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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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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바트를 떠나, 리치몬드로 향하는길, 


리치몬드에 있다는 Richmond Bridge 하나 보러, 덜컥, 

포트아서랑 같이 갈수있는 패키지가 있길래 조인한것 뿐이지만, 역시 여행은 패키지라는...ㅋㅋ(남는건 없얻...)


투어가이드. 살짝 dull해보였지만 착했다. 노란색 패키지에 쇼킹 뭐시기 투어였는데,

스타렉스차량에 댓명정도 타서 움직이는데 dvd타이틀을 틀어줬다._ 아 물론 관광지 역사에 대한 타이틀,


허접하다 하기도 모하지만, 역사라는것은 좋은것이니까,,, 흥미롭게 보면서 갔다.


호바트에서 30분정도 떨어진 리치몬드,


바로 걸어가면 5분이내에 거리인 Bridge Street에 우리 몇몇을 떨궈주면서


 리치몬드 브릿지로 찾아오라고 했다. 30분정도 줬던가,, 덕분에 여기저기 돌아보며 가기로.. 


(현재 구글 지도를 찾아보면서 같이보고있는데.. 리치몬드내 가장 번화가!? 설마!?)


















RED BRIER COTTAGE.

4성급... !? 빈방있음


















지나가다 약간 우측으로 돌아 ,리치몬드 베이커리.ㅇ_ㅇ










하..... 미니 타르트,, 한국돈 4천원...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보이는 빵을 고른다고 고르지만,

실험적인 도전보다는.. .한국에도 있을법한..

한국에서 먹어본듯한 그런 빵과... 라떼를 고르게된다 -_-.......





그리고는 리치몬드 브릿지 위로 하마터면 통과할 뻔했다. 

"어 뭐지, 이 다리인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실제 사용중인 다리라고.....

1823년에 지었단다 





















 이제 다리 반대쪽으로 건너와서...... 


 태양이 눈앞에 떠있어서, 

그... 카달로그 속 동화같은 사진을 찍어보고자 건너편으로 넘어왔는데, 음음음음으믕므












   거리감이 느껴지질 않는 산하고...... 하늘 참 맑다.....















  그리고 이제 이글호크 넥을 지나 , 포트아서로 향한다 ㅇ_ㅇ.....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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