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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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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도착해서 :)

홍콩에서 외로운 하룻밤 하고나서 오전내내 코즈웨이베이를 돌아다니다 방콕으로 날아왔습니다 슝~

ㅍ킹 에어아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바로 누들~~ 찾아서 (나말고)

길거리에 주차하고 포장이 안된 포장마차에 야식먹으러!!!

즉석?! 라면이 만들어 집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통, 

역시 맛의 나라는 다릅니다잉.









피쉬볼?! 과.. 몇몇 옵션 골라 만든 라면,ㅋㅋ

어지간해선 맛이 비슷했는데...

처음엔 힘들던 저 자극적인 맛이.. 시간지나니 너무 생각난다ㅠㅠ








SSM이다,

테스코 로터스, 한국의 홈플러스,

얼음사러갔는데 없었던것 같다.







한국화장품 수입업을 시작한 'Yai' 

((쌍둥이 형제인데, 형이 Yai(크다), 동생이 Lek(작다)라는))

((별명(애칭)을 쓴다.. 상당히 흔한 애칭이라며,))

그나저나.. 폼클렌징이라는데, 가장 우측제품 빼곤.. 사기맞은듯한...

구글번역기라고 써져버렸다... 피해자C는 뭐였을까.. 

비타민C정도가.. victim으로 전락...








이것도 뭔가 맛있었는데, 상당히 소량이 공수되어왔다.ㅋㅋ

돼지였는가보다.








아침 기절모드.....

누가그랬던가, 하루중 가장 자기 좋은시간은,

밤에 피곤할때가 아니라, 방금 일어났을때라고.ㅋㅋㅋㅋ








이건 메추리알이었나, 코코넛이었나, 밀가루랑 어찌한거였나..

맛있었는데,, 내가 야금야금 다먹어버렸지.......








잎에 싸진.. 달달한 저것은... 떡같은 저것은........

너무 다양한 음식을 먹으니 부작용이........









이것도... 계란초밥모양 유부같지만 위에 저게..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어서...

옆에 있던건 누가 뚜껑만 쏙떼먹었다.









자 일어났으니 도심을향해,,,,,,ㅋㅋㅋ

방콕... 시티는.. 상당히 컸다..

면적이 워워....









터미널에 들려 고향으로 짐을 보내려는 반챠,

그런거 있지않는가.. 고속버스에 짐만 실어보내는 그런 써비스,









태국의 2층버스,

저 버스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래층에 VIP 못타면 위에서 멀미꽤나 할것 같다만..

아래층 앉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터미널 대합실 한쪽의 휴게실인데,,,

의자가 버스의자다, 버스으자 오,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일까,,,,










태국 어딜가든 , 그곳이 터미널이라 할지라도,

태국인들의 국왕사랑과 불교사랑은 변함이 없다.








반챠기다리는 땡모,

눔과 땡모 역시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눔혹은 눔님 인데, '님'이 한국에선 존댓말이라며

땡모뒤에 님을 붙여서 땡모님 이라고 해줬더니

울상이되선 '땡모님'은 '맛이 없다'라는 뜻이란다....ㅋㅋㅋㅋ


아, 땡모의 뜻은 '수박' 워터메론 이다.








저것은...... 송장???

글씨쓰는거 참어렵다... 45모음이었던가... 

배울려다 1분30초만에 포기.










터미널 옆의 상가.








아이폰용 심카드~~

트루무브는 3g 잘터지는 데이터서비스용 캐리어,

그냥 true는 3g가 잘 안터진다, 느리다, 고로 트루무브..(가장저렴한 통신사라 생각하면된다)

트루무브도 방콕, 치앙마이등등 에서는 잘터지나.. 외부로 빠지면.. 잘안터진다...(3g말하는거임..)

현지친구들은 태국내 모든통신사가 쓰레기라며....-ㅛ-...

그나마 AIS가 가장.. 좋은곳이라 말했다.










지나가다 보니 그 유명한 짜투짝이 보인다, 아직 주말이 아니다.










대학교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왕궁 구경하러 나가는길~










서울처럼, 어쩌면 훨씬 다양한 각도로,,,,,방콕 전역을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 똥물.....흐흐흐흐흐흐








하지만 수상택시는 한국보다.. 접근성이며 이용하는 사람들이며... 

차라리 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이곳은 뭐하는 대학교일까요...










