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3)
Monolog (64)
관심가는것 (248)
Globe Trotters (93)
Back in school (22)
Total
Today
Yesterday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 팝니다


허쉬초코아몬드 찰떡파이

정말 맛어요!


청우찰떡파이나 우도땅콩 생각하고 사먹으면 개낭패
오예스 존맛탱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SKT로밍 바로(baro) - 바가지 로밍요금 조심


로밍 하루 9,900원 받던 예전에 비하면
와이파이 도시락(에그) 및 현지유심의 활약으로
통신사의 로밍콧대가 한풀 꺾인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최근 skt는 baro요금제 데이터 및 기간을 또 늘였다, 상품성 개선이랄까,,?)

 

** 바로 로밍을 쓰지말라는 의도의 게시물이 아닙니다. 안쓸수는 없그든요.... **

 

 

여기가 옛날거
이게 요즘거



하지만 그랬거나 말거나
  무서운 함정이 있다는것,,
바로,, 현지통화료가 '무지' 비싸다는 점이다. (타 통신사 대비)

skt는 파란색 t전화 baro 모드에서 '데이터 기반 무료통화'를 제공하지만
아이폰을 쓰는 내 입장에선 이게 사용시점에 적용이 잘 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가끔 애매하기도,,하다.


문제는 baro모드가 풀리는 순간 1분 통화로 한달치 로밍요금이 나갈 수도 있다는것.
특히나 해외에서 lte등 셀룰러 망이 붙었다 떨어졌다 한다면? 망이다..



이거슨 필리핀.. 초당 34.8원

필리핀..1분 통화하면 2,088원



미국 초당 40.3원

미국.. 1분에 2,418원



초당 55원...?
인도네시아다

인니..
초당 55원, 분당 3,300백원ㅋㅋㅋㅋㅋ
5분통화하면 16,500원


번외

일본

일본 초당 22원
1분에 1,320원


베트남 초당 16.5원

베트남 16.5원. 1분에 990원..



로밍 요금을 낮추는대신
복불복 돈벌이수단을 심어놓은 skt...

 

실제로 그 먹잇감이 된 나... 


출장 간에 위대하신 ㄱㅁㅇ 출신 나으리께 욕을 배불리먹는 바람에
여기저기 급하게 전화를 걸었더니..
로밍은 로밍대로,, 전화는 전화대로...
화내지 말라고 3분 무료 -16,863원...
기가맥히고.. 코가.. 맥힌다 그져..?


함께 출장다녀온 사람의 타 이통사 로밍비용 안내문자를 국가 별로 비교하면서 같이 훑어보면
기가막힌 금액임을 알 수 있다..

 

 

KT의 경우,,

KT의 경우 기본 적용으로 45개국 1분 119원,, 초당 1.98원 정도. 

대신 저 데이터 로밍 1일 상한 1.1만원은 SKT의 1일 9,900원을 떠올릴수도 있지만 

공항내려서 호텔가다가 만원 다썼다고 문자오는걸 봤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한국의 이통사는 대표적 민영화 사례이기도 하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잠기질 않는다.

캐리어에 어떤 번호를 입력해도 스위치를 밀면 열린다

뭘까..

비밀번호 리셋을 시도해도
리셋버튼이 박혀서 안튀어 나온다..
그리고 또 잠기지 않는다..

이런고장이 다 있나 싶었는데, 불현듯 든 생각..
TSA inspection..
지난 달 미국 출장이후에 짐풀면서 확인한 저 종이..

대충 이런 종이

여기서 쟤들이 고장냈나??

근데 그러기엔 또 외관이나 다른 작동상태가 멀쩡하고..
여닫는덴 전혀 문제가 없고..

그래서..
TSA 마스터키로 '열림' 상태로 둔채로 지퍼만 닫아서 보내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공항에서 보이는 다른사람들 캐리어를 관찰해보니
나만 열쇠구멍 방향이 빨간 점에서 90도 틀어져 있었다..
여러 캐리어 제조사 안내사진을 봐도
내것과는 다르길래, 손톱 갈아내는 얇은 줄칼로 꼽아 돌렸더니 딱! 한다..
 



잘 잠긴다..
문제해결~!

