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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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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가 기억하기엔 팔던 제품인것 같아서,,,

 

브랜드 정책인지 가격이 애미애비 없이 이렇게 올라도 되는건가,, 

 

정가 10후반에 세일하면 11-13 하고 후려치면 8.5여야 하는데 

 

이젠 23이 정가라니,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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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포르투갈 직구가 방금 배송을 받음으로 끝이났습니다. (feat. 위시앤픽) 땡큐

(집에 들키지 않으려고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몰래 주어왔습니다.)







배송비 포함 130.6 유로를 주문했는데,,,
주문시점에 달러가 나름 강세였던지라 관부가세 계산기 상에서 계산결과 
1-2유로정도 마진이 있다고 생각하고 주문을 한것인데,, 
배대지 도착하고 한국까지 배송오는 내내 달러가 내리네요..


하... 심장을 졸이는 일주일이었읍니다.


왜냐? 일반통관 면세한도는 $150, 백오십 달러인 것을 우리모두 알기 때문이죠?
환산금액을 유로로 맞추어야 겠죠? 
미국 직구는 그냥 장바구니에, 인보이스에 찍히는 그 금액 기준으로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상품가격과 배송비가 150불만 넘기지 않도록 주문하면 되는것인데,
유로화는 그 사이에 환율이라는 변수가 있기때문에, 꾹꾹 눌러담아 배송비를 아낄려는 숍퍼들에게는 
운이 따라야 하는 요소이죠.


 



관부가세 얘기를 해보자면,,,
130 유로를 넣으면 면세인데 131유로를 넣으면 세금 5만원인 상황..ㅠㅜ
130.3유로 전후로 면세유무가 나뉘고 있었는데, 
개별 아이템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마진을 둔것인지,
혹은 유로-달러간 상관관계로 인해 유로가 저평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정말 몰라요;;)
거짓말처럼 149불로 산정되면서 세금부과 없이 통관되어 배송된 것입니다.




신이 도왔읍니다 ㅠㅠㅠ








배송기간은,,,
포르투갈 두띠에 주문을 완료한것은 7월 20일
6개 아이템을 주문했더니, parcel이 2개로 나뉘어 배송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 하나 뿐인 포르투칼 내 한국 배대지(위시앤픽)는 상품의 합배송을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배대지에는 금~토요일?(7/24~25) 전후 모두 도착했고, 위시앤픽은 차주 화요일(7/28)에 출고일정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현지 출고부터 한국 배송까지는 정확하게 일주일이 걸렸네요. (8월 4일 도착)
배송오는 것을 보니 프랑크푸르트로 먼저 이동했다가, 인천으로 들어온것 같습니다.
(직항이 없나봐요)



이렇게 카톡으로 알람까지 옵니다! (이거 비싸지 않나요?)


무게는 3kg,!! 
신청 시점엔 배대지에 부수적인 서비스가 많이 포함된 반면 저렴한 비용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처럼 배송대행 신청 직후에 위시앤픽에서 전제 배송비용을 인하하는 바람에!!!
산정된 배송비는 31,900원.! 신규가입 쿠폰적용해서 약 3만원을 지불했네요.


부피가 상당할 것 같아서 사실 배송비를 많이 걱정했는데 
위시앤픽의 재포장 기술은 상당했습니다. 
받고 깜짝 놀랐어요.






두띠의 과포장기술을 생각해보면 이래저래 현지배송에서는 부피가 상당했을듯 한데,,
신발상자로 보여지는 작은 박스 하나에 바람막이 하나, 바지 하나, 패딩베스트 하나, 양말2개, 운동화 한켤레를 모두 넣어서 보낸것.! (스고이)

(독일에서 무검수로 시켰을땐 저 박스 크기에 머플러 하나 왔는데)





마스크를 이용한 크기 비교..


