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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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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

 

필요할 때 가입해서 정보만 찾거나 질문만 하고 잊어버린 수두룩한 네이버 카페들을 

 

여기저기 들락거리다 발견했다. 

 

 

다시 들어가서 내가 쓴 게시물 들을 보아하니 20년전 쓴 싸이월드 방명록 처럼 새롭다.

 

이런 일도 있었구나,, 이런 생각도 하고 이리도 경거망동한 댓글을 달았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

 

흘러가는 말이라면 몰라도, 남은 인생은 댓글을 참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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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Ultra Open Earbuds 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카메라도 마이크로 포서드를 쓰고, 첫태블릿은 구글 Nexus 7 이었고,,

핸드폰은 과거 LG G8을 썼으며,,, 자동차도 르노차를 타는 나란 사람,,,

내게 이런 비주류 가젯은 어떤 ,, 묘한 끌림이 있는걸까..?
 
처음 출시 되었을 땐 분명 너무나 새로운 폼팩터였는데,
이후에 찾아보니 아주 얄궂은 중국산 카피 오픈(?) 이어폰x 이어버드o가 많이 나왔더라
하지만 이런 얄궂은 저가 제품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지,, 
왜냐면 우리의 소비는 돈지랄에도 목적이 있기때문에 ....
 

아이리버와 레노버에서도 나온다..



'오픈형 이어폰'은 커널이 아닌 형태를 말하는게 맞는것 같고 
'오픈 이어버드'라고 부르는게 맞겠네, 이어버드가 새로운 일반명사,, 인가보다 .
 
암튼
 
보스 제품은 QC20, 25, QC30 을 사용해봤다. (QC 이어버드 1세대는 찍먹만)
무선기기는 QC 30 이후로 처음인데, 간단하게 후기를 남겨 본다..
 
 
 
1) 양쪽 유닛의 BT연결이 살짝 따로 논다는 느낌이 있다.  BT 연결상태가 좀 맘에 안든다 (불량인가..?)
 최초연결시에 살짝 버벅이면 이해하겠는데,, (이것도 이해하는게 맞나..? 내 차가 그렇다)
계속 사용 하던 중 앱간 전환을 하면 좌우 소리가 시간차를 두고 끊겨 들어온다거나 
 이건 한번 뿐이었는데  집에서 구형 아이패드로 보는데 간헐적으로 좌우 소리가 끊긴다거나,, 불량인가..? 
 소스 기기의 BT안테나 특성을 타는건지 모르겠다.
 오히려 지하철내에서는 BT연결 문제가 없다. (연결에만 문제가 없다. 3번 연결)
(호주산 NURATRUE 는 지하철타면 간섭으로 너무 끊긴다..)
 
2) 조용한 곳에서 음질은 참 좋다. 공원이나 트랙 러닝할때 아주 좋다. 귀도 쉬원하고
   귓바퀴 크기에 따라 착용감이 다르겠지만, 집에 들어와서 그대로 샤워하러 들어갈 만큼 편안하다.
 
3) 단, 도로변 및 지하철에서는 포기하는게 맞다. 어지간히 키워서는 안들린다. 
   3만원짜리 중국산 커널형 이어버드가 (QCY 같은거) 백번 더 잘들릴거다. 폼팩터가 다르니 의미없는 비교.. 
 
4) 전화,, 이어버드 착용한 채로 그냥 폰을 귀에 바로 가져다 대고 통화하는 편이다.
한두번 해보고 상대방이 일절 안들려 하길래 이후엔 시도조차 안한다.

 

5) 자석으로 제 위치 찾아서 케이스로 쏙 들어가는게 기특하다 . 에어팟 느낌보다 살짝 더 편하다.

 

6) 공간음향 참 신기한데,, 잘 안쓴다.

