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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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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6 승차감 개선을 위한 18인치 → 17인치 인치다운 후 후속 작업입니다 >



최근 인치다운을 진행했다.

그랜저ig 17인치의 휠캡은 SM6 전륜에는 문제없이 결속되었으나,

후륜은 들어갈 기미조차 없는것,,, 한 6~7mm 정도 튀어나오는것 같았다.


아래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휠허브가 휠캡 구멍을 꽉 메우고 있는 느낌... (휠이라도 들어가준데 감사하다)






휠캡의 플라스틱 부분 요철이 넉넉하게 휠허브 공간에 안착해야 하는데, 

플라스틱 다리가 너무 길어서 꼽히지 않는 상황








간단한 해결책 > 갈아낸다. 


휠캡 구멍에 억지로 넣어 본 결과 ,, 4개 다리에 연결된 원형 스프링까지 빠듯하게 잘라내야 할 것 같은 상황.▲ 주황색선


자르고 꼽아보고, 자르고 꼽아보고 서너 차례 반복하고,, 마지노선까지 잘라낸 휠캡 (아랫사진 참조)

금속 링이 유지될 정도만 남기고 잘라냈다. (정확히는,, 칼로 갈아냈다) 









( ▼ 앞바퀴 장착 모습, 정상장착 )






 ▼ 가공 후 뒷 바퀴 장착 모습, 전륜 대비 약간 튀어나온 맛이 있으나, 

이 정도면 주행중에 빠지지는 않을것으로 판단,, 그냥 타기로....ㅎㅎㅎ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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