(위 사진은  열쇠구멍위치를 원상복구하고 촬영해서
열쇠구멍이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샘소나이트 태국의 캐리어 비밀번호 변경법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정말이지,, 
뭐 택시기사가 총만 안들었지 요금으로 강도질 한다는 말은 여러번 들어봤는데 (가끔은 총도 들고)
너무 속 보이게 관광객 눈탱이 치려하니
이건 좀 여행이 흥정의 맛이 아니라 피곤하달까 .. 기분도 나쁘고  (내 태도가 그랬나..?)



일단 '여행'으로는 비추다 보홀. 
글을 쓰는 지금 내가 '여행' 이었는지 '관광' 이었는지 좀 헷깔리기 하지만 
여행을 하려다가 관광을 하게되서 기분이 나빴나..? 
어린아이 동반 가족단위 '관광' 까진 ㅇㅋ
 
예외는 있겠다
'나는 다이버고, 바다환경이 좋아서 일정내내 물에서 놀꺼다'
라고 한다면, 나쁘지 않을 수 있겠다.. 
목적이 분명하니 인프라가 없는들 환경이 후진들 상관있겠나,,,,
 



근데,, 관광?이나 여행을 하기엔 너-무 뭐가 없다.
좁은데, 상업화 정도가 너무 심하다. 한국인들도 너무 많이 가세해서 아연실색하게 한다.
알로나 비치 앞 졸리비 삼거리가 보홀,,의 전부 일지도 모른다.
덕분에 안전하긴 한것 같다. 저녁까지 사람은 치이게 많다.
 



동남아에서 2시간 마사지가 5만원씩 해버리니 - 사장님 한국인
해산물 밥한끼에 10만원이고 (게 한마리, 새우 10마리)  - 사장님 한국인..  매장TV에 배틀트립 자료영상 나오고...


자 이제, 부제인 오토바이 운전에 대하여.. 
일단 비추하는 바이다.
위의 삼거리 주변에서 오토바이렌탈이 24시간에 최저 300페소, 알로나마트 렌탈이 350페소. 
오토바이 운전에 몹-시 익숙한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그냥 툭툭이나 차량 불러서 다니자

초콜릿힐까지 편도 2시간인데
가는 길에 산길 헤어핀구간이 여럿 있으며.. 가로등도 없다. 당연히 해지기 전에 돌아다니셔야 할듯 하고
근데 크리티컬한건,, 중간중간 인터넷이 안터지는 구역이 많다는 거다 (로밍)
구글 맵 의지해서 가다간 낭패당하기 딱인점,, 말씀 드린다. 
시티에서 타고다니면, 마트다니고 할땐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다 ㅎㅎ 
다리 건널때 주변 카페도 들를 수 있고,, 대신 시커멓게 탄다 ^-^
 
보홀에 워낙 뭐가 없다보니,,, 집라인 류는 인기가 많아서 운 나쁘면 대기가 1시간씩 한다.
또, 오후 5시면 문을 닫는다.
2인 투어고 가이드 새치기 시켜줘서 여기저기 잘 탔는데,, 
집라인은 안되더라, 




관광 요약..
 Country side 투어
초콜릿힐 구경 = 2-30분 컷 (주차장 내려서 계단타고 구경하고 내려오는것 다~~포함 30분)
                           ATV재밌다고 하니 이거 1시간 짜리 타시길..
안경원숭이 = 10분컷 (직원 팁주고 원숭이랑 사진촬영 포함)
나비,뱀 동물원 = 10분컷 (뱀 어깨올리고 사진 찍는것 포함)
로복강 유람선 = 1시간짜리 (이건 뭐 어쩔 수 없지,, 밥은 특별할거 없으나 먹을만 함)
집라인 ... 한번 들렀다가 대기많아서 초콜렛힐 보고 왔더니 문닫았음...
 
덧) 버진아일랜드는 대체 뭐냐.. ?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 하나 구매가 2회분이라 (2달간격 접종)
한번에 50만원 결제해야 한다고 했다.  비싸서 미리 가져다 놓지도 않는다고,, 
지역화폐로 결제했다 (ㄳㄳ)
 
 
접종당일 (1차)
4시 퇴근해서 병원으로 갔다.
혈압재고 이거저거 하고 주사실에 앉아있는데 
이 병원에서 싱그릭스 맞은 사람이 내가 처음이었나보다. 
 