 

7) 초기 에어팟이 한참 유행할 때, 1.5배 정도 크기가 되어보이는
  거대한 중국산 차이팟을 쓰는 사람들을 지하철에서 보면 '저건 또 뭐야...' 하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대충 소리만 나오면 되니까 아무거나 사쓰는건지, 카피품인걸 모른건지, 아니면 카피라도 갖고 싶었는지는 모를 일이니,,

 결국 내가 더 삽 구리게 생긴 NuraTrue를 사용하고,
  이제 Bose 라는 로고조차 잘 보이지 않는 흡사 귀걸이 같이 생긴 듣보 이어폰을 끼고 다니다 보니

  다 덧없구나 ...

 
 

마무리..


사흘 뒤면 구매한지 한달이라 반품 기한이 끝난다, 
뛰고나서도 귀에 땀이 안찬다는 이유만으로도 반품하고 싶은 맘은 없으나
뭔가 사흘 안에 BT연결 품질이슈를 빨리 검증해야 할듯한데,, 
인터넷에 영 정보가 없다... 비주류템이 그렇지뭐..
 
쿠팡에서 30만원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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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3를 3년정도 쓰고 

시리즈 9를 1년째 쓰고 있는것 같다. 

 

근데, 시리즈 9가 돈값을 못한다.

내 구매가 기준으로 3시리즈 4만원 언더,  9시리즈 35만원 정도였는데 

그정도 가격차이 값을 하느냐?? 

  전혀

 

자동 세척스테이션에 혹해서  9 시리즈를 구매하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세척스테이션은 써보면 조악한 물건이다..

시끄럽고, 잘 마르지도 씻기지도 않고, 소모품인 세정액도 결과물이 그닥 맘에 들지 않는다.

세정액도 비싸다. 오래쓰면 한달

>> 매일 매일 누르면 한달 좀 안간다.

 

그래서 다 제쳐놓고 무엇때문에, 혹은 무엇으로 전기 면도기를 평가할것인가, 

 

 

쉽다.

 

잘 깎이는가 ? 

 

이게 전부다 

 

그럼 왜 실망했냐 

 

시리즈 9 잘 안깎인다. 
3시리즈가 더 잘 깎여..

 

정말이지 안깎여...

 

기능적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 쥐어 짠다면?

비교 시리즈3 시리즈9 차이를 만드는것
헤드 날(수) 3중 5중? 가장 바깥쪽 1날로 대부분 요리해낸다.
보조 날 x 트리머
(잘 안씀)
눈썹과 구렛나루 관리를 시도하나,,
바리깡에 익숙치 않은이들에겐,,, 
부질리스
충전 플러그
(근데 생각보다 자주 안함)
거치충전/플러그 이러나 저러나 멀티탭 한포인트를 차지해야 하는건 변하지 않는다.
디스플레이 x 있음
(잘안봄)
난 리튬배터리 완충을 좋아하지 않는다ㅎㅎ
기능 외적 차이 무진동 진동 심함
(시끄럽다)
9는 왜이리 진동이 심할까.. ?
헤드구조 고정식 접촉면에 따른 헤드 이동
(고정가능)
이건 유효하지만 ,, 깎여야 유효하지..?

 

처음 9시리즈를 쓸땐 너무 진동이 심해서 

손도 턱도 얼얼 했다.

이 진동이 뭐 뉘여진 수염을 일으켜 잘 잘라주려나? 싶었는데..ㅋㅋㅋ  (됐거든요..?)

결과적으론 3보다 못하다. 제가 손으로 당기는게 나아요... 

 

헤드교체주기시에 부품가격도 편차가 있다. 9시리즈 헤드가격이면 3시리즈 한대 살껄..? 

