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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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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기욤 뮈소 / 밝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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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내용전개,

음. 정말 깔끔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이었다.

 

책 겉껍질에 스스로 반전소설이라고 적어놓은점은 참 별로 맘에들진 않지만..

기욤 뮈소정도라면 안적어놔도 팔릴것 같지만,

그래도 적어놨다. 책을 읽는 내내 반전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좀 그랬지만.. 반전이라도 맞췄더라면 큰일 날뻔했지만,!

 

반전도 신선했다. 식상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처럼 뭐 엄마가 같다던지

기억상실이라던지 그렇지 않다. =_=ㅋㅋ

 

이걸 적다가 생각났는데, 그렇게 치면..

냉정과 열정사이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걸까?

별ㄴㅐ용 없더만, 여자꺼 Rosso?? 정말 재미없던데.

 

'그 후에', 원제는 '완벽한 죽음'
완벽한죽음, 에서 그 후에로 타이틀을 바꾸면서

음, 뭐랄까 약간은 스토리가 감춰지고.. 반전이 뜬금없을수도,

괜찮다! 재밌다.

일본소설은 아니지만 빠르게 쉽게 슉슉 읽힌다.

 

 

 

어쨌거나,

이제 다음엔 구해줘읽어야 겠다.

 

 

 

 

(이건 본문내용은 아니고,, 옵션이다.)

사는법을 배우다보니 어느새 때가 너무 늦어버렸다 - 아라공

돈을벌어라, 온 세상이 당신 앞에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 마크트웨인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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