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개월 차 소회
Monolog/방백 / 2021. 10. 7. 01:18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했듯
자취 초기 생각한 대로 부지런히 움직여 셋팅하지 않으면
그냥 해 놓은 대로 살게 된다.
왜냐면, 삶이라는 파도에 휩쓸리게 되거든
약간 내려놓게, 템포를 놓치게 된 계기는 1차 집들이였다 .
텐션을 올려서 바짝 관리하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한 번의 일탈로 뒤로 밀려버린 생활 습관은 한 달이 지나도록
초기의 쫀쫀한 유지관리로 돌아가질 못하고 있다.
또 재밌는 점이 있다.
물건에 발이 달렸나?
나 혼자 사는 집임에도 불구하고 물건들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엄마한테 치웠냐고 손댔냐고 물어볼 수도 없고 ㅋㅋ
요지경이네
'Monolog > 방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류 중인 인생 (0) | 2022.01.21 |
---|---|
[사는이야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0) | 2022.01.14 |
[MNLG] 그렇듯 시간은 흐르고 (0) | 2022.01.08 |
[잡념] 오늘은 또 어떤 생각을 했나 (feat. 당근마켓) (0) | 2021.08.17 |
자취를 시작했다. (0) | 2021.08.05 |
[Monolog] 인간이 가진 기록이라는 행위의 기능 (0) | 2021.03.02 |
독선과 아집에 대하여. (0) | 202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