 

 

3시리즈 헤드를 11마존에서 2-3만원돈 주고 교체해서 외부 프레임이 크롬이다. 순정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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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잘 알려져 있듯, 6호기의 에어컨은 하자가 있다.
고질병은 좀 순화된 표현같고, 이건 그냥 르노가 잘못 만든거다.
카페에 ‘에어컨 시끄럽고 안시원하다‘는 글은 뭐 매년 봄에 벚꽃엔딩 노래 나오듯이 매년 똑같이 올라온다.
새롭지도 놀랍지도 않다

에어컨은 중3 기준으로 압축기와 응축기(컴프레서와 콘덴서) 와 증발기(기화기),= 에바/이베포레이터) 사이를 지나는 냉매로 사이클을 돌리는데
집안의 에어컨으로 따지자면 실외기, 실내기다

6호기는 컴프가 눌러준 가스가 콘덴서로 들어가다가 배관 크랙으로 새어나간다.  
모든차가 똑같은 위치에 배관 크랙을 갖고 냉매가 새고,
교체해도 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또 크랙이 날꺼고 또 샐것이다.
특히 르노에 납품하는 순정 제조사 콘덴서가 비싼데(약 40만?), 순정으로 바꿔봐야 또 고장 날꺼다 .
( 6호기엔 이런 부품이 하나 더 있다 = AM링크 ㅋ)

사진출처는 구글검색 1번...


뭐 덕분에 통풍시트 안시원하다는 평도 세트로 가져간다.
이건 에어컨이 100% 범인은 아니지만, 격에 안맞는 안마시트를 채용하면서
안마도 무의미하고 통풍도 무의미한 훌륭한 시트를 만들어내지 않았을까, 싶다. (우리 르노 잘한다)

그래서 찐 여름이 오기전에 에어컨 냉매라도 보충하기로 했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R134A > 구형 SM6에 사용되는 냉매라고 한다 (카페에서는 구냉매, 신냉매 라고 불린다)
시세는 최저 3.5만, 저렴하면 4만, 보통 5만

작업은 일단 들어있는 냉매를 다 빼낸 후 처음부터 다시 주입하는 것 같았다. (뇌피셜인데,, 사장님이 알아서 해줬겠지뭐)
소요시간은 10-20분 남짓.

카센터 사장님도 sm6 많이 온다면서, 콘덴서에 크랙나는 위치 딱딱 알고 짚어주시더라,,
처음엔 주입부 배관, 이후 본체에서도 새기 시작한다고.
최근에 교체하고 간 사람것 콘덴서도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결국 미봉책이기 때문에,, 새로 주입한 냉매가 다 새는데 며칠이 걸릴지 몇달이 걸릴지 마냥 미지수라
Leak Stop이라는 서드파티 캐시템을 써보기로 했다.
얘가 형광색 안료를 포함하고 있어서 새어 나오면 냉매 누설 여부/위치를 찾을 수 있을듯 하다.
(해외 유튭 댓글을 보다 보니 실제 검출용 dye는 따로 있고 얘는 짜잘한 구멍 막는용도)

11번가 같은 오픈마켓에 연결배관까지 2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고, 카센터에서는 5만원 요구.
현금가 4만원에 절충보고 주입 요청 드렸다.  
인터넷에 셀프로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디가 고압밸브, 어디가 저압밸브인지 매뉴얼 찾아보기 귀찮아서..
2만원이면 그정도 댓가는 치뤄야지 라는 생각으로 진행했다.
DIY 하실 분들은 아래 사진 참조하시길..  (주입은 시동걸고 한 1-2분? 진행합니다)







(총평) 쬐끔은 더 시원해요. 그나마 좀 살겠음


(LeakStop 효과?)  이건 주입 후에 국문웹 말고 영문웹을 더 찾아봤는데, 카센터 아저씨랑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유튭보면 하지말라는 양키아저씨도 있고,, > 누설구멍 찾으려다 다른부품 배관 막는다는 얘기  
누설 정도와 위치에 따라서 유효타가 될수도 무효타가 될 수도 있는듯 합니다.



 

2021.07.04 - [관심가는것/SM6 (16.4~)] - [SM6] 에어컨 최대한 시원하게 맹글기 (feat.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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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유튭영상 2개와 레슨을 통해
슬라이스 귀신을 퇴마해버렸다
터졌을지언정 슬라이스는 없나니
며칠이나 약효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드라이버를 앞으로 터쳐내는 느낌을 알아버렸다.

