미수 행위가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음 

그때 헌법 살인미수 행위에 동참하지 않았던 사람들 중에서 뭐라고 말하냐면, 헌법 잘못이라고 얘기를 해요."

헌법을 바꿔야 한다고, 헌법 탓이라고 얘기해요.

살인미수범, 살인미수 동조자, 그리고 헌법탓을 하는 2차 3차 가해자, 이런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원본 영상 1:56:20 초 경 시작

 

https://www.youtube.com/live/LqI0bolVCIg?si=UJBvR5Fsbc41UXy5&t=7020

 

 

 


https://www.youtube.com/watch?v=WCI2RXr3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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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건설회사 다닐 시절 부터 주구장창 말만 듣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번 업무 회의 때문에 5일 이나 출장을 왔다.
두바이 경유 항공편으로 티켓값만 거진 400만 원.
3성급 호텔 5박 57만원. 호텔은 정말 싸게 잘구한듯.
비자 410 몇 사우디 리얄 - e비자라서 신청은 비교적 수월했다.
물론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중 이유도 영문도 모른 채 리젝 당한 사람들 투성이었다.

참으로 거친 나라다 이나라 여기 사람들은
내눈에 보이는 사람들 중 다수는 사우디 사람이 아닌 인스방파 일테지만
아마도 그들이 경제 모세혈관을 아주 단단히 받치고 있는 듯
(한국도 이제 크게 다르지 않겠지만)
그래서 러스티 하다고 표현 했다.
스쳐 지나가듯 5일 본게 전부지만. 어떠한 경유로도
느껴지는 인간사이 오밀조밀한 포근함이 없다.
인스방파가 서비스하는 이 나라에, 부잣집 식솔로 성장하는 사우디인은 어떤 성품을 기본으로 갖게될까 ..?

여행 비자가 있어도 이지경인데
그마저 없을 때 일하러 온 한국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무슨 낙으로 지냈을까 싶다.

도시도 볼 게 없다. 그냥 넓게 도로만 신나게 뚫어 놓고 고속도로랑 섞어놔서 교차로 진출입 엉망이고 그런 와중 사람들 운전 성향도 급하고. 질서라곤 느껴지질 않고 종일 클락션소리만. 끊이지 않는 그런도시였다.
내가 너무 후진곳만 봤으려나? 싶지만 운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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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친구들과 연말모임에는 매해 토픽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교환하고 있다. 

올해는 나이인 숫자 38, 과 관련된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는데 

매해 이 선물들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기간이 몇안되는 몰입의 순간이기도 하다. 

 

주제에 쏙 맞는 선물을 구했을땐 한참 신나는데, 올해는 영,,, 뭐가 없다 

 

구글 검색창에 38을 써놓고 a부터 z 까지 모음을 붙여가며 돌려보는데 뭐가 안걸린다.

gpt한테 한 번 더 물어봐야지 

 

오늘의 잡것은 국가번호 38이다. 

 

과거 유고슬라비아의 번호인데 유고연방은 1993년 해체되었으니 이 번호는 어디로 갔나? 

 

ㅋㅋ알아두면 쓸데없는 난 이런게 좋다 

 

암튼, 38을 활용해서 새로운 국가번호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유고연방 해체로 새로이 수립된 나라들이 38x 의 번호를 갖게 된 것인데,

최근 출장다녀온 슬로베니아의 경우 +386이 되었단다. 

 

아래가 38을 사용하는 국가들의 예시이다.  우크라이나..?

 

+380: 우크라이나
+381: 세르비아
+382: 몬테네그로
+383: 코소보
+385: 크로아티아
+38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89: 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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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시험 및 홍콩 여행이 한 달여 남음.

 

낮에 시간이 비어서 제일 유치해 보이는 던전앤 드래곤즈 도적들의 명예,,를 넷플릭스에서 켜놓고 있었는데 

 

드루이드로 나오는 소피아 릴리즈 sophia lillis 가 왜 어디선가 본사람 같은지,, 

검색해서 필모를 봐도 내가 제대론 본 작품이 하나도 없던데,, 

근데 이런저런 스틸 이미지를 찾아보려 했는데 영문웹으로 검색해도 너무없네,, 상당히 졸작인가 ,,?

암튼,,

그러다 생각 났다. 김치와 소세지 유튜브에 나오는 그 소세지 독일분,, 

 

사양사람이 동양인 보면 다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는거랑 비슷한가,,ㅋㅋ 

유튜브 김치와 소세지 채널 캡쳐,,,

 

 

그리고 나선,,, 

더 젠틀맨,, 이라는 TV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는데  (비 생산적인 일요일이구나 )

 

카야 스코델라리오 라는 사람 역시,, 어떻게 이렇게 생겼나 싶을정도로,, 

눈화장이 아주 찰떡이더라,,  ㅋㅋㅋ

위키를 찾아보다 와츠인마이백 하는 쇼츠를 봤는데,, 자기소개하는데 이름을 아예 못알아 듣겠더란,

F1 넷플릭스 볼때 본인 이름 말하는 느낌.. 

 

 

 

이게 다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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