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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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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라꼴이 기가맥히고

가스 값이 치솟다 보니 문풍지가 품귀라더라

 

새로 이사 들어온 집 현관문도 바람이 기가맥히게 들이쳐서

문풍지랑 도어스트립 교체를 두번이나 했는데, 그래도 답이 없는 수준,, 

 

더 안좋은 점은, 기존 살던사람이 붙여놓은 문풍지는 양면테이프 위에 우레단 스폰지를 붙인 형태라면

내가 구해다 붙인 문풍지는 스폰지에 본드를 발라놓은 형태라는거다.

 

큰차이는 '제거할 때' 인데,, 

양면테잎위에 만들어진 문풍지는 테이프 뜯듯 쭉 뜯어지는 반면, 

다이소 문풍지는 스폰지만 중간이 찢어지고 본드가 문에 그대로 남는다...

(붙이던 과정에서 '어,, 다시다시'하면서 고쳐 붙이려고 뜯어도 찢긴다)

한 두해 쓰면 스폰지가 삭고 때가 탈텐데, 그때 교체할 것을 생각하면,

한두푼 더주고 양면 테잎위에 붙은걸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문풍지를 잘보면,,

가격이 똑같은데 
백색 제품은 더 큰사이즈(폭)에 2롤 들어있고, 

검정색 제품은 작은사이즈에 1롤 들어있는데,,

색상차이로 가격이 2배 이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검정제품이 양면테잎 베이스이려나,,,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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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아이폰 핫스팟 이용해서 집에서 일 좀 할랬더니,,

왠걸.. 와이파이 목록에 아이폰 핫스팟이 안뜬다.

BT테더링 연결에 성공했으나 속도가 너무 느리고,

USB 유선테더링은 itunes가 없어 못쓰는 상황.

 

국문,영문웹을 모두 뒤지다가 

핫스팟 비밀번호를 바꿔보란 말이 있어서 

바꾸고 나니 바로 뜬다... 아깝다 내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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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14pro를 구입한 이후로
이거저거 악세사리도 사들였는데

애플워치 같은거 빼고...

1. 신지모루 맥세이프케이스랑 (좋다 개인 만족도 별5개)
2. 모프트 맥세이프 카드지갑 스냅온2 (이것도 좋다 별 5개)
2.5 스타벅스 모프트 카드지갑 (대실패) (감히 이딴걸 팔아?!)
3. 드리온 맥세이프 충전기
가 이번 글의 주제여야 하는데 핸드폰에 설치사진이 있는줄 알았더니 
없다.??

 

 

찾은 사진은 고장난 사진 뿐인데 이게 추천글이 될까..? ㅋㅋㅋㅋ

 

 

암튼,,, 가로형 송풍구라면, 

클립 하단에 2단 받침대 까지 출중해서, 운행중에 덜그덕 거리는것 없이 

몹시 훌륭한 제품이라 추천한다고 밝힌다.

어디서 샀는지 못찾다가 뒤늦게 찾았는데  만얼마밖에 안한다. 혜자다

 

 

평가를 해보자면,, 

- 2단 받침구조 별다섯개 (정말 안흔들림)

- 자석 붙여놓은 것 별두~세개 (음,, 음..)

- 무선충전속도.. (는 난 전혀 신경을 안써서 별 4개, 급속 15W라는데,, )

- 가격  별 다섯개

 

충전연결포트는 usb-c 이다. (라이트닝 제발 그만)

 

 

아래 3장의 사진은,,,

겨울철 히터가 약간 나와서 접착제가 말랑말랑 해졌을 상황에 

(송풍구를 닫았지만 열기는 새겠지 뭐..)

평소대로 좌우 방향로 슬라이스 하면서 뜯어낸게 아니라

열쇠 돌리듯 90도 돌렸더니 충전기에 붙은 자석이 쑉 다 떨어졌다

 

평소엔 오른손 엄지로 스마트폰 좌측을, 나머지 234 손가락을 충전기 우측 모서리에 대고

쥐어짜듯 반대방향으로 밀어 떼어낸다

 

떨어진 저 자석은,, 제 위치에 다시 붙였고, 지금 잘 붙어 있다. ㅋㅋㅋㅋ

 

