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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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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국제공항도착해서 :)

홍콩에서 외로운 하룻밤 하고나서 오전내내 코즈웨이베이를 돌아다니다 방콕으로 날아왔습니다 슝~

ㅍ킹 에어아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자마자 바로 누들~~ 찾아서 (나말고)

길거리에 주차하고 포장이 안된 포장마차에 야식먹으러!!!

즉석?! 라면이 만들어 집니다.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통, 

역시 맛의 나라는 다릅니다잉.









피쉬볼?! 과.. 몇몇 옵션 골라 만든 라면,ㅋㅋ

어지간해선 맛이 비슷했는데...

처음엔 힘들던 저 자극적인 맛이.. 시간지나니 너무 생각난다ㅠㅠ








SSM이다,

테스코 로터스, 한국의 홈플러스,

얼음사러갔는데 없었던것 같다.







한국화장품 수입업을 시작한 'Yai' 

((쌍둥이 형제인데, 형이 Yai(크다), 동생이 Lek(작다)라는))

((별명(애칭)을 쓴다.. 상당히 흔한 애칭이라며,))

그나저나.. 폼클렌징이라는데, 가장 우측제품 빼곤.. 사기맞은듯한...

구글번역기라고 써져버렸다... 피해자C는 뭐였을까.. 

비타민C정도가.. victim으로 전락...








이것도 뭔가 맛있었는데, 상당히 소량이 공수되어왔다.ㅋㅋ

돼지였는가보다.








아침 기절모드.....

누가그랬던가, 하루중 가장 자기 좋은시간은,

밤에 피곤할때가 아니라, 방금 일어났을때라고.ㅋㅋㅋㅋ








이건 메추리알이었나, 코코넛이었나, 밀가루랑 어찌한거였나..

맛있었는데,, 내가 야금야금 다먹어버렸지.......








잎에 싸진.. 달달한 저것은... 떡같은 저것은........

너무 다양한 음식을 먹으니 부작용이........









이것도... 계란초밥모양 유부같지만 위에 저게.. 상당히 달달하고 맛있어서...

옆에 있던건 누가 뚜껑만 쏙떼먹었다.









자 일어났으니 도심을향해,,,,,,ㅋㅋㅋ

방콕... 시티는.. 상당히 컸다..

면적이 워워....









터미널에 들려 고향으로 짐을 보내려는 반챠,

그런거 있지않는가.. 고속버스에 짐만 실어보내는 그런 써비스,









태국의 2층버스,

저 버스 상당히 긍정적이다, 

아래층에 VIP 못타면 위에서 멀미꽤나 할것 같다만..

아래층 앉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터미널 대합실 한쪽의 휴게실인데,,,

의자가 버스의자다, 버스으자 오,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일까,,,,










태국 어딜가든 , 그곳이 터미널이라 할지라도,

태국인들의 국왕사랑과 불교사랑은 변함이 없다.








반챠기다리는 땡모,

눔과 땡모 역시 본명이 아닌 별명이다. 

눔혹은 눔님 인데, '님'이 한국에선 존댓말이라며

땡모뒤에 님을 붙여서 땡모님 이라고 해줬더니

울상이되선 '땡모님'은 '맛이 없다'라는 뜻이란다....ㅋㅋㅋㅋ


아, 땡모의 뜻은 '수박' 워터메론 이다.








저것은...... 송장???

글씨쓰는거 참어렵다... 45모음이었던가... 

배울려다 1분30초만에 포기.










터미널 옆의 상가.








아이폰용 심카드~~

트루무브는 3g 잘터지는 데이터서비스용 캐리어,

그냥 true는 3g가 잘 안터진다, 느리다, 고로 트루무브..(가장저렴한 통신사라 생각하면된다)

트루무브도 방콕, 치앙마이등등 에서는 잘터지나.. 외부로 빠지면.. 잘안터진다...(3g말하는거임..)

현지친구들은 태국내 모든통신사가 쓰레기라며....-ㅛ-...

그나마 AIS가 가장.. 좋은곳이라 말했다.










지나가다 보니 그 유명한 짜투짝이 보인다, 아직 주말이 아니다.










