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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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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Footy. 푸티,  통상적으로 풋볼이라고 부르면 푸티를 뜻한다..(호주에서)
 .럭비랑 비슷한 느낌이 나지만 또 다른,..
축구와 럭비를 섞은 운동이라고 보면 쉽다.
되려 속도감도 있고 야구나 축구처럼 쉽게 지루해 지지않는!! 
다만 재밌다보니 매쿼터간 쉬는시간이 지루해.... 막-_-




이번 경기는 North Melbourne대 St. Kilda.
에띠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 경기, 북새통을 이룬다..



서던크로스 역에서 푸티경기장까지 진입하는 길,

아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린다-_-;

서포터즈 옷입어주는것은 기본... .안되면 목도리!?라도...

경기가 있는 주말이면 트램이며 트레인에... 무수한 푸티팬들로 발딛을곳이 없어진다......

이 미친열기...



저쪽 빨간기둥 이상하게 세워진곳이 워킹브릿지,
서던크로스역과 이어지는 다리.
옆에텐트는 서포터즈 텐트



노스멜번 서포터부스, 푸티티켓은 $8-$45까지였던가,
골대 뒤쪽에 핵심서포터즈가 모여있어서 같이보면 정말 재밌을것같긴하다.
(사실 재밌다. 악지를땐 뭐라고 하는지 따라하고싶어 미칠지경)



현지 나이키 매장에 가면 축구 레플리카보다 
푸티가 더 많다. 허허




북적부적적






게임 초대장,
무료티켓이라고 보면된다.
입장할때  바코드를 찍고 들어간다.

학원에 노스멜번선수가 한명 찾아와서 룰설명해주고 기념품주고가고... 했다...

다만 학원선생님들중엔... 노스멜번 팬이 없다는거... 

최약체 팀이라며... =_=... 

웨스턴불독..이 우리나라 롯대나 기아정도 되겠다..



그냥 저기 서서 보는사람들도 많아요
1층은 지적좌석이 아니라 지정 구역제라
뭐야 저사람들은 그럼 입석인가?




관객이 이렇게 많을줄은..... 3층까지...




푸티경기장은 네모도 아니고 그냥 동그라미도 아니고
타~원




저 기둥을 4개를 두고 가운데 넣으면 6점, 양쪽에 넣으면 1점입니다.
점수 카운트는 합산해서 하지만
5, 3 (33) - 6점, 1점 (총점) 이런식으로 득점현황을 보여주기때문에
어느팀이 어느정도 공격을 했는지도 적당히 예측이 되요





22번 주자가 킥하려고 대기타는중
핸드패스로, 손으로 던져준 공은 공을 받은 후든 받기 전이든 뭐든

너나 할 것 없이 아주 죽기살기로 태클이 들어가지만
킥패스로 연결되면 - 발로차서 넘겨준 공을 손으로 잡은 이후, 그 순간부터 상대편은 바로 건드릴수가 없어요 
상대편은 물러나야만 하고, 공격자도 잠시 물러나서 패스나 킥으로 다시 경기를 진행하지요.

공격권을 갖는것과 같아서 아무리 적진 깊은곳이라 할지라도

 킥패스를 컷당하면 우르르르 몰려나오는 ㅋㅋ
그렇기때문에... 킥패스를 받기위한 점프경쟁이 아주 개작살납니다. ㅋㅋ

아... 에띠하드 알바는 멜번에서 시급도 센편... :) 참고,ㅋㅋㅋㅋㅋ




이건 공이 나갔을때 심판이 쓰로인하는모습
공정성을 위해서인지 심판이 경기장을 등지고
등뒤로 공을 던져넣어요. 






2쿼터인가 3쿼터 끝나고 어린애들 푸티경기, 
조그마한 골대를 세워서 6개 미니경기가,
가운데에서는 청소년경기가 열려요 아주 짧은시간이지만,, 




하여간 재밌답니다.

어서가서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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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법
콜린스st 에서 112번 트램타면 세인트패트릭앞에서 내릴수 있다.
세인트페트릭 보고 쭈욱 걸어들어가면 피츠로이가든 :)
버크st에서 (tram86,96) 팔리아먼트 보고 좀더 걸어서 세인트패트릭 거쳐서 피츠로이가든으로 진입해도 좋다.


멜번 CBD 동쪽으로 어정하게 붙어있는 피츠로이가든!!
멜번CBD가 정사각이긴 하지만 북서쪽으로 기울어 져있는관계로
피츠로이가든 역시 지도에서 보면 옆으로 기울어 있다.
필자가 사는곳이 피츠로이라 그런가 그냥 이유없이 정감이 갔지만
막상 가보니 넓어서 짜증났던 피츠로이가든,
사실 가기전날 일이 늦게끝나고 도시락준비하느라 일찍일어난데다
점심으로 싸갔던 파스타를 애들이 한점한점 주어먹다보니
뱃속에 들은게 없어서 너무 지치고 돌아다니기 힘들었던 하루
집에 가서 일찍 자려다가 옆에 보이길래 자전거밀고 들어갔다. 







