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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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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하숙집 주인들 "기숙사 신축 안돼"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1788


2014-10-08 11:09:00 | 손기혁


지난 6일 오전, 신촌 일대에서 임대업을 하는 주민 수십 명이 서대문구 연세대 정문 앞에 모여 집회를 가졌다.

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주민들은 '우리생존권대책위’라는 이름을 내걸고 지난 7월 착공한 이화여대 기숙사가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기숙사 신축 중단을 주장했다. 이화여대의 신축 기숙사는 23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집회를 주도한 이재복 대책워원장은 "오는 10일 연세대 앞에서 다시 집회를 열 계획"이며 "한 번에 수천명씩 들어가는 기숙사를 건립하면 임대업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주민들이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기숙사 건립은 지역사회와 충분한 합의를 거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인 만큼 기숙사 건립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연세대는 4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축 기숙사 '우정원'을 완공해 6일부터 입사에 들어갔다. 또한 작년 4월 연세대 정갑영 총장은 우정원 건립 협약식에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수용인원 2000명 규모의 기숙사를 단계별로 신축해 학생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면 학생들은 기숙사 신축에 찬성하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에 재학중인 신모씨는 "기숙사가 턱없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기숙사 확충은 당연한 것"이라며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의 주거권을 위해 기숙사 건립이 필수"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재학생 이모씨도 "연세대의 경우 1학년이 국제캠퍼스로 갔기 때문에 원룸 수요가 줄었을텐데 월세 가격은 내려가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에서 임대업자들의 기숙사 신축 반대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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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 이런걸 퍼와야 싶다만... 


정신 나간듯한 이기주의.  집값 떨어진다고 노인시설 건립 반대와 함께 아주 '나만 잘살면 돼' 하고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부터 뭔가 골목상권을 지켜보자 이런 것도 아니고..

갈곳 없는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짓겠다는데

그걸 자기네들 죽는다며 시위를 하나 미친 년놈들


리모델링을 하던가 방값을 낮추던가 해서 경쟁력을 찾을 것이지

저래놓고 집값 땅값 올랐다고 월세 비싸게 받고, 

월세 올릴 때는 자본주의고, 기숙사랑 경쟁은 하기 싫다는건가.

대학생들을 호구잡겠다는거 아닌가,

어쩜 저렇게 젊은사람들한테 빨때 꼳아서 사는 것에 당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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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교양수업 과제로 썼던 글입니다. ㄱ소리가 많으니 읽으실때 주의 바랍니다.




<내러티브 글쓰기>

 

아니, 사람이 아프면 약을 줘야지

 

 

깊은 한숨이 캠퍼스에 흐드러진 꽃잎사이를 어색하게 가른다. 취준생 김씨의 마음은 꽃밭에 있는데 몸은 열람실에 있다. 5월의 화창한 날씨와 흩날리는 꽃은 그렇게 열람실에 앉은 사람들의 마음에 일렁이는 방해전파를 쏘고 있다. 어느새 학교내 공터에 설치된 무대에서 쿵쿵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건물 속에 있어도 창문을 울려오는 소리. 축제기간이 아닐 땐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포장마차를 준비하며 아침부터 분주하다. 열 맞춰 세워진 천막, 황금빛 튀김옷을 입고 가지런히 누워있는 핫도그, 알록달록 솜사탕, 붉은 양념을 입은 꼬치. 가벼운 대학생의 주머니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노리고 있다. 걸어만 다녀도 지칠 것 같은 커다란 캠퍼스에 사람이 북적댄다.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 시절 그리고 전역 후 처음 맞이한 축제 외엔 설렌 적도 재밌었던 적도 없다는 김씨.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님도 서슴없이 말씀하신다. “축제가 니들하고 무슨 상관이냐, 밥 벌어 먹고 살려면 공부나 해”. 김씨는 학생이 축제의 주체가 되어야지요!”라고 반박했지만 속으론 교수님 말이 틀린 게 없다는 표정이다. 축제를 즐기는 인파 속에 섞여 무대 위의 사람들을 구경하고 싶지만 불현 듯 사회자의 얼굴에 교수님의 얼굴이 보인다. 무거운 발걸음을 떼어 축 처진 어깨로 열람실로 향한다.