대학교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왕궁 구경하러 나가는길~










서울처럼, 어쩌면 훨씬 다양한 각도로,,,,,방콕 전역을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 똥물.....흐흐흐흐흐흐








하지만 수상택시는 한국보다.. 접근성이며 이용하는 사람들이며... 

차라리 더 '교통수단'으로 이용된다.







이곳은 뭐하는 대학교일까요...










왕궁쪽으로 향하는 길에 늘어선 시장, 아.. 여러여러 군것질 거리들이 눈을 현혹합니다.










하나씩만 맛보기에도 배가 불러터질것만 같은!~










설탕발라진 토스트 식빵을 엄청나게 만들어 팔던 그곳,!

저기 언니, 일부러 나 안보시더라, 

너무 대놓고 찍었나,

하여간 맛있어서 더사먹었다. 냠냠








태국정말 음식하난 굿굿짱,

맛의 범위가 광대해서 좀 곤난하기도 하지만,







왕궁 입구~~~뜨든










멀리보이는 왕궁,,, 특색있다 정말, 강하다 뭔가.











왕궁 입장후 벽면에 그려진 벽화!?











기도세트랄까... 

꽃과 향, 초 들고 기도하고, 꽃도 내려놓고

향에 불붙여 세우고 초도 불붙여서 세우고,

금딱지 부처에 붙이고, 노란물로 부처상 씻기고~!










태국의 불교양식은, 

화려하다. 정말 화려하다.

반짝반짝반짝.









지은지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과거 건축물을 고치고 하는데 그닥 별 의식이 없는지

쉽게 뜯고 고치고 하나보다, 

다들 색깔이 휘향찬란하고... 오래되어보인다는 느낌을 주는 건물들이 몇개 없었다..








저땐 몰랐는데, 저 가루다들이 태국전역에 그리도 많을줄은,









에메랄드 템플 뒷편인갑다.









우아함의 절정이라는 그 불상,











어찌 편집하다보니, 술마신사람처럼 얼굴이 붉다.......

꺾기도에 홍보하는 그사람 같기도하고,








자~이엉ㄴ트,

왠지 나도 세로로 눌러놓은듯 길어보인다. 










HDR화~ 시킨 왕궁의 하늘이지.

(사실 모든 사진에 은은한 HDR느낌을 줘버렸지만...)

단순히 필터 때려박는게 아니라, 적정선을 찾아서 편집하고있다.

사진은 포토샵으로 찍는다는 말이 백번정답이었다. 








태국은 관광대국,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었다.

뭐 워낙 아저씨들이가서 돈쓰고 여자사먹고하니까 ,

어쩔수 없이 껴안고 가는걸지 모르지만,

똑같이 못사는 나라에서 좀 산다고 정신못차리고 다른나라 나가면

사람들 무시하고 그러는데. 큰코다칠꺼다.









아, 아까 벽화사진 찍을때 등지고 있던곳이지,

30바트내고 저기서... 정말 30밭? 더냈던거 같은데,,, 40밭?

꽃하고 향하고.. 응 .. 그랬지..












태국사람들 참 착한데, 종교생활해서 그런가,










왕궁내.....











이것은 현재 국왕이 사용하는곳은 아니고... 그전 왕이 사용한 곳이었다는데... 

비가 왔다 안왔다 왔다 안왔다...

방콕에서의 비는 소나기..성 폭우가 많았는데.. 미친듯이 내리다 정말 멈춘다.

후에 떠내려가도록 퍼부은 며칠뺴곤..










방금만해도 비뿌리던 구름인데 말이지.









구름이 이쁘다.

방콕엔 차도 많은데, 한국보다 하늘은 깨끗다.










코코넛 간식~!









선왕의 공주가 얼마전에 좋게좋게 세상을 뜨신 이후였단다,

왕궁옆 공원에 이렇게 가!?건물들이 세워졌다.

장례이후에 다 철거된다고,










스케일있다. 하지만.. 사대강만 못하다.









이후에 옮겨온 백화점이니 어디니 뭐니....

방콕은 쇼핑의 도시..... 

아니 태국자체가 원포더쇼핑 투포더 샾핑








그 상가 옆 재래시장에서 썬글래스,,,,,

다같이 사서 3개에 420밭인가 줬던가??