옷과 신발이 눌리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스택을 쌓고 신발 사이에 양말까지 배치하시곤, 같이 들어있는 더스트백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이렇게 기분좋게 직구 택배를 받은것입니다. :)
위시앤픽에서는, 다음 서비스들을 신청했습니다. (모두 무료)






위시앤픽 (https://www.wishandpick.com/) 배대지를 이용해본 소감...*


0. 예상밖으로 택배가 2개로 나뉘어 배송되어서 실시간 채팅을 남겨봤는데,
  제가 창을 먼저 닫아버리면 답변은 메일로 날아오고~ 편리했습니다. 답변도 친절했구요.
1. 포인트 충전해서 이용할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도착후에 빨리 받고싶어서 카드결제를 했는데, 
   미리 충전해서 이용하면 3%추가 적립 얻는것도 좋네요.~!
2. 누적이용횟수=할인율(%) 신선했습니다.ㅎㅎ 직접적이고 좋아요.!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3. 안타깝게도 아이패드에서는 아직 화면이 다 제대로 구현되지가 않습니다. 
   특히 신청내역이 확인 안되네요. 하지만 폰에서는 보여요.
   뭐 그래도 물건이 어디 가는게 아니라 바르게 배송이 오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4. 저의 추천인코드는 ff5f0 입니다. 여러분들 저렴한 포르투칼에서 이쁜옷 많이 사시고 상부상조 부탁합니다. 저도 많이사게요~ㅋㅋ 

(이후 추가) 업체가 배송대행은 접고 구매대행만 진행하는 것으로 바뀐듯 합니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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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kooknim.tistory.com/502


[독일직구] 마시모두띠 투톤스카프 공홈 직구 (지역설정법)
위의 글, 에서 이어지는 포스트 입니다. 






마시모두띠 직구를 위해서 독일, 영국, 북미등 이곳저곳 웹사이트를 떠돌았었다.


두띠도 자라도 포르투칼에 공장이 있어서인지 가장 저렴한(것으로 사료되는) 포르투칼에는 

한국향 배대지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독일에서 구매하곤 했었는데, 새로 생긴것!!

포르투칼? 포르투갈?


어쩌다보니? 두띠 빠돌이가 되어가지고.. 인도네시아 출장가서도, 터키출장가서도 대만여행가서도 다 두띠매장에 들렀다는것,, 비밀로하자


덧)

두띠 대만도 악성재고(?)가 많고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긴하나, 

온라인 주문이 안되는것 같았다. 대만은 배송대행 및 구매대행 업체가 있긴한데, 마뜩치 않아서..

아무튼 세일만 한다치면 부리나케 팔려나가는 두띠인데, 대만 공홈에서는 한국에는 이미 다 품절되어버린 제품들이 비교적 많이 팔리고 있더란 말이지. (가격도 싸고)

포르투칼도, 영국도 북미도... 다 그렇네 생각해보니...? 한국만 다팔려 나가는거?
(한국 부자 정말많은듯.. 증맬루)



포르투갈엔 위시앤픽 이라는 배대지가 생겼다. 

직업 탓에, 세계 여러나라 업체들의 주소를 자주 접하는데(도장팔이),

직구를 하다보면 유사하게 이게주소가 맞나? 하고 생각하게 되고, 

정말 구글맵에 넣어서 위치가 특정되는지 확인해보곤 한다.

이 업체 주소를 찍어보니, 건물 현관에 동양인 두분이 딱 서있다.ㅋㅋㅋ


예전부터 직구를 하면서 배송대행지를 여기저기 사용해보면, 

제법 돈을 부어 고유 포맷을 만들어놓은 배대지가 있는반면

다른 배대지랑 동일업체여서인지, 아니면 동일 웹 소스를 구매해다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색만 다르고 웹구성이 동일한 업체들도 있었는데,


이곳은 아직 사이트가 풋풋한게(썩 칭찬은 아니지만ㅋㅋ) 

새로 생겼는가보다. 아니면,, 망한 웹사이트인데 나 모르고 주문한건가?

