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참으로 묘한 주식인것이다.
Monolog/B공개 / 2020. 6.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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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했던가,
주식이 떨어질 때의 후회는 참으로 다양하다.
- (오르면) 아 저 주식이 가만두면 안오르기야 했겠냐만(정말?), 진작에 물을 더 타둘껄!
- (내리면) 아, 들고있기 부담스러웠는데 많이는 아니어도 익절권에 있을때 팔았어야 했는데!
근데 일단 오르면 아무 생각이 없고 기분만 좋다.
이게 왜 오른건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올랐으니 기분이 좋은것.
특정 수익권을 정하고 정확한 매도타이밍을 가져가야하는데,
그냥 좋아서 들고있다가 거품빠지고 파란글씨로 바뀌는걸 경험안해본 것이 아니지 않은가?
현명한척 하면서, 정신차린척 살았지만, 알고보니 난 정신을 못차렸던것 같다 .
돈은 그 무엇보다 최고이며, 월급에 만족하며 살아온 지난 날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국, 이제 무엇으로 돈을 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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