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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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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을 보다가 불현듯 와닿은 문구가 있어서 옮겨본다

 

 

니체의 말.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정한 진리라고 할 수 없다"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 > 자신만의 지식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 이라는것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꼭 인상을 쓰고 있는 것이 진리는 아니며, 

가볍게 터져나오는 웃음과 함께 인정할 수 있는 그것이 진리, 라는것

 

진지함, 다 같은 진지함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봐야곘다.

겸손하고 진지 할 수 있으니까.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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