 

요즘 청춘들은 아프단다. 아프기만 한가? 바쁘기까지 하다. 그러한 청춘을 위로하는 책이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위로 말고 치료를 해달라구요, 아니, 사람이 아프면 약을 줘야지”. 인문학 도서를 탐독하고 있기엔 눈앞의 현실이 너무 각박하다. ‘청춘멘토들이 말한다. “멋진 실수를 해보라, 실수는 자산이다”, “남들 하는 자격증이니 스펙을 쫓아 그대의 가능성을 놓치지 말라!” 당장 알바로 먹고살기도 바쁘고 한숨 돌릴 틈도 없이 과제하고 시험공부 하기 바쁜 청춘들에게 이러한 희망담론은 그저 있는 자의 여유아니겠는가. 많이도 아닌 1년에 축제 딱 4, 그중에 당장 눈앞에 2시간짜리 축제공연 즐기기가 겁나는데 멋진 실수는 얼어 죽을. 아니 누군들 그런 멘토들의 말대로 살기 싫겠는가.

 

당장에 대학교 자퇴하고 너 하고 싶은 일 하라면 누가 할 수 있을까. 왜 많은 대학생들이 자유로이 꿈꾸기를 겁내고 하고 싶은 일을 자신 있게 못할까. 당장에 학교 때려치우면 무엇으로 먹고살까 걱정돼서 아니겠는가. 당장을 주변을 둘러봐도 대학교 자퇴한 사람은 잘나가는 아버지회사 물려받는 후배 녀석이거나 이미 해외로 유학 간 동생 하나뿐이다. ‘내가 손에 쥔 이 학교라도 다녀야 나중에 뭐라도 해먹고 살지’.

 

김씨는 군 제대 후 갓 복학한 후배들이 신입생들을 잘 챙기지 않는 것을 보았다. 심지어 신입생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한 축제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는 후배들 때문에 서운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당장 후배들에게 닥친 퀴즈와 시험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고 매번 밥 사주고 술 사줘야 하는 선배로써의 경제적 부담 역시 알고 있기에 서운한 마음을 전할 뿐 더 이상 뭐라 말하지 못했다. 다들 의도하진 않았지만 뒤로 돌아 자기 계산기를 두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선배노릇도 팍팍하고 인간 노릇하기도 쉽지가 않다.

헝그리정신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시대는 지났다. 개천에선 용이 안 나도 강남에선 난다. 스티브잡스도 빌게이츠도 학교를 자퇴하고 하고 싶은 일에 미쳤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큰 성공을 가져왔노라 말한다. 그들의 행보가 그러했듯 그들은 창의적 사고와 혁신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천재라고까지 칭송받아왔다. 하지만 우리사회 청춘들은 그 하고 싶은 일마저도 돈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꿈의 미래가격을 매겨야 하는 것이다. 사고조차 자유롭지 못한데 실천이 웬말. 암벽등반이 너무 재밌는 김씨는 어떡해야 하나. 암벽만 타다간 학자금대출 이자에 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다.

 

기초가 단단하고 면적이 넓어야 높은 탑을 쌓아 올릴 수 있듯 모두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더 넓은 스펙트럼의 다양한 인재들이 필요한 것이 자명하다. 제도권에서 싸이는 문제아일 뿐이었다. 허나 있는 집자식 싸이는 미국으로 줄리어드로 돌며 노는데마음껏 미쳤고 덕분에 현재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없는 집싸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남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시작된 스펙경쟁도 대외활동도 입학사정관도 이미 다양성의 씨가 마른 이 땅위에 건조한 경쟁이 된지 오래이다.

