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2)
Monolog (62)
관심가는것 (261)
SM6 (16.4~) (18)
말과글 (7)
이것저것 (16)
영화와 책 (29)
illust + pics (48)
악보 (8)
-'Ing'lish (19)
공(空)치기_golf (7)
Globe Trotters (93)
Back in school (21)
Total
Today
Yesterday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가면 내 마음은 어떡해"....

 

내로남불이지 뭘 어떡해

 

 

https://www.youtube.com/shorts/3SomcmeLWFQ

 

 


https://www.youtube.com/watch?v=GHg6Lw7pwj0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역사학자 전우용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헌법을 좀 의인화 해서 말하면

헌법에 대한 살인미수 범들이에요. 헌법을 죽이려고 했단말이에요.

국민의 힘은 그 살인미수 행위가 정당하다고 말하고 있음 

그때 헌법 살인미수 행위에 동참하지 않았던 사람들 중에서 뭐라고 말하냐면, 헌법 잘못이라고 얘기를 해요."

헌법을 바꿔야 한다고, 헌법 탓이라고 얘기해요.

살인미수범, 살인미수 동조자, 그리고 헌법탓을 하는 2차 3차 가해자, 이런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원본 영상 1:56:20 초 경 시작

 

https://www.youtube.com/live/LqI0bolVCIg?si=UJBvR5Fsbc41UXy5&t=7020

 

 

 


https://www.youtube.com/watch?v=WCI2RXr3ntE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국격 선제타격..

용산 개고기 병ㅅㅅ기가..

국민에 돌려주긴 뭘 돌려준다는거냐 미친색기

청와대 팔아먹고.. 하..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32091

KF-21이 이륙에 성공한 이유(펌) : 클리앙

보배에서 또 삭제될거 같아서 클리앙에 퍼왔습니다. ===== 추천을 152개나 받고도 친일 매국 세력의 신고로 차단된 글을 다시 복원합니다. 영자씨는 본업이나 하시길 바래요. KF-21의 개발 과정에

www.clien.net


추천을 152개나 받고도 친일 매국 세력의 신고로 차단된 글을 다시 복원합니다.

영자씨는 본업이나 하시길 바래요.


KF-21의 개발 과정에 좌/우 진영 논리가 없다, 특정 정권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는 희대의 논리를 들고 나오신 분이 있어서

이게 왜 헛소린지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최신 전투기 개발의 핵심은 다음 네 가지 입니다. 스텔스 등등 다른 넘사벽 기술도 많지만 일단 이 4가지를 핵심으로 봅니다.


1. 항전 제어 시스템 설계: 쉽게 말하면 비행기가 조종사의 의도대로 날게 하는 겁니다.

2. AESA 레이더: 말할것도 없이 전투기의 눈이죠

3. 화기관제 시스템: 무기 시스템을 전투기 장비에 통합시키는 기술입니다



4. 엔진 개발 기술: 두말할 필요도 없죠.


위 네가지 기술은 뭐 난이도로 따지면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어려운 기술입니다.

T-50 개발하면서도 위 4가지는 획득하지 못했었습니다.


KF-21 관련하여 문재인 정권 최고의 업적을 꼽자면 AESA 레이더 기술의 자체 개발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성공했냐하면 다른 선진국들이랑 협상하느라 시간 끌지 않고 그냥 엔지니어들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겁니다.


원래는 KFX 사업을 하면서 위 4가지를 차근차근 개발해서 완성하려고 계획을 세웠죠.

노무현 정권에서는 중구난방인 국방 사업 개발 부처를 통합해서 방사청을 세우고 비리를 없애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그냥 엔지니어들을 믿고 차근차근 했으면 될 일이었죠.



근데 꼭 저쪽당이 집권을 하면 전투기 기술을 가지고 야 왜 이렇게 개발 속도가 느리냐. 이래서 되겠냐.

F-35 도입하면서 기술 이전 받아올게 뭔 기술을 개발하고 앉아있어? 이딴식으로 제동을 겁니다.

국민들은 현혹이 되죠.. 저 무기 10조원어치 들여오면 금방 기술을 주는것처럼 언론에서 뿌려대니.

근데 미국이 어떤 나란데 기술을 그냥 순순히 줍니까? F-35 몇대 사간다고?


그리고 꼭 정권이 위기에 빠질때마다 협상 카드로 미국에 헐래벌떡 가서 무기 도입으로 달래고. 그럴때마다 KFX같은

국산화 개발 사업은 타당성 없다며 위기에 빠진게 한두번이 아니죠.

4대강 사업비 모자라니까 KF-X 사업비에서 빼낸것도 있죠.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41



"최근 언론은 이명박 정부 기간중 이러한 방식으로 한 해에 무기 도입 예산의 30% 이상이 국방획득사업에서 삭감되어 4대강 예산으로 전용되었다고 보도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제2의 국민방위군 사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관련된 업무를 수행한 사람들은 “공문으로 국방사업 예산의 일정비율을 4대강 예산에 전용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로 돌리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증언한 바 있다."

