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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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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낀다고 말하는 시간의 빠름도 매번 느끼기만 하냐 졸라 느낌쟁이네 싸겠어

Habits 이라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 한해를 시작하면서 정리했던 4가지 항목들
회사에서의 루틴, 음주, 저녁일기 및 생산성, 평일식단
예전에 너무 귀찮아서 알람 앱을 죽여버렸더니, 다시 사용하려고 해도 뜨질 않아서.
오늘 삭제이후에 다시 설치하고 지금 알람이 울리는지 기다리는 중이다. 위젯도 여러개 있던데,
잘 확인해서 적극적으로 습관을 개선하려 노력해봐야지.

핸드폰 배경화면 셋팅은, 집에서 가구위치를 옮기듯 한번 옮겨봐야겠다.
우리집은 가구위치를 한번 정하면 도통 움직이질 않았다.
이와 달리 가구위치를 자주 옮기는 집도 있었던것 같다. 같은동에 살았던 친구도 그랬고,,
사무실에 모 박사님도 그렇게 사무실 위치를 바꾸는데 능하셨다.
이런걸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거다 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모든것들은 사소한것부터 시작한다.
하나를 바꿀 수 있으면 두개를 왜 못바꾸겠는가?
다음주는 윈10설치도 예정되어 있으니, 사무실 책창을 좀 만져봐야겠다. 서랍 정리도 하고.

호텔도, 비행기도 예약해뒀다가 모두 날리고 나니 기분이 참 꿀꿀하다.
코로나가 뭐라고, 중국놈들도 일본놈들도 짜증난다 정말
그시국에 후쿠시마산 생필품 챙겨다가 중국 교민들한테 가져다 주는 일본정부도 어지간히 미친놈들이 아닌듯 싶고
원산지 증명을 못해서 알고보니 후쿠시마산이었다고.. 정말 간사한 미친놈들..
국내 수입되는 일본산 제품들 방사능 누출검사는 전량 다 시행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일제도, 롯데도, 삼성것도, 남양것도 힘이 닿는한 최선을 다해서 불매를 해야지.
성냥처럼 냄비처럼 반짝하지 않고, 은은하고 길고 농염하게. 나쁜놈들.

해야지라는 생각만으로 벌써 20년 1월이 다 지나가고
오늘은 앞뒤로 똑같다는 20200202. 재밌는 날짜다. 이런형태의 날짜가 또 언제 나오려나
20211202가 있겠구나.

친구가 음식을 참다 보면 입이 터진다고 하던데,
실제로 식단을 그리 엄격하게 한것도 아닌데 음식을 먹기시작하니 정신을 못차리겠는건,
확실히 식이 조절로 살빼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다시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하필 수영장도 문닫도록 우한 폐렴인란 말인가..
다른 핑계 말고 가능한거라도 열심히 하자.
소비도 그렇다. 한번 커진 소비를 줄이기 어렵다고 하는것, 겨울옷에 입을 어두운색 운동화가 하나 갖고싶은데,
쉽지 않다. 20만원짜리 구두도 눈에 밟히고.

머리속에 소비 생각뿐인가? 독서는 대체 언제하려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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