 

이제 사회가 이러한 사람들을 지켜주고 다른 것은 몰라도 최소한 개인이 꿈을 향해 주저하지 않도록 격려해야 할 때 인듯하다. 누군가 하고 싶은 일에 미치고자 할 때, 그 일만 하더라도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은 영위 할 수 있는 사회를 사회 스스로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파이를 나누어 이제는 복지국가로 가자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더 성장을 위해서라도,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너무 포괄적이고 비현실적이긴 하다. 그것의 기준을 잡을 수는 없지만 그에 부합하는 움직임을 보일 수는 있지 않을까.

 

즐거운 축제를 즐겁게 바라볼 수 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다음은 사랑이 밥 먹여주냐는 돌직구를 기성세대가 청춘에게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일 것이며, 그리고 마지막은 공부하기 싫어서 나처럼 이런 생각하는 학생이 없는 세상일 것이다. “이번에 오는 가수 중엔 유명한 애가 없네!?” 취준생 김씨가 말한다. “등록금 안올렸다고 가수도 안 부르냐 쳇, 가수 말고 축제에 볼게 뭐 있다고”. 아프니까 청춘이고 그래서 축제의 주체는 학생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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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양수업 과제로 썼던 글입니다. ㄱ소리가 많으니 읽으실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 없는 세상의 꿈

 

 자동차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현재 사회 모습에서 자동차를 싹 지운다면 당연히 그러한 모습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그리스의 산토리니와 같은 역사적으로 오래되거나 특수한 도시에서의 작은 의미에서의 생활을 제외하고 현재 인간이 사는 거의 모든 도시는 자동차와 같은 운송수단에 의존적인 형태로 발전해 왔다. 도시의 모습은 물론이거니와 경제 생태계 역시 그러하며 도로는 기반시설로 분류되어 도시의 기초적 요소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당장에 자동차가 없는 세상을 생각하면 아마 모든 것이 마비될 것이란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해 볼 수 있다. 글쓴이-김종철씨-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까지 찾아가며 이렇게 결과가 불 보듯 뻔한 일을 강조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글쓴이가 처음으로 제시한 생명이나 생태계에 대한 위협. 자동차의 이러한 측면은 사실상 부정 할 수가 없다.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되어 판매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며 이미 도로 위를 돌아다니는, 멈출 수도 없는 자동차들이 내뿜는 공해물질들은 어찌 상쇄해 낼 재간이 없으니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과거에 비해 내연기관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연료효율이 좋아졌고 일부 자동차는 공해물질 극소방출 인증을 받을 만큼 기술이 진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불어 이러한 사례도 있다. 지난 8일 슈퍼카로 익히 알려진 페라리의 회장이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한 페라리는 완전한 전기차를 만들지 않겠다고 공표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비웃음이었다는 것이다. 친환경 에너지원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게 될 것은 이미 컨센서스이며 인간의 기술은 이러한 방향으로 진보해 나갈 것이라는 점이다.

원자력발전 또한 문제가 맞다. 우리가 한때는 최선이라 믿었던 진실들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많지 않은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복근을 가져다 준다던 ab슬라이드. 알고 보니 관절에 해로운 마사이워킹슈즈, 포경수술? 어쩌면 힉스입자까지도? 과거엔 거실에서 담배를 태우며 신문을 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흔히 상상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길거리에서 담배에 불만 붙여도 벌금을 낸다. 이와 같다. 대체에너지원을 찾아 지금껏 우리가 다해온 최선이 원자력인 것이고 또 한번 세계는 대체 에너지원을 찾아 탈원자력을 공표하고 있다. 공장라인, 컴퓨터, 핸드폰, 전등 어느 하나 전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없다. 청정에너지원을 찾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바꾸고 싶지만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고 바꾸지 않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글쓴이의 말에 모두 동의한들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동차의 반공생성/반사회성 그리고 공동체의 파괴. 글쓴이도 밝혔듯이 그 원인의 다양성 때문에 가장 논지가 약하게 읽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결론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앞서의 내용들을 가장 강하게 받쳐주는 부분이 아닐까. 이런 얘기까지 나올 만큼 앞의 내용들이 심각하다는 반증이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공동체 회복의 노력은 서울 강동구 서원마을이나 영국 리버풀 엘도니안과 같은 도시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 자동차의 배제는 없었다. 저자가 말했듯 기술개발을 통해서 자동차를 생태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인간의 이기라 한다면 신재생에너지 개발도 신의약품 개발도, 모든 인간의 행동이 인간의 이기일 것이다.