출처 : 미래한국 Weekly(http://www.futurekorea.co.kr)



다시 돌아가서 결국 KF-21이 전기를 맞이한건 문재인 정부에서 AESA 레이더 기술 개발을 완전 자체 개발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 결정을 돌이켜보면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개무량한 선택이었습니다.

아니 세계 경제 11위 국가가 그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기술이 개발이 안될리가 있습니까? 국가가 나서서 개발하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동안 이 기술을 외국에서 들여오지 못하면 전투기를 개발 못하는 것처럼 과대 포장한 것.

무기 도입을 정권의 위기를 돌파하는 카드로 이용하며 이것만 도입하면 기술이 저절로 들어올것처럼 포장하고

결국에는 아무런 기술도 받지 못하고 호구 역할만 한것.

모두 다 자칭 보수라는 친일 매국 세력들이었습니다.


근데 뭐 무기 개발에 좌/우가 없다니 이제와서 뭐 정권과 관계없는 국민 모두가 이룬 성과라느니 하는 헛소리는 진짜 그 과정을 모르고 하는 헛소리일 뿐입니다.


어떠한 반박이든 환영합니다.



국방사업에 몸담고 있다가 이명박근혜때 사업 어그러져서 전배가시고 딴데 옮기신분 엄청 많습니다.

KFX 사업도 마찬가지고요.

AESA 시제품이 박그네때 만들어졌다 하는데 시제품 제안요구서 승인 받고 예산만 받으면 누구든 만들 수 있습니다.

그거 멱살잡고 끌어서 군 요구사양 맞추게끔 밀어준 정부가 어디인지 분명히 알고 댓글 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AY7BHmSV9Y

 

우리나라에서는 정의로움을 말하잖아? '따' 돼.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ttps://theqoo.net/review/1261164007

 

스크랩 글이다.

 

어쩌다 지인 sns 캡쳐에서 발견한 후 구글에 텍스트 검색해서 원글을 찾아 읽었던 글이다.

정확히는 원문에 달린 '댓글'

호르몬과 각성상태에 따른 인간의 성취에 대해 스스로 많이 공감했던 글인지라

즐겨찾기 해놓고 간간히 읽기만 했다. 내 삶에 반영은 못했지만.

 

 

전체 텍스트를 가져오는것은 도리가 아닌거 같아, 

링크와 텍스트 일부, 그리고 캡쳐로 대신한다.

 

108덬
의지도 머리 좋은거고 그래서 의지없음 머리 나쁜 거라는 말은 동의 안해. 그런데 열의가 안 생기면 효율이 나쁜 건 생물학적으로 진실임. 왜 그런지 지금부터 말해볼게. 사람들이 워낙 찐과학보다 이상한 유사과학 많이 보고 호르몬 소리만 하면 그순간부터 이상하게 들어서 길게 말하기 좀 싫긴 한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게 뭐가 잘 안 되는 상황은 그냥 정신력의 문제라기보단 뇌과학적으로는 낮은 스트레스(또는 한계 이상의 스트레스)+낮은 각성 상태라고 볼 수 있음. 이 상태에선 효율이 안 나와.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노르 아드레날린 분비가 안되고 도파민이 생성되지 않고 전두엽 좌측 접근체계가 덜 움직이는 상태에 있는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 반면에 큰 시험 준비 엄청 잘 하는 놈들, 새벽부터 긍정적으로 공부하면서 막 '오늘 하루도 1초도 낭비 안 했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높은 각성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음. 종교를 열렬히 믿는 사람들, 경기를 앞둔 스포츠 선수도 그렇겠지. 이런 사람들은 뭐 신체능력도 물론이고 기억력과 사고력을 본인이 가진 것보다 더 높게 쓰는 상태에 항상 들어있는 거야. 몸이 어떤 상태에 들어있느냐가 우리 생각보다 너무 중요하고, 이건 감정이나 심리상태랑도 진짜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의지가 너무 안 난다면 지금 내 상황, 내 감정, 오늘 내가 한 생각들을 돌아봐야 해. 특히 내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나? 어떤 불안을 느끼고 있나 생각해보는 게 제일 우선이야. 그게 지금 덬의 뇌를 낮은 각성 상태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아.

 

 

 

 

Posted by 데레기
,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다스뵈이다 209회

 

 

 

국수주의적(?) 환경 탓에, 사회상을 꼬집는 기생충 같은 영화가 제작되면 일본내에서는

해당 영화를 비난하고 감독을 헐뜯기 바쁘다고 한다.

 

반면 그네시절 문화예술인사 블랙리스트 암흑기를 지나쳐온 우리나라는

지금 역사상 유래없는 문화의 힘으로 전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국뽕차오르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것.

 

실제 그러한 일본영화계를 떠나, 한국자본으로 한국제작진과 한국영화를 만들어낸 일본인 감독. 

오늘도 김구선생의 혜안은 1승을 추가하는듯 하다 

 

https://youtu.be/vbx8cFv5dFQ?t=1917 

 

 

 

 

Posted by 데레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