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3)
Monolog (64)
방백 (23)
B공개 (37)
관심가는것 (248)
Globe Trotters (93)
Back in school (22)
Total
Today
Yesterday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계획표를 세우고 계획표에 따라 생활하는것?

 

하루가 지나고 계획에 비추어 하루를 반성하는 것.

'Monolog > B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띠는 개미지옥  (0) 2021.08.23
[Monolog] 승자와 패자  (0) 2021.08.20
[Monolog] 자존심과 자존감  (0) 2021.08.17
[Monolog] 결정을 해라, D냐 R이냐  (0) 2021.06.24
20210509  (0) 2021.05.10
[Monolog] 그 들만의 리그  (0) 2021.03.09
[Monolog] 진지한 것은 오만함의 다른 얼굴인가?  (0) 2021.03.07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지출이 많아서 경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기다리다가 마시모두띠에서 어느새 바지를 하나 결제 해버렸다. (-10)
상의 2개는 가까스로 참았으나,, 하,,

걍 너무 사고싶어서 큰일


 

'Monolog > B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힘든가..?  (0) 2022.02.06
[Monolog] 승자와 패자  (0) 2021.08.20
[Monolog] 자존심과 자존감  (0) 2021.08.17
[Monolog] 결정을 해라, D냐 R이냐  (0) 2021.06.24
20210509  (0) 2021.05.10
[Monolog] 그 들만의 리그  (0) 2021.03.09
[Monolog] 진지한 것은 오만함의 다른 얼굴인가?  (0) 2021.03.07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인생은 길다.

영원한 승자도 없고 영원한 패자도 없다고 말들 한다.
인생에는 up 과 down이 있기에.

흔들림 없이, 동요없이, 제 길을 꾸준히 가는것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나스닥 x3 레버리지 주 스윙보다 적립식 매수가 비교적 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결론과 비슷하달까.

똑같다.
영원한 승자와 패자가 없듯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도 실패한 인생이라는 것도
묘자리에 눕기 전까지는 결론 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묘자리에 눕는다 한들 긴 인생을 어떻게 한줄로 표현하랴만

그래서 똑같다.
자만하는 순간, 많이 올라 왔다 싶어 멈추는 순간이 바로, down
내려가는 순간이리라.

인스타 속  세상에 부러워 할 것도 없다
내 길을 가면 된다

'Monolog > B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힘든가..?  (0) 2022.02.06
두띠는 개미지옥  (0) 2021.08.23
[Monolog] 자존심과 자존감  (0) 2021.08.17
[Monolog] 결정을 해라, D냐 R이냐  (0) 2021.06.24
20210509  (0) 2021.05.10
[Monolog] 그 들만의 리그  (0) 2021.03.09
[Monolog] 진지한 것은 오만함의 다른 얼굴인가?  (0) 2021.03.07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말장난 같지만 많이 다른말

 

영어로 설명할 수 있을까?

 

Self-confidence 와 Self-esteem 이란다 

esteem. 커피가게 이름인줄 알았지.

 

노트북 스탠드가 얻은거라 그런지 키보드를 넉넉하게 때리니 화면ㅇ ㅣ출렁출렁한다.

힌지가 약해진 노트북도 아닌데 수명에 좋지는 않을듯 

 

나는 자존심이 센 사람인가 

자존감이 높은사람인가 

 

라는 질문에 "응, 자존감은 낮은데 또 자존심은 쎈것 같아" 라는 앞뒤 답답한,

안좋은 쪽으로만 답변이 나오는 스스로를 보고 

아 나라는 사람은 자존감이 정말 낮은가보다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니 얼마나 또 자신감을 얻으려고 칭찬에 목을 매게될까? 생각만 해도 피곤하군

 

사실 칭찬은 필요 없고 무쏘의 뿔처럼 혼자가면 된다. 

칭찬은 목표라고 볼 수 없고. 인정이 목표여야 하기 때문에.

 

음, 어려서 부터 가정 환경이 그랬을지, 아니면 그냥 타고난 내 성격이 그런건지 (아무래도 이거겠지?)

어려서부터 나는 인정(=자존감, 아마도)에 목말라 있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또 똑같다. 지금 받을 수 있는 인정은 현재 어린 나이의 나에 대한 인정일 뿐, 말 그대로 찰나에 대한 것이기에,, 

긴 인생을 두고 이룸과 베품으로 인정을 얻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인정일텐데.

 

다분히 일시적인, 인정 대한 해갈을 쫓아온 것이 지금것 나를 움직여온 원동력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꾸준함이 부족한 것 = 장기프로젝트에 약한것도 딱. 

 

mbti에서 나온 성향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착한 행동을 해서, 바른 행동을 해서, 부모님께 손위 누나보다 칭찬을 받는것 . 이거 아니었을까.

 

 이런 인정 자체를 목표로 두는 것이 지금 피곤한 일이다. 

왜 인정이 목표로서 앞에 나와야 하나. 그냥 내가 하고싶은것 하고 살면 되는데

남의 눈을 또 그리 의식하는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삶의 중심을 잡아가면 되는데.

 

그건 자존감이 없기 때문이지 .

 

가끔은 나보다도 피곤한 성격의 누군가를 보게된다.

근데 살면서 그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걸 보면, 내가 그 피곤함의 정규분포에서 제법 한쪽 끝으로 쏠려 있는것 같다.

 

 

 

 

 

 

'Monolog > B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것이 힘든가..?  (0) 2022.02.06
두띠는 개미지옥  (0) 2021.08.23
[Monolog] 승자와 패자  (0) 2021.08.20
[Monolog] 결정을 해라, D냐 R이냐  (0) 2021.06.24
20210509  (0) 2021.05.10
[Monolog] 그 들만의 리그  (0) 2021.03.09
[Monolog] 진지한 것은 오만함의 다른 얼굴인가?  (0) 2021.03.07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사람이 초라해 진다

머리에 떠오른대로 뱉어낼까 두려워 고민을 하다보면

걱정만 남고 시간만 흘러버린다

 

인생 낭비인 sns를 하다가 발견한 글귀 

 

하기 싫어도 일단은 하고 보자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는 남는다

별 기능이 다 있꾸나 티스토리 

'Monolog > B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띠는 개미지옥  (0) 2021.08.23
[Monolog] 승자와 패자  (0) 2021.08.20
[Monolog] 자존심과 자존감  (0) 2021.08.17
20210509  (0) 2021.05.10
[Monolog] 그 들만의 리그  (0) 2021.03.09
[Monolog] 진지한 것은 오만함의 다른 얼굴인가?  (0) 2021.03.07
[Monolog] 오징어한축  (0) 2021.03.02
Posted by 데레기
, |

20210509

Monolog/B공개 / 2021. 5. 10. 08:41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생 살을 떼어낸 기분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자꾸 까먹는다.

사실 그들만의 리그인데

 

무게를 어디쯤에 얼마나 놓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몰래 쿵찍어놓고 따라가다 

이따금 다시 생각해보면 부끄럽곤 한다. 

 

날좋은 휴일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지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을 보다가 불현듯 와닿은 문구가 있어서 옮겨본다

 

 

니체의 말.

 

"웃음이 동반되지 않은 진리는, 진정한 진리라고 할 수 없다"

 

진지함도 일종의 오만 > 자신만의 지식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마음 이라는것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꼭 인상을 쓰고 있는 것이 진리는 아니며, 

가볍게 터져나오는 웃음과 함께 인정할 수 있는 그것이 진리, 라는것

 

진지함, 다 같은 진지함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봐야곘다.

겸손하고 진지 할 수 있으니까.

Posted by 데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