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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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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오롯이 보내고 있는 13년이 55일여 남았다. 


55일후면 14년. 뒤돌아보는 13년에는 큰 성취가 있으려나? 나의 마지막대학생활.?


학교에 영어성적을 제출하니 성적나올때 처리되었는지 확인하란다. ㅇ_ㅇ 그러지뭐.(이건 잊어먹을가봐 쓰는거다)




간만에 수동렌즈 들고나가서 찍어보니 재밌다. 화질이 너무 똥이라그렇지,ㅋㅋㅋ


참 교만하다. 필카의 드글드글한 입자감은 감성이라 말하고, 호루스벤누는 화질이 똥이라 말하는 이 거지.










그런것 같다. 


어제 인터넷에서 읽은게 생각나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악덕기업들이 잘나가는가 에 대하여..

*****


직원들 감시하고.. 노조 탄압해도 그곳에서 쇼핑만 잘하고.. 

백혈병으로 죽어나가도 산재 인정 안해주는 기업이 전도 양양..  

직원들이 자살해도.. 하청이다.. 그리고 아무런 일언반구 사과도 없는 기업..  

밀어내기로 사람이 자살을 해도 아무 생각없이 진열대에서 그 기업 제품을 고르고.. 

섬나라에 방사능이 퍼지고 나서부터 부쩍 수입이 늘어난 기업이 최대 판매고를 올리고..

조중동은 까도.. 계열사?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은 최대 편의점 숫자를 가지고 있고...    

 

나이든 어르신들이야.. 죄송하게도 시절이 어려워 교육을 많이 못받고.. 세뇌를 당했다고 치더라도..

 

안그런데 어디있냐.. 다 똑같아.. 라는 유신 시절의 프로파간다가 신세대에 까지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그래서 대한민국에서는 악덕 기업들이 더 성공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저 사소한것 하나 실천하지 못하면서 51% 비난만해서 되겠는가.












이 사진을 찍던날 정말 가고싶던 회사에 (내가 역부족이긴 했겠지만) 떨어졌다. 

이민테크가 시작부터 미끌, 


나가 살겠다고 말하니 그이야기를 듣고 일베하는 친구는 해외나가보니 한국이 제일 좋다며..

한국나가면 고생인데 한국에 살지 왜 나가서 살려고 하냔다.


맞다. 한국 살기 좋다. 어디까지나 돈이 많으면.

돈 많으면 뭐든 맘대로 다~~~ 할수 있는 나라.

그래서 싫은거다. 내가 전에 있던 곳은 돈이 많아도 마음대로 다 할수 없는 나라였다. 










뭘 그렇게 피곤하게 사냐고 말한다. 


그럴까??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사나??  


나도 묻는다 


넌 국가의 국민이냐 노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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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아도화상이 창건했을까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했을까?



화려(?)하다는 평의 송광사와 담백한 선암사.


순천시내 이마트앞에서 버스를 타고 한시간여.

담백한지는 직접 보시라.












대부분의 사찰에 찾아갈땐 이렇게 걸어들어간다. 한..참

일정 급하게 잡지말고,

여유롭게 한적하니 다녀오면 참 좋을듯,












선암사를 상징하는 앵글,

따라찍어보려 많이 노력했다 =_=












사진이 누렇게 전반적으로 따스해보이지만,
상당히 추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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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한 일은,

번화거리를 배회하고,

성심당에서 빵을 사먹은게 전부.

빵? 맛있었지~ 가격? 자비없지~ㅋ

위치는 지도앱에 검색만해도 툭 튀어나오니 찾아가기 쉽고.
핵심은.. 대전역_ 기차역안에 성심당이 있으며

거기서도 어지간한 빵은 다 사먹을 수 있다는 점..

이렇게 안찾아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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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수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너무 새로지은 티가 팍팍... 그냥 영화 세트장같은

느낌이 더 심하던 화성행궁.
꽃도 만발하고 날씨도 뜻뜨미지근 했던 하루.


주말한지 되어 길까지 막히는데, 한참을 걸려 화성행궁에 도착했다. 


폐장시간 1시간? 30분여 전?? 면적이 그리 넓지는 않아 둘러보기에 부담은 없으나,

그렇다. 그리 좀.. 끌어당기는 맛이 없는게 함정.
그것도 궁궐인데..


선암사 생각이 나는구나 갑자기. 선암사 사진도 슬슬 정리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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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필름은 36방인데, 


  골고루 날아갔는지 29장의 사진만 내 손에 남았다. 

 첫롤 찍을땐 매컷 셔속에 조리개에 장면장면 기록을 남겼는데,

 이젠 귀찮으니 막찍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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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과 놀아나기. 그 두번째롤. 


사람위주로 찍고다녔더니, 풍경사진은 그닥 없다.































































금정, 천사커피











홍대, 1984























































수원, 좋은 책방 위 카페 공감












독산역























진격의 구름












산본, 카페 프롬나드












영통, 큐티네일











독산, 이레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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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종점 오이도역 내려서,

버스타고 20분.

커플+가족을 위한 공간.














날도 후진데 생각없이 혼자갔다가 크게, 아주 크게 소외감을 느끼며 돌아왔다.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해지기전에 올라가려고 신나게 옥구정에 뛰어올라갔는데,

날이 흐려서 -_- 하나도 못보고 땀에 흠뻑젖어 내려왔다. 

오이도. 좋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겨울에 가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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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월 22일. 미친추위를 뚫고 혼자 돌아다녔던 곳.

다신 이러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준 곳.

그냥 마냥 헤메기엔 너무 날이 춥고 마음에 여유가 사라지던 날씨.

그래도 사람이 꽤 돌아다녔다. 벽화도 거진 다 지워지고 제대로 남은게 없어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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