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그래도 혹시 누가 알아?
딱 효과 있는 그게 내 차 일수도?
불스원 살라딘 훈증캔
롯데마트에서 보통 상시 1+1 인데, 다른마트 가격이랑 비교하면 결국 하나 가격에 2개는 아니고 2개 가격보다 조금 싸다.
어릴적 비슷한 제품을 써본적이 있다. 바퀴벌레 잡는 약이었는데,, 모든 하수구 구멍을 막고,, 창문도 단속하고 나서 연막탄을 집안 곳곳에 피우고 집을 비운다 뽀얗게 먼지가 찼다가,, 몇시간 기다렸다가 집에 들어가서 환기를 하고 나면, 바닥 이곳 저곳에 바퀴벌레들이 모여 죽어있었다 .
냄새는 집에 덮여 방바닥을 몇번을 닦고 집안 곳곳을 걸레질 해야했다. 접시까지
자 이제 살라딘으로 돌아와서..
훈증캔은 실내용, 에어컨용이 있다. 포장재 빼곤 크게 기능적 차이는 없어보이고 성분표를 봐도 그게그건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귀신이 곡할 노릇이었다. 잠기질 않는다.
캐리어에 어떤 번호를 입력해도 스위치를 밀면 열린다
뭘까..
비밀번호 리셋을 시도해도 리셋버튼이 박혀서 안튀어 나온다.. 그리고 또 잠기지 않는다..
이런고장이 다 있나 싶었는데, 불현듯 든 생각.. TSA inspection.. 지난 달 미국 출장이후에 짐풀면서 확인한 저 종이..
여기서 쟤들이 고장냈나??
근데 그러기엔 또 외관이나 다른 작동상태가 멀쩡하고.. 여닫는덴 전혀 문제가 없고..
그래서.. TSA 마스터키로 '열림' 상태로 둔채로 지퍼만 닫아서 보내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공항에서 보이는 다른사람들 캐리어를 관찰해보니 나만 열쇠구멍 방향이 빨간 점에서 90도 틀어져 있었다.. 여러 캐리어 제조사 안내사진을 봐도 내것과는 다르길래, 손톱 갈아내는 얇은 줄칼로 꼽아 돌렸더니 딱! 한다..
잘 잠긴다.. 문제해결~!
(위 사진은 열쇠구멍위치를 원상복구하고 촬영해서 열쇠구멍이 수평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부제인 오토바이 운전에 대하여.. 일단 비추하는 바이다. 위의 삼거리 주변에서 오토바이렌탈이 24시간에 최저 300페소, 알로나마트 렌탈이 350페소. 오토바이 운전에 몹-시 익숙한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그냥 툭툭이나 차량 불러서 다니자
초콜릿힐까지 편도 2시간인데 가는 길에 산길 헤어핀구간이 여럿 있으며.. 가로등도 없다. 당연히 해지기 전에 돌아다니셔야 할듯 하고 근데 크리티컬한건,, 중간중간 인터넷이 안터지는 구역이 많다는 거다 (로밍) 구글 맵 의지해서 가다간 낭패당하기 딱인점,, 말씀 드린다. 시티에서 타고다니면, 마트다니고 할땐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다 ㅎㅎ 다리 건널때 주변 카페도 들를 수 있고,, 대신 시커멓게 탄다 ^-^
보홀에 워낙 뭐가 없다보니,,, 집라인 류는 인기가 많아서 운 나쁘면 대기가 1시간씩 한다. 또, 오후 5시면 문을 닫는다. 2인 투어고 가이드 새치기 시켜줘서 여기저기 잘 탔는데,, 집라인은 안되더라,
관광 요약.. Country side 투어 초콜릿힐 구경 = 2-30분 컷 (주차장 내려서 계단타고 구경하고 내려오는것 다~~포함 30분) ATV재밌다고 하니 이거 1시간 짜리 타시길.. 안경원숭이 = 10분컷 (직원 팁주고 원숭이랑 사진촬영 포함) 나비,뱀 동물원 = 10분컷 (뱀 어깨올리고 사진 찍는것 포함) 로복강 유람선 = 1시간짜리 (이건 뭐 어쩔 수 없지,, 밥은 특별할거 없으나 먹을만 함) 집라인 ... 한번 들렀다가 대기많아서 초콜렛힐 보고 왔더니 문닫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