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사전투표 이후 레슨을 받았지.
오늘은 평촌학원가에서 50분 6만원짜리 레슨을 받았다.
여기 프로님은 주고받는 질문을 통해 '왜?'를 생각하게 해주셔서 좋다.
몸만 주구장창 괴롭히던 골프에서 조금씩 생각하고 탐구하는 골프로 나아가야지.
예전 드라이버 잡느라 노력했던 하체 턴은
아이언을 쇼잉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오더라. 하체 왜이리 빠른데,
상체 완전 잡아두고 치고 도는 방향으로 디렉션을 주셨다 . 잔상이 다 빠져 나가도록 버티기
연습드릴: 두번 연속 왕복스윙을 통해서 몸 안쓰고 버티는 연습 > 익숙해지면 템포 up
헤드고정은 만고의 진리
드라이버, 200, 230 만들어놓고 피니시. (치고 돌아)
임팩트 타이밍을 놓치는 드라이버는 왼쪽 허벅지 앞을 그립보다 헤드가 먼저 지나간다는 생각을 머리속에 두고 스윙한다.
스탠스는 기존보다 좁혀서 어깨보다 살짝 넓게 두고 상체 &어깨 기울기로 에이밍을 한다 .
티 전후로 낮은 터널을 생각하고 헤드가 낮고 길게 통과한다는 마음으로 스윙궤적을 만든다.
하수>고수로 갈수록 저점에서 상하 궤적이 완만하다. > 잘못맞아도 에러가 적다.
하수는 더 가파른 v자 궤적이 나온다고.
티를 지나서 낮은 궤적은 오른손 상완을 회전해서 눌러줌으로써 달성한다.
하지만 이게 10센치 뭐 이렇게 갈수 있는건 아니고. 당겨 뽑는 느낌은 안날 정도로만 밀어줘 보자 .
어드레스 선 자리에서 쳐다보는 에이밍은 11시에 가깝다.
뒤에서 확인하는 습관, 그래서 1시를 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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