피츠로이 가든으로 진입 오후 3시 경 아직 해가 있다.




안쪽으로 바로 보이는 가로수길 간간히 벤치도 놓여있다.




어떻게 보면 남이섬을 도시로 옮겨와 공원화 시킨느낌이랄까



저기에 앉아볼까~ 했지만
기력이 쇠해서 햋볕이 드는곳에 앉고싶어서 패스! 




저 멀리 벤치에 어르신이 앉아 계신다. 음~ 늦가을 느낌 물씬~




하늘~ 여름에 저 가지에 잎사귀가 다 달리면 어느정도일지 대충 상상을 해본다.
 



그림자_
하이바가 꼭 가방매달린것처럼 나왔다. 



넓은 잔디밭, 컨디션만 좋고 시간많고 여유있다면
저런곳에 돚자리 깔고 누워 놀아봄직 하겠다
 



이동 그리고 또 이동,
생각보다 피츠로이 가든은 크다.
세로 길이가 플린더스에서 버크스트릿까지 정도의 길이랄까.
 



공원 중심부로 가면 물길과 함께 열대느낌 나는 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고
오솔길이 나있는데 그안으로 들어가면 상당히 오밀하게 또 주변과 격리된 수풀속의 느낌을 준다.
그 안에 벤치, 저 길에서 만난 친절한 아저씨, 사진찍는거 도와준다 하셨지만
피곤해서 별로 사진찍히고싶은마음이 없었다. 




여기는 공원 중심부, 중심부에서 사방으로 길이 퍼져 나간다. 
볕이 잘드는 잔디밭에 부모님과 함께온 어린 꼬마애들이
남녀 할것 없이 푸티를 하고 있었다. 쨔식들,ㅋ
여기 어린애들은 어쩜 그리 이쁘게 생겼나 모르겠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
영어 다음 일어중어한국어로도 쓰여져있다.
어지간히 많이들 오나보다.
7번쪽기준잡고 오른쪽 굽은 길로들어서면 조그만한 카페랑
모델튜더빌리지??를 만나게 된다.






이 나무가 뭐냐 하면 말이죠
 


 


사실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찍었어요 뭐라고 글이 써져있었는데 그걸 찍는걸 깜박했어 ㅠ





나무에다 저렇게 파놓고 그림을 그려놨더라구요?
근데 내가 저걸 흑백으로 박물관 가서 봤어요
그러니까 뭔가 의미가 있어 그냥 봐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del Tudor Village 옆에 있는 벤치에 자전거 세워두고 찰칵.
여기는 공원 중심에서 약간 오른쪽 위쪽입니다.
저 뒤로 있는게 바로 아래사진!!





짜잔,
뭔가 저 Model Tudor Village라는게 이거였습니다. 조그만하게 만들어진 동네
아주 보면 귀여운데 카메라로 잘 담기가 쉽지 않아서 으힉 ㅠㅠㅠ





한줄요약 : 밥준게 고마워서 만들었답니다. 






거리가 가까운쪽은 역광이고
역광피해서 돌아오면 너무 멀고 ㅠㅠㅠㅠㅠㅠ아놔이런
들어갈수도 있는거 같았는데출입구를 자물쇠로 꽁꽁





가로수 길이랑 나무 조그만하게 박아놓은거 보면 정말 
기절하는데 참 사진으로 표현할수가 없네 





짜잔,





이제 슉슉 더 걸어올라왔어요 공원 북쪽,!
중심으로는 오른쪽 위부분 입니다.
캬~ 왠지 저 노란건물 뭔가 미사에서 본거같애




노~홒은 나무, 옆에 여자 앉아있는거 보이세요?
캬 나도 저런데 앉아서 좀 응?ㅋㅋㅋㅋ
응? 안보여?호구냐??





아 예술사진 터져나온다 캬 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글을 쓰면서 내가 블로그르 영어로 쓰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근데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까라기 보다는
내가 블로그를 접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여기도 역시 북쪽에 있는 조그마한 연못!!ㅋㅋ 으힠 이쁘다 잘찍었다~ㅋ






이건 뭐였지 동쪽. 그러니까 공원 오른쪽 아래쪽에 있는 아..
너 이름 기억안나 나 이때 몹시 지쳐있었어-_-....
내가 캡틴쿡 갈라그랬는데 니가 나 낚은거야 못된허름한집구석아






캡틴쿡 도착. 제 뒷태가 저렇군요





캡틴쿡이 뭘했는지 별 관심 없어요






캡틴쿡님의 오두막이라능,
옆에는 캡틴쿡님 가족사진이지요 






공원 내부에 있는 또다른 연못가





다리도 있어요 _ 아점점 쓰기 귀찮다. 






 
오리 꽤꽦






징징거림의 아이콘 찡콴오.
종일 자기사진 찍어달라고 자세잡음
특징 : 돈이 모자라도 고기는 꼭사먹음




 
큰나무, 이미 찡콴오는 카메라 앵글을 의식하고 포즈중




 


하얀 풀





또한번 찡콴오의 접근





 
북쪽으로 난 길가를 따라서 쭉 걸어올라왔습니다. 