공지사항에 카드결제가 20년 7월부터 가능해진 것을 보면 이건 신생이라고 밖에 믿을 수 없는것.

아직 구현되지 않은 웹기능들도 많고,, 이벤트 시작일자 같은걸 봐도 생긴지 한-두달 안팍 이라고 생각된다. 추천인코드 메일 날아오는것 보니 cafe24인듯,(이게 중요해?)

일단 주목할 점은 아직 신생이고 초반 마케팅 페이즈여서 그런지 많은 서비스들을 무료로 잡아두었다는것, 대신 배송비가 저렴한것 같진 않다.

투패나 고배송처럼 커지기 시작하면 어찌될지 모르지 뭐

추천인 제도가 있더라, ff5f0  여러분 부탁해요 사랑해요


아무튼, 포르투칼 첫 두띠주문을 실행하고 포르투 택배가 배대지에 도착하길 기다리는 중이다.

한참 긴축정책을 펼치던 중이었으나, 저렴한 포르투 두띠 덕에 실패했다.


물건이 도착하고 배송비용이 산정되면 그때 한번더 포스팅ㅎ ㅐ봐야 겠다.

달러가 내리고 있고.. 난 슬슬 관세각이 서는중이다... 젠장



다음글로 이어집니다..


[포르투갈 직구] 첫 두띠 직구 성공..(fear. 천우신조 149달라)

출처: https://ekooknim.tistory.com/519 [eNergize Me]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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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세일할때 사버렸으면 좋았을텐데,

감사 준비하느라 잠깐 창을 껐다가 주말에 다시보니 이미 품절, 두띠는 품절되면 게시물이 사라져버린다.
연동되는 신세계몰 사이트에서도 물건이 사라지기 때문에, 필요한경우 제품이미지라도 캡쳐해두어야,
(추후 품번으로 검색하면 다른 마켓에서 걸리긴 한다)

마시모두띠 공홈은 전세계가 그 형태가 동일하고, 접속지역/마켓 설정하고 언어 설정만 변경하면 되서,

해외 마켓 가격확인도 상당히 용이하다.

가장쉬운 접속방법은 주소뒤에 두자리씩 머리를 써서 조합하면 된다.


" 마시모두띠.컴/지역/언어 "

 massimodutti.com/kr

이것은 한국(KR)마켓 > 기본언어설정이 한국어다

스페인=에스빠냐 지역설정을 하려면 (ES)인데, 언어 디폴트가 스페인어이므로 영어(EN)로 나타나도록

 massimodutti.com/es/en

 

독일=도이치(DE)는 말이죠, 역시나 영어(EN)설정으로

 massimodutti.com/de/en

 

영국uk,캐나다ca 등등, 이 정도 설명했으면 다 할수 있쬬?

 

특징은, 북미는 비싸고, 스페인은 저렴하나 세일을 하지 않으며(하긴 한다),

 바로 옆 포르투칼이 죨라 제일 싸다는거다.
(모든 아이템 가격이 이럴것인가?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한국 가격은 북미급이다.

한국에서도 그러하듯 고퀄의 포장과 배송을 해서인지, 유럽 국가내 배송은 안되고,

각 마켓에 맞게 포르투칼에서는 포르투칼 내 배송만 가능했다.

 

내가 구매하려던 아이템은 세일 가격으로 포르투칼에서 19.99유로, 독일마켓에서 24.99유로, 북미에서 55.9달러 ㅡㅡ

 

 

 

 

 

독일 배대지가 있는 이하넥스로 주문해서 약, 14천원정도의 배송비를 내고, 국내에서는 한진택배로 배송받았다.

150불 맞추어 한두개 더 샀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배송이 어떻게 올줄을 모르니 (개별 독립 박스포장 설마?)

부피무게 떄려맞을게 겁나서 그냥 하나만 시켰다.
두띠의 포장은, 제법 고급스럽게, 일회용품을 두려워하지 않는 패키징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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