그간 아무리 팔을 뒤로 떨어트리려고 해도
아웃인 - 덮어치는 궤적을 해소하지 못했는데

힙을 뒤으로 찍는 느낌에서 덤으로 수직하강& 인아웃이 얻어졌다.
https://www.instagram.com/reel/C4HsGyOPWQT/?igsh=MTJtbGZhOTZoZ2Q0ag==
고경민 프로의 힙 집어넣기


근데 이게
내가잘못 가진 컨셉: 하체리드: 왼다리를 좌측으로 미는 스웨이를 왼쪽뒤로 돌려낸다.
오른발은 바닥을 더 강하게 딛고 버텨야 밀리지 않는다


백현범 프로의 드라이버 다운스윙 전 왼쪽 등진채로 살짝밀기
타격시점에 왼팔 바깥엔 힘이풀리게
오른어깨는 뒤에버티면서 반시계방향으로 손을 털면서 릴리즈
잡아돌리는게 아니고 임팩하면 스윙끝난거임
힘을 풀듯 릴랙스하게 스윙을 빠르게
https://youtu.be/xroVfcFO2rQ?si=yyGZToLXr2963XhW



허석 프로가 3기 정숙한테 하는 레슨
역시나 몸이 안돌고 오른어깨가 기다리면서 왼팔을 접어올린다

https://youtube.com/shorts/Gw8So1Z89SY?si=Ba2QKIQG1bKxbkU8



아이언 연습
최경주 프로가 했다던 앞땅치기 연습
초식처럼 앞땅치기를 하고
백스윙 탑을 더 낮게, 어깨를 써서 뒤로 더 돌려야
덮어치는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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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글을 써보려다보니 귀찮아서
사진만 올린다.
음..
테무꺼 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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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말펜사>헬싱키(2시간)>인천 택스리펀 후기 
 
24년 2월, 인천-이탈리아 여행 간 이야기다.

왕복 항공편 경유지는 헬싱키였고 (레이오버없는 숏커넥션)
여행기간 내내 밀라노에서 tax refund처리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날 짐싸놓고 자려고 누웠는데 헬싱키(핀란드)도 eu국가네..? 하는 생각에 도달함

최종 출국국가에서 택스리펀 해야 한다는 룰이 있으나,, 난 헬싱키 공항에서 해야하나..???
헬싱키 공항경유시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수화물을 인천까지 한번에 쏴버리면 일부 현물 증빙은 물건너 가는 상황인데, 이 일을 어쩐다요..?
 
답답했다. 
가뜩이나 갑갑했던건, 타국가 구매물건은 (특히 헬싱키에서 해보신분 블로그 글을 보니) 창구에서 현물검사를 빠짐없이 한다는 얘기
 
모두들 인터넷 검색으로 앞선이의 경험을 구하는 시대이다보니 
임박한 항공편을 타야하는 입장에서 비슷한 사례가 인터넷에 없나 검색을 했고, 
( J들은 그렇게 여행 선행학습을 하고,, 여행보단 관광에 더 가까워지고 )
원칙적으로 2-3시간 이내의 경유 편이면 출국공항에서 서류처리를 진행해준다는 안내글만 찾았다..
 
그 원칙은 출처가 어디인지..? 
 
이걸 근데 누가 개런티 해주나..?
3시간은 해주고 3시간 1분은 안해줘??
잘생각을 해보자,, 굳이 2? 3시간? 사람이 하는 일이 라는게 결국은 하려는대로 되는거겠지

그래서 밀라노에서 들이밀어보기로 결정! 했는데
아침에 늦잠을 자고 만다 😂
 
11:10분 헬싱키행 비행기

계획은 밀라노 첸트랄레에서 7:50 또는 8:00 버스로 출발인데 눈뜨니 8시.. 이만해서 일어난게 다행이지ㅠ
결국 비오는 첸트랄레 역에서 8:30 버스탑승 이건 인당 10유로 (계속 올라)
공항 T2에 9:30에 먼저 도착 후 9:35에 T1 도착
트럭 한대가 출국층 올라가는 램프에 퍼져있어서 경찰이 길을 막고 모든 차량을 입국층으로 보내는 상황 (팍씨.. 한시가 급한데)

자 내려준 곳은 3번 앞
핀에어는 16번
글로발블루 플래닛 창구는 모두 12번.
한참 가긴해야 하지만 동선위에 있는게 얼마나 다행.
표지판 따라 열심히 캐리어를 밀었다.