(아, 저걸 사진않았다.)








눔(아누트라) 집에서 엄청난 환영을!!!!!!! 시상에!!!

상다리 부러지는 만찬이었다. 

밥먹고 있는 저 테이블은 실내가 아니라,

마당에 있는 벤치, 같은 테이블, 물론 정자처럼 지붕이 있다.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하지만 난 수박이 짱일세,









망고망고,

내추랄망고, 밥먹고있는 저 테이블 위에 대롱대롱 열린 망고를 그자리에서 따서 슥슥







남자친구와 영상통화 하는 땡모, ㅋㅋㅋㅋ 

아~~~~~ 방콕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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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신비한 모래의 성! 

Na Noi(나노이) and Nan(난) 2nd..









Nan-난 지역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이 드디어... ㅋㅋㅋ

저의 게으름을 극복하고 제 손끝에서 키보드를 두둥기고 있습니다,!!

역시 기대는 하면 실망하는법!ㅋ 

하지만 너무 신기한 곳이었기에.. 폭염을 뚫고 도착한 그곳은


'모래의 성'이었습니다. 








국립공원으로 진입해서 처음으로 보이는 저 표지판! 

뭐라고 적혀있냐면요....

'No parking around this area'

.......

!! 주차금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슨 표지판인지도 모르고 사진 찍어온 필자......


이곳의 정식명칭은 'Sao-din National Park' 입니다 
다른 이름은 'Kok Sau' 라고도 부른답니다..







사진의 색온도가 불타오르는 폭염을 표현해주면 좋으련만...

숨쉬기도 힘든 날씨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동행해 준 ... 두명의 친구들...


뒤에 저 나무들은 뭐죠... 왜 푸르른걸까요... 앞에 나무들은 잎사귀하나 없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땅이 갈라지고...

눈에 보이는 모래탑들은 아주아-----주 단단했습니다..









상부지각은 유지가 되고.

하반은 모래기둥처럼 씻겨나갔는듯.. 그냥 너무 신기한 지반에 '우와우와'만 반복했던...


비가 한번 올때마다 모양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변하고 변해도,, 그렇게 다 무너져 사라져도
 옆에서 무너지는 지반에서 같은 지형이 계속 생겨난다고...


음식박람회에 왔다면... 쉐프인 친구 차가 엄청 설명을 해줬을테지만..

'지질학'과는 관련이 없던지라.. 내내 조용하던 내친구 차 ㅠㅠㅠ









제 카메라를 뺏어선 넌 저기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ㅋㅋ
부처님 후광... 오라!? 헤일로 같이..ㅋㅋ 초사이언의 불꽃처럼

한중간에 저렇게 솓아 있는 모래기둥...

신기합니다..








날이더워서 더욱 그렇게 느낀건지는 몰라도..

처음엔 작게봤는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걸어가면 저~ 앞에 이만큼 또있고.. 가면 또있고..

또있고...









물이 흐른 흔적들입니다...

밟아도 꿈쩍도 안하는 지반....
정말 단단하게 굳어 붙어있습니다...


현지인들은 미니-블랙캐니언(Black canyon)이라고 소개를 해주더라구요.


(...블랙캐니언을 가봤어야 알죠......)









블랙캐니언 같..나요??? :)











실물크기 피규어..(-_-) 를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범접하기 힘든 벽쪽으로... steep..한 저 틈으로 

역시 저보고 들어가라며...
막상들어갔는데 폭염에 얼굴이 썩-ㅛ-기 시작해서 아무사진도 건지지 못한..

그나마 건진 한컷... 규모가 상당합니다 정말... 


한국에도 저런곳이 있는데 저만 모르는 건가요;?








이쯤 다시한번 나와주시는 주차금지 안내판되겠습니다~~ㅋㅋ









멀리보이는 지반높이와 우산쓴 친구의 높이차이를 보면...

 어느정도의 지반이 주저앉아서 생성된 곳인지 대충 예상이 됩니다만...
뭐 어디까지나 모든곳이 평지었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바로 서있는곳앞에있는 나무들은 어떻게 저기에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대애애로 주저 앉아서 나무의 위치가 낮아지는건 ... 