"어머 이 비싼 주사가 왜 프리필드가 아니래요?" (웅성웅성)
"주사기 뭘로 해야 하죠? (웅성웅성)
 
대충 병(바이알)에 약물이 들어있고 간호사가 직접 주사기로 뽑아내야 하는 그건가보다-
근데 주사기도 같이 안들어 있나보다- 
하고 통밥으로 때려맞추고 있던차 ...
 
너무 준비가 오래 걸리길래 '저 여기서 맞아도 되는거냐ㅋ'고 물어봤더니 
그제사 웃으면서 이래저래 설명해주시더라,, 
괜히 큰바늘로 해서 아플까봐 적당한거 찾느라 늦었다고,,
 
결국 코로나 백신접종 때 보급되어 있던 주사기로 놔주셨다고 한다. 
 
 

접종이후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30분여 받고,
저녁9-10시 넘어서는 머리가 미지근한 열감으로 휩싸였다.
 
 
당일
접종부위 뻐근하고 부어오름
발열
 
1일차 (D+1)
오한
발열 
근육통
 
코로나 백신이랑 비슷한가,,?? 
 
사실 접종 권장나이가 5-60대 인지라,  서른중후반인 지금 너무 일찍 맞나 싶긴 하지만,, 
싱그릭스는 효과가 10년 간다고 하니,,  보험삼아 맞았다..


2차접종 후기

접종당일 오후4시
의사선생님이 "1차 맞고 별일 없었죠?" 라고 물으셨다.
"죽다 살아났는데요...?"
"타이레놀이라도 먹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그런 말씀 없지 않으셨나요...?"

주사실에 들어와서
간호사 아주머니 "앞번에 주사맞고 붓거나 그러진 않았죠??"
나 왈 "탱탱 부어서 한참 갔는데요..?!"
"아 주사에 민감하신분들이 있긴해요"

어쨌든 타이레놀을 먹으면 된단다. 코로나 백신하고 똑같네.

접종당일 (2차)
저녁 9시가 넘어가자 열감에 휩싸인다

1일차 (D+1)
추석연휴 첫날이었는데
아침에 오슬오슬 떨며 일어나 타이레놀을 까먹었다
그냥 하루종일 사망. 일기장엔 몸살x2 라고 적혀있다
무빙을 약기운에 보다가 잠들기 반복

2일차 (D+2)
그래도 좀 살아났다
본가에도 잠시 들렀다가 집에와서 다시 휴식

3일차
외식도 하고 영화도 봤다
온전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병을 떨쳐낸 느낌의 하루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분명 내가 기억하기엔 팔던 제품인것 같아서,,,

 

브랜드 정책인지 가격이 애미애비 없이 이렇게 올라도 되는건가,, 

 

정가 10후반에 세일하면 11-13 하고 후려치면 8.5여야 하는데 

 

이젠 23이 정가라니,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년의 뽐뿌를 참고 참다 단종이 두려워 구입한 서피스 어고노믹 키보드

 

실사용은 1년 되어가는듯 하다. 

 

우측 텐키를 줘도 안쓰는 사람이 있지만, 난 몹시 잘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텐키가 따로노는 검정색 스컬프드 어고노믹 키보드는 항시 구매목록에서 제외,, 

 

이거말이다

 

옆에 붙이고 사용해도 좌우 폭을 너무 차지할것 같아서.

 

이 키보드도 국내버전은 스페이스바가 일체형이라는 에러?가 있지만 

 

마우스 스위치 고장 외에 평이 좋다. 왜냐믄 손목이 편하니까,

 

실제 이거 오래쓰다 일반 직선 키보드 쓰려고하면 손목이 뒤틀리는게 바로 느껴진다 (집에서)

 

(계속)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알림센터 아이콘이 사라진 경우,

 

설정 > 개인설정 > 작업표시줄 >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

에서  알림센터 아이콘 토글버튼이 비 활성화 되어 있는 경우, 회색처리 된 경우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Explorer

경로에서 

DisabledNotificationCenter  (REG_DWORD) 값을 삭제 후

 

이미 삭제 했다;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 다시 시작 

 

Posted by 데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