유사 제품을 벨킨에서 사자면 8만원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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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부트 미카엘의 금강제화 버전 (aka 금카엘)
발볼이 상당히 넓게나오면서 -10 하라는 인터넷 사이즈 추천 글 속에
275 를 주문하고 사이즈에 성공하여 기쁜마음에 글을 써본다.
평소 285, 볼봐서 290을 신으며,,
280은 탠디 일반구두말곤 신어본 일이 없다
그리곤 이 신발은 275가 맞다
팁 끝


발 코가 약간 각지고 둥근맛이 덜하다. 라스트가 길다고 표현하나?  발을 작아보이게 만드는덴 기여하진 못하겠다

 

싸게 샀다고는 못하겠다
겉보기엔 무난한데,, 튼튼할것 같냐? 그건 아니다.. 얇디 얇다. = 잘늘어나고 편하겠지

 

비브람 창이다.

제법 뭐 좋은척 하지만, 비브람도 잘 닳는다..
마냥 만능은 아닌것.

밑창은 그냥 통짜 스폰지다. 그래서 Light버전이란다,  (가격은..?)
덕분에 가볍긴 한데 .. 분명 지우개처럼 지워지겠지.. 

그래도 발에 맞아서 기쁨상태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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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선제타격..

용산 개고기 병ㅅㅅ기가..

국민에 돌려주긴 뭘 돌려준다는거냐 미친색기

청와대 팔아먹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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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라진 LG MC의 마지막 실수 G8

 

19년 3월 출시하고 약 일주일여 만에,, 

괌마라톤에 좋은폰 들고가서 사진찍을 생각에 신도림 가서 사왔더랬다.

당시 정책조차 제대로 나온게 없었고, 공시도 못받고 선약으로 구매했다,,  (힘내라 LG)

 

어제 자료 백업이후에 초기화를 했더니 아주 컨디션이 상큼해졌다. 

케이스도 새것으로 바꿔 끼웠더니 흡사 새폰이다.

3달전에 액정도 교체했다.

아쉽게도 LG는 액정교체에 배터리교체를 해주지 않지만, (삼성 노트시리즈는 아직 해주던데?)

교체한 액정은 절반이상이 누런색인 극심한 오줌액정이었고

한번 교체를 받았는데 또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배터리가 교체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근데 비용이 삼성 액정교체와 거의 같다. 

 

초기화는 약 2년전 게시물인 아래글을 참조했다.

https://m.blog.naver.com/bk32167/222002929609

 

LG 브릿지 어플을 썼고,, 바탕화면이랑 아이콘 배치설정등은 모두 그대로 돌아왔는데

싹다 로그아웃 되어있었고, 은행앱 로그인하는게 이제 남은 숙제이다. 

가민도 사용 3년만에 초기화 했더니 안되던 기능이 살아났는데,, 

G8로 내년 4월 까지 잘 버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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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32091

KF-21이 이륙에 성공한 이유(펌) : 클리앙

보배에서 또 삭제될거 같아서 클리앙에 퍼왔습니다. ===== 추천을 152개나 받고도 친일 매국 세력의 신고로 차단된 글을 다시 복원합니다. 영자씨는 본업이나 하시길 바래요. KF-21의 개발 과정에

www.clien.net


추천을 152개나 받고도 친일 매국 세력의 신고로 차단된 글을 다시 복원합니다.

영자씨는 본업이나 하시길 바래요.


KF-21의 개발 과정에 좌/우 진영 논리가 없다, 특정 정권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 희대의 논리를 들고 나오신 분이 있어서

이게 왜 헛소린지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최신 전투기 개발의 핵심은 다음 네 가지 입니다. 스텔스 등등 다른 넘사벽 기술도 많지만 일단 이 4가지를 핵심으로 봅니다.


1. 항전 제어 시스템 설계: 쉽게 말하면 비행기가 조종사의 의도대로 날게 하는 겁니다.

2. AESA 레이더: 말할것도 없이 전투기의 눈이죠

3. 화기관제 시스템: 무기 시스템을 전투기 장비에 통합시키는 기술입니다



4. 엔진 개발 기술: 두말할 필요도 없죠.


위 네가지 기술은 뭐 난이도로 따지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어려운 기술입니다.

T-50 개발하면서도 위 4가지는 획득하지 못했었습니다.


KF-21 관련하여 문재인 정권 최고의 업적을 꼽자면 AESA 레이더 기술의 자체 개발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성공했냐하면 다른 선진국들이랑 협상하느라 시간 끌지 않고 그냥 엔지니어들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겁니다.


