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인사이드
관심가는것/영화와 책 / 2015. 9. 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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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뜰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이 된다는 설정. 까지만 알고 영화관으로 갔던것 같다.
이걸봐야겠다고 간것도 아니었고, 보고싶은게 있던게 아니지만, 걍 시간맞는게 요거였는데
포스터도 마음에 들었고.
어쨌거나 큰 기대 없이 영화를 보러 갔고, 상영관이 4D상영관이라 넓직해서 좋았고(2d영화니 가격은 2d).
여기까지가 영화보기 이전까지의 설정.
동화처럼 섣부른 결론이 없어 삼류 같지 않아 좋았고. 뭐 일부 설정들은, 그냥 그러려니 :)
다양하게 등장하는 배우들 탓에, 진행이 빠른듯한 느낌도 아니었지만, 지루한 느낌없이 재밌게,
볼 수 있었던 듯, 주요한 남자배우들 등장의 순간엔 영화관 곳곳 이라기엔 너무 많은 곳에서 관객들의 탄식이 터져나왔달까?
감동과 흡족함에,, 따른 그런소리!?
이진욱이 나타나는 장면(하이라이트였달까) , 그리고 마지막 유연석이 나타나던 장면.
베테랑이 나쁜놈들 깨부시는 깔끔함이 있었다면, 이 영화는 초가을이지만 잔잔한 겨울의 정취를 줬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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