그건 아닐것 같은데 말이죠.










이런 사진이 반컨셉??ㅋㅋ 이랄 것도 없이 모래사장이지만... ㅠㅠ

앨리스 스프링스의 폭염과는 다르게... 그늘 속에 들어가도 더운건 더운...

태국이었습니다...

땀에 달라붙은 티셔츠.... 보이시나요...











가지런히 모아놓은 화살촉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대구경 탄약고를 보는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어떻게 상하부 지각이 저렇게 다르게 갈라지기 시작하는지

궁금할 따름!!!!!!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Saow din, Na Noi ...

나노이 지역의 Saow din 국립공원 안내지도 입니다.

간간히 특정 위치에 표지판과 함께 설명이 있는데.. 

뭐였는지는 기억이 잘......







들어가는길에 못찍었던...지라..

나오는길에 촤하










국도변을 달리는 내내 저렇게 물을 싣고 달리는 차들...

쏭크란 기간이었기 때문에...

행인만 보이면 끼얹는거죠... 오토바이, 차 할것 없이...ㅋㅋ

* 송크란 기간은 3일로 정해져있지만 지역별로 하루씩 다르거나 조금 길거나 다양합니다.*


나노이 지역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친구 숙모가 하는 집으로 인사도 드릴겸 식사도 할겸..

그리고 쏭크란을 즐기기 위해 움직였지요...








난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뻗은 101번 도로(Yantarakit Koson Rd) 를 따라 내려오다보면

우측으로 테스코 로터스(홈플러스) 가 나온 이후에.. 쭉 가다보면 우측에

하얀창을 가진 식당이 있습니다...

(너무 가면 작은 강이 있어서 다리를 건너게 되요..)



가게 사진을 왜 안찍었을까요.... 

카메라를 들고 나갈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물을 끼얹는지라...ㅋㅋㅋㅋㅋㅋㅋ

밥먹다가도 등에 얼음물을 부어주시는 친절함,ㅋㅋㅋㅋㅋ ;-D






뭔가 기분인 언짠은듯한 우리 막둥이...ㅋㅋㅋㅋ

 매혹되버릴것만 같은 저 깊은 눈 ㅠㅋㅋㅋㅋㅋㅋ








막둥이 언니 막내,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삼촌만나니 반가워서 장난치기 정신 없습니다.:)







ㅋㅋㅋ얼굴에 손에 쥔 무언가가 얼굴에 색을 남기는지 몰랐는지...

꼼지락 거리다가 얼굴이 간지러운지 슥 긁고나니..

이쁜 얼굴에...ㅋㅋㅋㅋㅋ







태국 전통주... 를 주조!?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소다수와 홍통의 1대1 비율...


홍통은 태국에서 한국의 소주와 같은 느낌의 고유의 술입니다. 

도수는 35도... 위스키라고 하더라구요.. 


저렇게 강한술엔 물을 부어 마십니다.. 그냥 얼음만 넣어먹는게 아니라


얼음넣고 술넣고 물을 붓지요....

한국에서 소주에 물부으면 싸움날텐데...ㅋㅋㅋㅋ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맥주에도 얼음을 넣어먹는답니다.. 으잉!?ㅋㅋㅋ






좌측은 개봉전의 홍통...

우측은 소다수와 배합이후 ...ㅋㅋㅋ 

저 한병을 밥먹은 이후라고 샷으로 병비울때까지 계속 달리던... 


세명이서 붓고 마시고 하니까 금방이더군요... 

저 병은 350ml입니다.. 









까오리(한국인)손님 오셨다고 저랑 같은색 옷으로 갈아입고 온 막내와 막둥이,ㅋㅋㅋ

사진 찍는데 손모으고 고개를 들질 않습니다.ㅋㅋㅋ
너무 공손히 계속 인사만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귀요미들,ㅋㅋㅋ 녹아버릴뻔 했네요,ㅋㅋㅋ 

쏭크란 위해 콘택트렌즈를 처음 구입한 저에겐,,, 안경 안쓴 민낯짝의 제모습이 어색할 뿐이고.....