왕궁쪽으로 향하는 길에 늘어선 시장, 아.. 여러여러 군것질 거리들이 눈을 현혹합니다.










하나씩만 맛보기에도 배가 불러터질것만 같은!~










설탕발라진 토스트 식빵을 엄청나게 만들어 팔던 그곳,!

저기 언니, 일부러 나 안보시더라, 

너무 대놓고 찍었나,

하여간 맛있어서 더사먹었다. 냠냠








태국정말 음식하난 굿굿짱,

맛의 범위가 광대해서 좀 곤난하기도 하지만,







왕궁 입구~~~뜨든










멀리보이는 왕궁,,, 특색있다 정말, 강하다 뭔가.











왕궁 입장후 벽면에 그려진 벽화!?











기도세트랄까... 

꽃과 향, 초 들고 기도하고, 꽃도 내려놓고

향에 불붙여 세우고 초도 불붙여서 세우고,

금딱지 부처에 붙이고, 노란물로 부처상 씻기고~!










태국의 불교양식은, 

화려하다. 정말 화려하다.

반짝반짝반짝.









지은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건축물을 고치고 하는데 그닥 별 의식이 없는지

쉽게 뜯고 고치고 하나보다, 

다들 색깔이 휘향찬란하고... 오래되어보인다는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몇개 없었다..








저땐 몰랐는데, 저 가루다들이 태국전역에 그리도 많을줄은,









에메랄드 템플 뒷편인갑다.









우아함의 절정이라는 그 불상,











어찌 편집하다보니, 술마신사람처럼 얼굴이 붉다.......

꺾기도에 홍보하는 그사람 같기도하고,








자~이엉ㄴ트,

왠지 나도 세로로 눌러놓은듯 길어보인다. 










HDR화~ 시킨 왕궁의 하늘이지.

(사실 모든 사진에 은은한 HDR느낌을 줘버렸지만...)

단순히 필터 때려박는게 아니라, 적정선을 찾아서 편집하고있다.

사진은 포토샵으로 찍는다는 말이 백번정답이었다. 








태국은 관광대국,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었다.

뭐 워낙 아저씨들이가서 돈쓰고 여자사먹고하니까 ,

어쩔수 없이 껴안고 가는걸지 모르지만,

똑같이 못사는 나라에서 좀 산다고 정신못차리고 다른나라 나가면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큰코다칠꺼다.









아, 아까 벽화사진 찍을때 등지고 있던곳이지,

30바트내고 저기서... 정말 30밭? 더냈던거 같은데,,, 40밭?

꽃하고 향하고.. 응 .. 그랬지..












태국사람들 참 착한데, 종교생활해서 그런가,










왕궁내.....











이것은 현재 국왕이 사용하는곳은 아니고... 그전 왕이 사용한 곳이었다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왔다 안왔다...

방콕에서의 비는 소나기..성 폭우가 많았는데.. 미친듯이 내리다 정말 멈춘다.

후에 떠내려가도록 퍼부은 며칠뺴곤..










방금만해도 비뿌리던 구름인데 말이지.









구름이 이쁘다.

방콕엔 차도 많은데, 한국보다 하늘은 깨끗다.










코코넛 간식~!









선왕의 공주가 얼마전에 좋게좋게 세상을 뜨신 이후였단다,

왕궁옆 공원에 이렇게 가!?건물들이 세워졌다.

장례이후에 다 철거된다고,










스케일있다. 하지만.. 사대강만 못하다.









이후에 옮겨온 백화점이니 어디니 뭐니....

방콕은 쇼핑의 도시..... 

아니 태국자체가 원포더쇼핑 투포더 샾핑








그 상가 옆 재래시장에서 썬글래스,,,,,

다같이 사서 3개에 420밭인가 줬던가??

(아, 저걸 사진않았다.)








눔(아누트라) 집에서 엄청난 환영을!!!!!!! 시상에!!!

상다리 부러지는 만찬이었다. 

밥먹고 있는 저 테이블은 실내가 아니라,

마당에 있는 벤치, 같은 테이블, 물론 정자처럼 지붕이 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하지만 난 수박이 짱일세,









망고망고,

내추랄망고, 밥먹고있는 저 테이블 위에 대롱대롱 열린 망고를 그자리에서 따서 슥슥







남자친구와 영상통화 하는 땡모, ㅋㅋㅋㅋ 

아~~~~~ 방콕의 첫날~!!!!!!!!!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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