원래는 KFX 사업을 하면서 위 4가지를 차근차근 개발해서 완성하려고 계획을 세웠죠.

노무현 정권에서는 중구난방인 국방 사업 개발 부처를 통합해서 방사청을 세우고 비리를 없애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그냥 엔지니어들을 믿고 차근차근 했으면 될 일이었죠.



근데 꼭 저쪽당이 집권을 하면 전투기 기술을 가지고 야 왜 이렇게 개발 속도가 느리냐. 이래서 되겠냐.

F-35 도입하면서 기술 이전 받아올게 뭔 기술을 개발하고 앉아있어? 이딴식으로 제동을 겁니다.

국민들은 현혹이 되죠.. 저 무기 10조원어치 들여오면 금방 기술을 주는것처럼 언론에서 뿌려대니.

근데 미국이 어떤 나란데 기술을 그냥 순순히 줍니까? F-35 몇대 사간다고?


그리고 꼭 정권이 위기에 빠질때마다 협상 카드로 미국에 헐래벌떡 가서 무기 도입으로 달래고. 그럴때마다 KFX같은

국산화 개발 사업은 타당성 없다며 위기에 빠진게 한두번이 아니죠.

4대강 사업비 모자라니까 KF-X 사업비에서 빼낸것도 있죠.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41



"최근 언론은 이명박 정부 기간중 이러한 방식으로 한 해에 무기 도입 예산의 30% 이상이 국방획득사업에서 삭감되어 4대강 예산으로 전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제2의 국민방위군 사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사람들은 “공문으로 국방사업 예산의 일정비율을 4대강 예산에 전용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로 돌리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한 바 있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다시 돌아가서 결국 KF-21이 전기를 맞이한건 문재인 정부에서 AESA 레이더 기술 개발을 완전 자체 개발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 결정을 돌이켜보면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개무량한 선택이었습니다.

아니 세계 경제 11위 국가가 그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기술이 개발이 안될리가 있습니까? 국가가 나서서 개발하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동안 이 기술을 외국에서 들여오지 못하면 전투기를 개발 못하는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것.

무기 도입을 정권의 위기를 돌파하는 카드로 이용하며 이것만 도입하면 기술이 저절로 들어올것처럼 포장하고

결국에는 아무런 기술도 받지 못하고 호구 역할만 한것.

모두 다 자칭 보수라는 친일 매국 세력들이었습니다.


근데 뭐 무기 개발에 좌/우가 없다니 이제와서 뭐 정권과 관계없는 국민 모두가 이룬 성과라느니 하는 헛소리는 진짜 그 과정을 모르고 하는 헛소리일 뿐입니다.


어떠한 반박이든 환영합니다.



국방사업에 몸담고 있다가 이명박근혜때 사업 어그러져서 전배가시고 딴데 옮기신분 엄청 많습니다.

KFX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AESA 시제품이 박그네때 만들어졌다 하는데 시제품 제안요구서 승인 받고 예산만 받으면 누구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멱살잡고 끌어서 군 요구사양 맞추게끔 밀어준 정부가 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댓글 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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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즈음 기록 부터,  가민 커넥트에 (물론 스트라바에도)

운동 이후에 동기화 하여도 지도 정보가 (+GPS 기록이)  표시되지 않았다. 

 

워치에서 러닝 메뉴에 진입하고 GPS초록불이 들어온 이후 운동을 시작해도

가민커넥트로 연동하고 나면 지도 정보가 나타나지 않는 상태.

드디어 고장난것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 난 김에 장치초기화를 해보니 gps가 돌아왔다,

초기화 하고 재등록하는 과정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게 있었던것 같진 않으나,,

제품 자체 초기화를 했음에도 엄청 느려졌다. (반대여야 하는거 아닌가..?)

버튼 반응속도 무엇.. 56k 모뎀...??

 

애플처럼 오래 쓴 기계라고 멕이는 건가...

 

19년 3월 출장가면서 샀으니,, 3년 좀 넘게 쓴것인데,,  흐음

 

지난 달 출장간에 100%충전해서 12일 일정을 다녀왔는데,,

별도 액티비티 기능을 안썼더니, 복귀할 즈음 배터리가 10~20여 퍼센트로 버텨내서 

아직 쓸만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기화 이후 느려짐은.. 너무 의외다.. 

 

어딜 만져봐야 할까..?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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