세상은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반면에 또 빨리 변화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언젠간 자동차가 없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니 꿈을 꾸자는 것이다. 미래에 누군가는 ‘2000년대에는 바퀴가 4개 달린 자동차를 타고 다녔대~’라고 말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꿈꾸면 언젠간 이루어 질것 아닌가.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고 필요하던 필요하지 않던 자동차의 사용을 줄여 나가야 한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또한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는 인간이 자동차를 그리고 문명을 포기하여 얻으려 노력하는 것 보다 지금처럼 흐르고 흐르다 보면 언젠가 그 끝에 다시 자연으로 회기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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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은 프리웨어였던걸로 알아서, 그리고 개인적으로 캡쳐이상 크게 다른기능 바라지 않아서.

예전부터 그냥그냥 쓰던 프로그램... 아는사람은 알아서 받아쓰겠지..

요새는 뭐 브라우저에 다 캡쳐기능이 붙어있지만... 


아쉬운대로 캡쳐후에 바로 줄이라도 그릴수 있으니, ㅇ_ㅇ...


OpenCapture.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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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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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메일이 왔길래. 

'프리젠테이션 필살기' 라는 제목으로...


얼마전에 창설경진대회 나가서 발표하다 간만에 긴장해서 

뭔가 refresh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던즈음...

들어나 보자 하는 마음에... 딱 시험이 끝나는날이길래 신청을 해놨었다.



뭐 신청메일 보내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확인메일도 없고 이상해서..

 안갈려고 생각했는데 그냥 시험도 끝났겠다 놀면 뭐하냐 싶어 가봤다. 


저녁먹을시간이었는데.. 꾹 참고 갔드랬지..

헌데, 처음엔 혀가 짧은척 뭔가 어눌한척 시작한 느낌이었는데

불과 15분만에 

시험망하고 가서 냉소적이었던 내 태도를 활짝 열어놓으셨다. 



대표 이승일님. ㅋㅋㅋ

 의대 박사마치고 컴공시작한분 우리 알고있지 않은가??

이번에 노원 을 당선되신분?ㅋㅋ

저분은 경희대 한의대 박사 마치고 프리젠테이션 회사를 차리셨다... 

한의사 면허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쩐다.


이런걸 보면 내가 순간 대학 4년간 배운건 뭔가 싶기도 하고 



어쨋거나, 그 내용이 사소한 차이일지 언정 알찼다고 내가 느꼈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 있는것 아니겠는가~?

정말 사소한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짚어내고 

그걸 바꿔내는게 얼마나 다른 결과를 불러오는지, ㅇ_ㅇ 

대단하지.



그냥 내가 얻은 결론들은 이랬다.

결국 시간을 들인만큼 그 결과가 좋아진다는것... 

연습이 답이라는것.

그외 몇몇 기술이나 태도들. 

당당함이나 자신감의 태도 말고 긴장감'이나 두려움'을 보이는것이 

더욱 효과적인 경우도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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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곱가지 언어 습관.txt



1 상습적으로 고민거리를 말하고 다닌다.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고난에 부딪치게 마련..누구나 고민은 한다.


하지만 고민하더라도 입 밖으로 내색하지 말라.


고민이 되든 안 되든 어차피 당신이 풀어야 할 일이다.




특히 당신이 상습적으로 고민을 풀어놓는 대상이 


당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더욱 입을 다물어야 한다.


당신의 잦은 푸념은 결국 " 내 능력은 이것밖에 안돼!" 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는 격이 되고 만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또한 원할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 모르는데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무시당할까봐


쑥스러워서 등의 이유로 넘어가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더 큰 실수를 부를 수 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마음 속에


진정 의문이 있다면 씩씩하게 물어봐야 한다.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방법에 관한 것이라면


생각도 해보기 전에 일단 묻고보자는 태도엔 문제가 있다.