제 티셔의 색이 진한건.. 땀이 아니고..ㅋㅋㅋㅋ

쏭크란이라며 제 등짝에 얼음 물을 간간히 부어주신 탓에,,ㅋㅋ









저곳에서 먹은 팟타이가 정말 맛있었는데 말이죠... 

이모님이 만들어 주시면서도 물어보시더라구요,

호주에서 먹어본 팟타이랑 비교해보라구요 ㅋㅋ


호주에서 먹었던 팟타이는.. 현지인들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친구 '차'는 자신이 직접 레스토랑에서 만들지만 그 요리들은 'suck'이라고 말해주더군요,ㅋㅋㅋ

전에 지네 가게 찾아가서 돈내고 사먹었는데!!!! 팁을 십몇불을 줬는데!!!!!!!!!ㅋㅋㅋ


태국의 '레알' 시골에서 맛보는 팟타이의 맛은

일품중에서도 특일품이었습니다 :) 




이제.. 전 쏭크란 즐기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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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아직 때묻지 않은 태국의 숨겨진 명소 'Nan' !!!  + 코끼리체험! + Nan Technical college의 홈커밍데이!


태국에서의 20일,......   한국인!? 뿐만 아닌 여행자의 발길이 드문 'Nan'난'지역..

심지어 제가 가지고 있던 가이드북(Just go)에서는... 내용은 커녕... 지도에 조차 없는......

한국에 와서 850페이지가 넘는 '프렌즈 태국(안진헌 저_중앙북스)' 가이드북을 보았을 때  '난'지역에 대해 13페이지 분량으로

다루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몰라!!! ㅋㅋ


책을 인용하자면.. "'난'이란 이름은 태국을 한두차례 다녀간 한국여행자들 사이에 아직도 어색한이름,..
                                태국을 전문적으로 여행한 '꾼'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왜냐구요??  가기 어렵거든요.... 너무멀고 험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볼거리는 많다는...!!

태국북부...의 동부...에 위치하며 (동북부와 다른표현입...ㅋㅋ) 라오스와 접해있습니다.... 

(한국인이 중국인 무시하듯.. 태국인은 라오스사람 무시하는거 아시나요??ㅋㅋ)


이 지역은 1931년 태국정부로 통합-편입되기 전까지 독자적인 왕국을 이루고 살았을 정도로~!

현재 난 국립박물관은 그 당시 난 국왕이 사용하던 왕궁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저 가이드북... 홍보하는게 아니라 ㅠㅠ(읽어본적도없어요) 구입해놓고도(그것도 내돈으로!!) 

무겁다는 이유로 저에게 집에있던 3년 지난 Just go를 보내주신참 아름다운 친누나..

 엏!!! 내돈으로 샀으면서 엏!!  내돈으로 택배 보내라는데! 엏!!!!!!! (정찬우 빙의..)

(실제 포스트 작성하면서 지금 저 책 처음열어 봤답니다...... 아까워.....흐엉ㅠ)



Just go를 들고다닌 저.. 여행내내 집어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사실 러뷔시라며 여러번 던짐...)

실제 여행하실 땐.. 백팩에서 유럽애들한테 정보를 얻는 것이.. 신선하고 좋다하더군요... 론리플래닛+위키피디아 콤보..

한국애들은 이미 다 상업화된 지역만 찾아가서 바가지쓰면서도 칩칩거리며 돈쓰고 다니잖아요 그죠??(저처럼.....읭!?)



하여간 난지역은... 아직 관광객에 찌들지 않은, 순수하고 인심좋은 사람들이 살고있는 지역입니다.

제가 태국인 친구가 많아서... 태국어도 나름 배우고 했는데.. 저와 동행한 친구가 Nan지역에 살고있던 것이 화근ㅋㅋㅋ


실제로 해발고도 2000m에 달하는 산에 둘러쌓인 지역인데다..(양구펀치볼)  태국인들도 super컨트리사이드라며 놀리던 지역,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사람들은 정말 정말 착하고 순하고 매력적이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난에서 이어지는 한시간 거리의 Na Noi !! 

신기한게.. 여긴 아직 한국어로 된 블로그며 자료 웹문서 하나도 못봤어요...

저 두꺼운 가이드북에도 없는.... 고로 ... 인터넷포스팅은 내가 1등!??? 누군가 가보긴 했겠죠...뭐..

