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Monolog/방백 / 2022. 1. 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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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일베에서 조리돌림하는 이 표현, 리믹스를 만들어서 난리를 치던데
이 표현은 전시작전권, 이름하야 전작권 또는 작통권 환수에 소극적이거나 앞장서서 반대하던 군 장성들을 질타하며 전 노무현 대통령이 한 얘기다.
자주국방의 시작이 전시작전권의 환수, 자기결정권을 갖는데서 시작이었으니까.
늘 전시작전권 환수에 반대하고 최근에는 종전선언까지 반대하던 일당의 대선후보가
이제는 선제타격을 하겠다고 한다.
네 놈이 대선 후보인 것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세금내는 내가 존심이 상하는데...
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떠드는걸까, 부끄러운 줄을 알까?
미국이 너 미사일 쏘게 해준대? 군대도 안다녀온게 멸공을 찾질 않나...
살다살다 종전선언까지 반대하던 놈들이 나라의 국회의원인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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