무엇인가를 누군가에게 묻기 전에 적어도 당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가지 이상 찾아보라.


질문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다. 질문의 절제 역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3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친다.




왜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가 서지 않는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 마라.


일이 잘 되면 상으로 주어지는 몫은 의견을 낸 자에게만 돌아가지만


반대로 일이 안 풀리면 당사자 혹은 함께한 팀원에게 듣는 


변명이나 원망의 대상에 당신까지 포함될 수 있다.






4 네..! 라는 답을 듣고도 설득하려 든다.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득하려 들지 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그로 인해 당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은 없는지 


등을 두고, 애써 당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동조를 구하는 것은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공감을 얻어야만 안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5 "죄송해요" 라는 말을 남용한다.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이다.


일처리 과정에서 만약 정말 당신의 잘못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왜 그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황부터 설명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서는 죄송하다고 말하지 말라.


습관적인 죄송은 배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내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6 스스로 함정에 빠지게 하는 말, " 그럼.. 제가 해볼게요~ "




조직 내에서 가장 끔찍한 상황은


공식화되지 않은 책임을 수행해야 될 때이다.


당신은 모든 일을 처리하기 위해 조직에 있는 것이 아니며


조직 역시 당신에게 그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선다면


조직은 그걸 당연시하게 된다.




무언가 당신이 그 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적이든 외적이든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때만 나서라.


우선 당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분류해 보자.


당신이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


당신이 하면 좋지만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일


당신이 하지 않아도 상관 없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중 세번째 업무는 머리속에서 지워라.


제일 우선시해야 할 것은 당연하게 첫번째 일이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이다.


두번째 업무는 첫번째에 가까우면서 


당신에게 이로운 것을 가려서 취사선택하라.






7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다.




조직은 각양각색의 사람이 모인 곳이다.


당연히 업무상 의견차가 있을 수 있고


당신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이 당신 스스로에 대해 혹은 업무에 대해 확신이 선 상태에서


일을 추진할 경우 태클 세력들에 대해 


"왜요? 뭐가 잘못됐죠?" 하고 되묻지 말라.


쓸데없는 감정 노출로 경계심을 살 필요없이 결과로만 말하면 된다.





- 백지연의 < 자기 설득 파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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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인터넷으로 악보를 받거나.. 뭘 구하려하면 

이런식으로 블로그로 스크랩해가서 비밀번호를 확인하라는..분들이 계신다...

허나. 네이버 블로그에 스크랩하기 귀찮다.

드래그해서 그냥 읽으면 좋겠지만, 드래그도, 우클릭도 안된다...


원래는 네이버에서 사진저장할때 쓰는 방법인데,, 다음과 같다.


크롬플러스(쿨노보)를 쓰고계신다면 F12키를 누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나온대로, 비밀번호 앞부분의 텍스트를 검색하시면, 

비밀번호를 찾을수있겠지요.





위와같이 드래그를 유도하나, 드래그를 할수 없는 그런글들, 

F12키를 누릅니다.




아래와같이, 디버그 모드같은, 소스를 여실히 보여주는화면이 나옵니다..





필요하한게 비번은 뒤에 따라오는 텍스트이므로, 검색창에 바로앞 '비번은'이라는 텍스트를 검색



검색하면 좌측 트리가 열리면서 소스파일이 열립니다.

쉽죠?






사진또한 이렇게, 저장가능합니다.




리소스 트리에서 image 탭으로 들어가면 화면속에 존재하는 모든 이미지 파일을 다 보여준다는거..

누르고 우클릭 저장, 혹은 마음대로 저장하시고,


스트리밍되는 음악을 저장하고싶다 !면

재생 눌러놓고 상단에 Timeline 에 들어가서 현재 진행중인 파일을 보면 됩니다.

음악이 재생중이라면 눈에 딱뛸테니, 역시 그대로 소스찾아서 저장~! 하면 되구요,


끗~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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