차례대로 포스팅해 나가겠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을거에요...................






지난 1년간 떠돌아 다니며 찍은사진과 동영상입니다... 

이거.. 언제다 포스팅하죠!??? 이거 다 포스팅하면 손가락 눌러주시나요...??ㅋㅋ



시작!!ㅋㅋ 화남




그러니까 .. 때는 바야흐로,, 치앙마이에서 쏭크란 페스티발을 마친 열폭..?! 열정대폭발..
치앙마이에 남아서 매홍쏜과 치앙마이를 좀더 구경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친구와 함께 Nan으로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흑ㅠ 큰결심)

Songkran한번 해보고 나면.... 너무재밌어서.. 또하고 싶자나요.. 이런 미친축제...






쏭크란이 한참일 치앙마이를 뒤로하고 난(Nan)으로 향합니다...

위 사진은 가던길에 국도변 휴게소!?에 멈춘 모습.....

휴게소!!!ㅋㅋㅋ

처음엔 태국 휴게소는 다 이렇게 생겼나 하고 좀 놀랐는데...

다 이렇게 안생겼어요... 여기가 약간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군요...








더워서 차에 앉아만 있어도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 사진은 찍고다니는 ......








휴게소의 식당....

호텔에서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온지라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이때만 해도 나중가서 '누들'하면 소스라칠줄 몰랐지요...

끼니가 되는것 같으면서 안되는 누들... 







Fried  curry noodle with chicken..!? 

위에 바삭한 면은 제가 좀 먹은 이후입니다......ㅋㅋ

안에 닭다리 보이시나요...? 국물은 카레맛...

아닌거 같지만.. 이미 만들어놓은 닭다리 외엔.. 완전 패스트푸드에요 저거.......








옆에 있는 기념품가게..

태국어 ... 도통 읽을수가 없는.. 

배워보려고 시도를 안한것은 아니지만... 

회화만 하는것보다.. 전 글씨에 기반할때 더 빨리 배우겠구나 싶어서

배워보려고 했는데... 다섯가지 톤...성조는 물론이거니와..

겹모음쌍모음 이런 신개념이 튀어나와서... 44개의 캐릭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세종대왕 만세......:)








가는길에 제가 우겨서 코끼리 테마파크에 들렀습니다...

(이때 안탔으면 영영못탈뻔했어요.)







일단 입장료만 100밧.. 저걸 사면 이제 셔틀오픈!?버스를 타고 안쪽으로 이동하지요..

사실 테마파크...라지만... 정식명칭은.. conservation 센터가 맞습니다...

필립아일랜드의 코알라thing이 생각나는군요







코끼리 택시... 사람들을 태우러 플랫폼!? 으로 이동하는 중이랍니다.

아래 코끼리 배설물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ㅋ








여긴.. 카팍이 아니라.. 코끼리팍...

날이 너무 더워서 점점 불쾌지수 상승중.....









코끼리 타는곳 앞에 있는 또 다른 매표소..

돈이 꼽혀있는 나무가 인상적입니다..





한시간탑승권, 30분탑승권이 있는데. 

30분, 두명합쳐 300불 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미 입장권 200불.. 

한시간탈까 30분탈까 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너무.............더워서..정말... 하아...

매홍쏜지역하고.. 치앙마이에서 타는 코끼리가 가장 좋다고 하길래..

치앙마이를 많이 벗어나기 전에 있는 코끼리테마파크에 들린거였는데..

저 외에 한국인은 딱 한명봤습니다. 

사람들 피해서 빨리빨리 돌아다닌 탓도있지만..







30분짜리 코스는 타자마자 물속으로 들어가더군요... 

코끼리성님 양쪽으로 물 뿜어대는데 바짝 긴장한 누구......

한시간짜리 코스와 반시간코스의 차이점은.. 시간과 루트.. 그게 다에요..

하지만 말이 30분이지.. 사람이 걸으면 15분이면 걸을만한 거리...ㅋㅋ








20밧짜리 코카콜라와 함께...ㅋㅋㅋㅋ

친구 열심히 우산들고있습니다... 비주얼은 우산인데.. 양산으로 쓸수밖엔..