글로벌블루는 약 8개 창구에 4명 근무중
전산화가 모두되어 있어서 여권만 찍고 봉투에 담아간 서류/영수증은 일절 확인도 안함.
직원한테 "트랜스퍼 시간이 짧아서 여기로 왔다" 했더니 ㅇㅋ 하고 해줌..
리펀방법 신용카드 고르고(이게 제일 빨라)
이후 단말에 카드 긁고/태그하고 카드서명. 확인 영수증 발급 > 끝
*현물 검사, 봉투 어디 넣는행위 없었음 (밀라노 말펜사)
*대기줄 7팀정도 10분여 대기
*창구 도착 후 작업 소요시간 3분 미만 (2인/각2건)
*4일만에 카드 입금완료, 내 카드사 앱에 내역 확인 가능, 글로벌 블루 앱으로도 가능 

플래닛 4개창구 3명 근무
대기 거의 없음
여권과 실물 서류 확인, 리펀방법 카드 선택시 키보드 단말에 카드 긁고 영수증 실물서류에 같이 스테이플링 해서 돌려줌.
여기도 최종 출국은 핀란드야 했는데, 2시간 얘기하니 ㅇㅋ 하고 해줌
*현물검사 안함, 봉투 어디다 넣냐 물어보니 역시나 필요없다고.
*창구소요시간 글로벌블루보다 아주 살짝 느림
* 3주 지났는데,, 카드사앱에도 안뜸.. 모바일 앱은 없는듯..?(ios) 집에가서 바코드 번호 조회해봐야지 ㅠ
 
 
두 개 창구 모두 마치고 출국카운터 갔는데 핀에어 창구 1개 열려있고 모두 닫혀있어서
모든 프로세스를 문닫으면서 진행..
암튼,, 성공해서 돌아왔다.
주변인들은 현물검사 다 했다던데, 난 시덥잖은거 사서 안봤나보다..
(내 앞에 서있던 아랍형이랑 중국인들도 모두 현물검사 안했다.)
 

(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영문글도 있더라.. 근데 찐근거는 모르겠지... .. EU directive 어딘가 있지않을까..?)
(https://www.simplytaxfree.fr/en/travellers-faq/#1521471814496-40987644-ebcf86d4-cf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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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처럼
자동차 바퀴도 베어링이 있나보더라
휠 허브에 있어서 '허브베어링'이라고

sm6의 경우 전륜은 베어링 단독, 후륜은 디스크일체형.
가격은 전륜이 몇천원 비싸다

동네 카센터에서 교체 완료.
16년 4월 출고 모델, 주행수 7만5천

점검 후에 운전석 뒤쪽 허브베어링 문제인것 확인하고
베어링은 구름저항때문에 두개다 교체하는게 맞을것 같아서 양쪽 모두 교체 했다.

사장님 왈: 이게 아직 고장날 물건이 아닌데..?
(+한쪽만 교체해도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난 워낙 불신의 민족이니...!?)

수리전 증상을 커피와 와인 맛표현 하듯 허무맹랑하게 다 적어보자면:
엄청난 부밍음, 공명음, 우주선 이륙하는 듯한 소음,
멀리서부터 시끄럽다가 속도가 빨라질수록 머리가 아플정도로 커짐
악셀을 밟을수록 시끄러움
빠른템포의 웅웅 거림, GDI엔진 오르막 노킹음보단 멀게 느껴지는 척척/착착거림

핵심:
부품대 총 22만, 공임 12만. 부가세 포함 카드결제.
(사업소가 얼마인지 모르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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