 
피츠로이가든 오른쪽(북쪽)으로 난 길가에 있는 건물이에요,
시간이 5시를 넘어가고 있었는데 
해떨어지면서 아주 진한 색감을 유리창에다 때려주는군요
저기 살면 피츠로이가든 내려다보면서 음 좋겠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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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는거지만 사진한장 올리기 힘들다 ㅠㅠ
한30분걸려서 열댓장올미녀 쇼크웨이브플래시에러 ㅠㅠ
차근히 올려서 편집다하고 본창꺼버리고 ㅠㅠㅠㅠ 으아 ㅋㅋㅋㅋㅋ
하드에 사진은 쌓여가는데 어떻게 처치곤란이야 ㅋㅋㅋㅋㅋ





오늘은 플린더스 스트릿과 멜번의 메인스트릿, 스완스톤 스트릿의 교차점에 있는
세인트폴캐더랄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약간 왼쪽에 있는 저건물!!!
세인트패트릭이 좀 이름나있지만, 이 접근성이 이게 세인트폴 형님이 엄청나단 말이싱.





동일한 날 촬영된 사진은 아니지용, 윗사진은 비온날,
아래사진은 약간흐렸던날 밤ㅇ ㅔ찍은 사진,
사실 플린더스스트릿스테이션은 완전 한량이들 집합소같다,
가면 아주 거렁뱅이에 얼굴눈코입피어싱한애들만 우글우글거리고 있으니,
그닥 좋진않다 복잡하고






정문? 출입문으로 들어오면 만날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예배중일때 들어가게 되었고,,
기독문화에 문외한인 본인은 그저 멍 
 



아~ 좋습니다. 주여!
할렐루야!~
 



null.





출입구 들어오면 우측에 있는 기념품상점 쇼윈도.
아... 정확히 쇼윈도는아니고 하여간,





ㅇ_ㅇ 분위기 랑 어울리..는 유리공예품?




null.

 


null





정문출입구 위쪽.



아 글 한번쓰기 더럽게 어렵네,
신라면 먹고싶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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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이리저리 생각없이 똑딱이를 들이민다.
탄식스러운 똑딱이긴 하지만 핸드폰 보다야 좋으니 뭐라 할수도 없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사진 업로딩은 너무 느리다. 이곳인터넷이 ADSL인탓도 있겠지만...
정말 인내심을 요하는 과정인듯 하다.



 




Collins st.
위로 쭉쭉뻗은 건물, 앵글이 끝까지 안들어간다 으허






Smith st 울월스에서 장보고 집에 가던길
아, 울월스랑 세이프웨이는 같은거다 =_=




달이 참 밝던날,





시티주변 이름난 스트릿에 건물들은 다들 이런모양,
작아 보이지만 대부분 안쪽으로 상당히 깊은것이 특징.. 
동네가 크니까 가게도 크다.







Westgarth st. 집주변 다와서..






Melbourne Univ 근처. 이쪽은 시티 북쪽.,





멜번유니에 속한 박물관,
호주 역사전이었던가 그랬던것 같다.






버크스트릿에 리뉴얼?한 자라매장, 아 사람바글바글하다.
1층 여성복매장은 정말이지 너무 바글바글해 =_=....




 
Richmond의 쇼핑센터건물.
역시나 몇층안되지만 무지하게 넓다.
IKEA 와 Kmart 가 같이 있다.



 


Kmart입구,
Kmart는 호주 전역에 깔린 할인점인데 6월 세일가로 바꾸기 전이었는지
생각보다 가격이 싼지도 모르겠는 가격이었다.
피곤해서 내부는 별로 보고싶지도 않았지만 
하이바만 사서 나왔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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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임수정을 데리고 도망친 소지섭이 골목길 쓰레기통 뒤에 숨으면서
유명해진 이 골목.. 플린더스 스테이션 앞에서 차에 잘못올라타서는  
걸어서 1~2분거리에 있는 이 호시어레인에서 가방을 털리고... 뭐 모르겠습니다.
드라마가 다 그런거지요




매번 갈때마다 항상 벽 그래피티가 똑같지는 않습니다.

한두달에 한번씩 방문하면 종종 바뀌어 있곤해요.....



음악하고있는 친구들도 보이고

가끔씩은 이 거리에서 화보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꼭 이거리에서 찍으려고 오는거라기 보단..

멜번이라는 도시 전체에서 찍다보면... 야라 강변도 가게 되고 이곳저곳

가다보니 이곳도 오게 되는듯 해요... 


^위사진 앞으로 보이는 그물망같은  유리벽...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일부지요...

저방향으로 보통 호시어레인에 진입하게되는데.

그 초입 좌측에 있는 가게 2개가 상당히장사가 잘된답니다.

친구들과 함께간다면 꼭한번 가보고싶은곳이기도 한데.

혼자돌아다니기엔 한계가 따르지요??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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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에디터가 널찍한게 상당히 좋다_
 
자꾸 싸이월드 시스템을 비교하게 되니 혼동되는것 같아서

머리를 비우고 받아들이도록 해봐야겠다 으으으으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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