코끼리 택시 좌석에.. 구비되어 있답니다 :)

좌석은.. 상당히 불편해요(허리끊어집니다)







뒤편으로도 30분코스 타고오시는 손님들... 다들 우산쓰고있는게..

비와서는.. 아니겠죠??







출발하자마자 아래에 서계시는 아가씨가 동의없이 그냥 찍는 사진.. 

전광판에 띄워놓고 살래말래!? 가 아니라

그냥 이미 인화해서 액자에 꼽아선 여서일곱살이나 되보이는 꼬마아이가

200밧이라며 들고옵니다...

흐잌 ㅠㅠ 뭐이런 반강매 시스템이...ㅠㅠ

이건 친구가 사줬네요... 제가 코끼리팍 가자고 말한거라 제가 입장료부터 다냈더니

안산다는데도 기여코 사버린..







손님 내려주고 떠나는 코끼리... .

저 풀들은 언제부터 손에 들고댕기는거야....








코끼리 라이더아저씨들 모자랑...

저 쇠꼬챙이는.. 코끼리용 채찍입니다... 세상에..

저걸 머리에다 콕콕찍어대면-ㅁ-.. 말이 콕콕이지 쿡쿡 찍어대면.. 맙소사..










코끼리와 대치상황.ㅋㅋ

150밧짜리 짝퉁 크록스와 80밧짜리 피셔맨팬츠...

저게 외국인의 상징이라길래 입은건데..(태국인은 외출시엔 입지 않는다기에..)

왜 제가 입으니까 다들 절 로컬로 보는걸까요,, 엏!!?? 내가말이야! 엏!!? 








코끼리에 옷을 입히는게 아니라 분필인지 뭔지 그림을 그려버리는 ...

그 텍스쳐는 완전 분필이었는데... 말이죠..

Showground에 공연에 나오는 코끼리들입니다. 우측으로는 아이들도 연습이 한창이었어요.









쇼그라운드에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숲속길...

나무.... 나무가 왜저럴까요!????

네?










자 이곳은 카풰아마존...

파란색 불꽃 그려진 주유소...(이름까먹...)

에는 세븐일레븐과 아마존카페가 번들로 끼워져 있습니다.

이건 현지사는 친구가 저에게 말해준건데.. 모든 주유소는 아니지만

국도변에 있는 주유소에는 대부분 있었습니다..

신기한건... 저 아마존카페의 디자인이 완벽하게 일치한다는거..

내부디자인 테이블배치부터 건물외부와 조그마한 폭포?분수?까지!!!!



*참고 - 태국 어느지역을 가든.. 아이스계열 커피를 시키면..(패스트푸드점 콜라포함)

컵안에 80%가 얼음으로 가득 차 있는 기똥찬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싸움 날텐데... 

나라가 덥다보니.. 맥주에도 얼음을 넣어먹는 아름다운 나라... 

그래서 시킨 프라페였는데.. 프라페는.. 되려 갈증을 유발하는...ㅠ








유리창밖으로 보이는 카페아마존의 테라스입니다. 

앉아서 커피한잔하면 좋겠죠 ^^??

나가는 순간 타죽는겁니다,ㅋㅋㅋㅋ 아 사진이 불타오르는 온도도 전해줬으면 좋겠어..

괜히 깨끗하고 아무도없는게 아니구나 싶었답니다..








도로변에 저렇게 나무로 지어진 처마아래 사람들이

각종 물건... 을 팔고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저기서 팔아요.....

뒤쪽에 오토바이가 다섯대가 넘게 세워진걸로 보아..

오토바이타고 저기로 오셔서 해 떠있는 동안 파는듯 했습니다.








부모님께 사다드린다며 집까지 가는 동안 두번이나 멈춰서서

음식을 구입하던 친구... 아 태국사람들 너무 착해......

 바나나라이스랑... 지금 위에 있는 붉은개미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미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표지판에 '나노이'도 보이시나요? 걔들발음으론 딱끊어지는 낟노이긴 합니다만..

나라마다 자국발음에대한 영어표기는 상당히 다르지요...

일례로... souy 써놓고 수웨이라고 읽으랍니다. 

개소리말라고도 못할상황.. 어떻게 보면 또 맞아요...ㅠㅠㅠ








집도착!~~ 난에서 4박5일동안 묵은 정확히 친구 이모님댁!

문제는 에어컨 없다는거..............

하..... 정말....... 


집에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나서 지역 대학교에 홈커밍데이에 참석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 사진에 있던 제 친구.. 태국에서 돈잘벌던 대학교수였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헣

태국에서 한국돈으로 월 200만원을 넘게 벌었다 하니.. (엘리트 ㅇㅋ?)

그걸 때려치곤 호주에 와서 영어배우면서 타이 레스토랑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저 장소가 치자면 교내에 있는 푸드코트 입니다...

안쪽으로 무대가 설치되있었구요... 대다수가 졸업생들.. 몇몇 재학생들,

그리고 진행 및 요리대접을 '현직'교수님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ㅠ

선풍기에서 물쏘는거 보이시나요??

저 앞을 지나갈때마다 전 기겁을 했는데...

태국분들 전혀 불쾌해 하지 않습니다 :) 

너무 더우니 저렇게라도 해야 온도를 확실히 낮출수 있으니까요...








앞에보이는 테이블이 교수님들이 앉아계시던 곳인데...

저도 같이 앉아선.....(내가왜ㅠ)

음식 다얻어먹고... 쏭크란이라고 갑자기 등에다 얼음물 붓고가고...(컵쿤캅~)

학장님부터 인사를 드리지 않은 사람이 없네요...

전 뭣도 아니었는데 괜히 대접만 받았어요.....


까오리(=태국말로 한국인)에 대한 환영은.. 엄청났답니다...

컨트리 사이드라는 'Nan'에서 조차 엄청난 한류를 느낄수 있었던 그날...

교수님들이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장근석을 언급하고

저에게 각각의 핸드폰 고리를 보여주던 순간

전 그저 놀라울 따름....화남 놀라움의 연속...화남화남 연세가 60이 훌쩍 넘으신 학장님 마저도 화남화남화남

2주전에 FT아일랜드 콘서트에 다녀오셨다며........... 

흐허허허허.... 


이 장소에 오기전에 교수님들 '교무실'.. 에 들렸는데 사진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테이블에 장근석 컵이랑.. 유리 밑에 끼워진 사진들..










제 친구 '차' 입니다. 성은 '녹'

그래서 '녹차'.... 농담아니에요...

있는 내내 잔뜩 쫄아있다 왔네요... 절 무대에 올리고도 남을 사람들이어서..

저한테 인사하러 올라가겠냐고 말했을 때 미쳐버릴 뻔했다는...

사진에는 사람이 많이 안나왔지만... 정말많았거든요...

태국어로 아는게 반은 욕인데... 올라가서 뭘 어쩌라고 ㅠㅠㅠㅠㅠㅠ








대학교수님들과 자리를 옮겨서.. 

'깍난'마켓에 있는 펍으로 왔습니다..

여기가 젊음의 거리라 하더군요.. 

라이브클럽들이 모여있는 장소였어요.. 밤늦게!?까지 사람들도 많고!








어쩌다 보니 교수님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되고

이야기 나누다보니 제 전공을 가르치고 계시는 교수님도 뵙고... 허허

교수님들이 계시니 학생들이 옆에서 끝없이 인사하러 오고...

괜히 전 또 소개받고... 







다른방향으로 계속 찍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테이블이 반은 야외에 놓여있고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아 이쁜 태국아가씨들....ㅡ/////ㅡ)

아.. 물론 레이디보이들도.... 홈커밍데이 자리에도 어김없이 많았던 레이디보이..형님들...








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밴드의 라이브공연이 한참~ 앞에는 신난 대학생들..ㅋㅋㅋ

서빙해주시던 아가씨도 완전 미녀.......화남


* 저 당시 펍안에 제가 '한국인' 인게 소문이나서는

화장실에서 조차 질문공세가.....

'슈퍼주니어슈퍼주니어!'를 외치며 제 앞에서 노래부르며 춤추던 청년까지...

해외에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ㅋㅋㅋㅋ




Nan 미리보기 ↓ 이어질 포스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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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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