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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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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오션로드에 붙은 찬사!? 

"신이 만든 길"

"세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The world's largest war memorial"


243km(=151마일:)의 굽이치는 절경,!!!! 실제로는 세계 1차대전 이후 군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도로.

허나 .. 상당히 굽이치고 험난해서 실제 운전하기에는 쉽지않다고... 그 tough함에

1966년대에 Victorian Police Motor School ..경찰운전학원!?순전히 직역...
에서는 주행연습을 이곳에서 했을정도..


멜번을 떠나, Geelong을 거쳐 Great Ocean Road까지.!!!!





시보레 크루즈..... 호주에선 홀던 크루즈입니다.

쥐색하나 검정하나 각각 하루 80불에 렌트해서 출발했습니다!! :)

날씨 너무 좋아~~~~~~ㅋㅋㅋ







창밖으로 손내밀어 덜덜덜덜 떨리는 와중에 찍은사진입니다.

오묘하게 비틀린 각도랑 흔들림이

집중감을 엄청 고조시키는 사진이네요,ㅋㅋㅋ

호주는 쭉~쭉 뻗은 도로가 정~~~~~말 많아요,ㅋㅋㅋ

그래서 .. 30만km 타면 얼마 안탄 새차라고 하지않습니까~ :)







일요일 오전... 잘모르겠던 Geelong의 어느 해안...

질롱은 먼동네긴 하지만.. 저희 반 클래스메이트 중에 질롱에서 매일아침 통학하는

부부가 있었답니다... 한시간 걸려서... 대신 한시간 나온만큼 방값은 저렴해요.

독방에 주 90 이렇다고.......

생각보다 워홀러...와 학생비자를 상대하는 어학원의 선생님.. (특히 저희반 Rod센세...(일본어네..))

들은 학생들의 주거...뿐만아니라.. 의식주 전반과 취업알선까지 ... 안하는게 없답니다....






요트 = 부자 , 아시죠?

일요일 오전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해안가 따라 산책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여유로와 보이고 부럽던지... 버스와 지하철 속에 콩나무시루 되있는 한국현실 ....불쌍하고 안됐죠..

아침일찍 출발한지라 다들 끼니를 거른상태라...

서브웨이와 맥도날드에 들려 끼니해결 후 이동!







이 당시만 해도 익서스 똑딱이를 쓰던지라...

얘가 분명 샀을때는 참 좋았는데.. 너무 오래 써서그랬나...

똑딱이지만 너무 많은것을 담고만 싶은 열정대폭발...이하..열폭... (이러니까 뜻이 안좋네..)










이번엔 큰 흔들림 없이... (사실은 아마 리사이징의 마법?)








이제 저 멀리부터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시작될 기미가 슬슬 보여오기 시작합니다..





가는길에 잠시 들렸던 등대마을...

많은사진들중에 인물사진은 스킵하고 지나가다보니..

뭔가 흐름이 뚝뚝 끊기는감도 없지않아 있네요 :)

등대마을 뒤쪽에 있는 Willous Tea House.. 

내가 앨리스에 일한 이후에 간거였으면 라퉤한잔 해줬을텐데,,,ㅋㅋㅋ 








넓은 바다앞에 폼잡은 열정대폭발..







거대한스케일은 항상 사진을 통해보면 손해가 나기 마련...






Erskine Waterfall 로 걸어 들어가는길에 찍었습니다.

패키지투어로 가면... 12사도.. 투서바이버,런던브릿지 보고 끝나는데..

역시 렌트해서 가야... 이런것도 보지용???





Erskine Waterfall.. 이 사진은 보너스.. 사실 저기서 너무 사진찍고 놀아서.. 폭포를 제대로 찍은게 없어요...






다시 주차장으로 나오는길에... 저 커브가 보이시나요??

호주는 차가 왼쪽으로 가는데다.. 조수석이 왼쪽인지라..

가는길에 조수석에 앉으시면 백만불짜리 경치를 관람하실수 있어요 :)






바로 12사도.. Twelve Apostles로 타임리프했습니다! 절차생략!!!ㅋㅋㅋ





이쪽은 그나마 사람이 없군요!!ㅋ

본격적인 사진들은 2편에~!!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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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에서 만난 윤경이와 소영이의 노트북에서 사진구경할때 가장 놀랐던 그곳!
갭팍!!

개개뭐 해서 처음엔 못알아들었지만.. 알고보니 갭팍,! 그갭!

본다이비치... (국가별로 본디비치 이러기도 하더만...)
가 상당히 시티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 줄 알고 ...(띄어쓰기어렵다..)
본다이정션까지 트레인타고 버스타고 힘들게가서 돌고돌고 걷고걷고 걸어서
갭팍까지온거였는데... 본다이정션에서
갭팍으로가던 820번 버스였던가... (기억안남...)

갭팍까지 가는길에 세번인가 내려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왔다...
본다이비치에서 버스타고 올라오다 보면.. 그 동네 지대가 높다.. 해발고도가 높아..
사진에서 보이는 좌상단 건물들 뒤쪽으로..)

그래서 시티쪽으로 내리막길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시드니 시티하버브릿지
보이는 그러한 아름다운 경치가!!!!!
(그래서 버스타고가다가 3번내린거다...)
다행히 내려도 한 15분뒤면 다음버스가 왔기에 망정이지...

반쯤 부서진 스케이트보드라도 있었으면 편하게 밀고댕겼을텐데...
한국과 확실히 다른건... 똑같은 아스팔트 포장이지만... 도로포장이 상당히 고와서..
그런거 타기에 상당히 좋다... 안타본 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대충 아파트단지 안에서 탈라치면.. 상당히 드드드드드드드득...


하여간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갭팍!!!!
왼쪽으로는 끝없는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위에는 시드니 시티!, 그리고 하버브릿지..
잘보면 시드니 타워랑 모두모두 보인다.,
그앞쪽으로 왓슨베이... 운이 좋았지...
버스를 그렇게 타고내리고 갭팍다보고 내려갔는데...
그날 마지막 페리를 안놓쳐서 15분 대기후에 시드니 시티까지 상당히 편하게 갔다는...

하지만 ... 서큘러키..(오페라하우스옆) 부터 왓슨베이까지 페리가 네번인가 서는데..
돌아가는길에는 한번인가.. 밖에 안선다... 그냥 슉..
보통 서큘러키행 페리에서는 안선다...
기억에 하루에 두편인가 딱 모든선착장다서고..(서큘러키행이)
왓슨베이행(갭팍있는 저기가 종점...)타면 한곳스킵 혹은 모두 정차 이런식 :)

그 네 선착장(베이를 말하는거야..) 내려서모두 구경하고 하려면... 그냥 왕복모두 페리타는게 ... '-')b
그냥 가려고 해도. 페리가 빠르다.
이왕 위클리 티켓끊었다면 페리타라 페리...

로즈베이 더블베이.. 모두 구경들 하시라구...(전못봤어요.....ㅠ)




Gap팍 - HDR이미지 보정 관련글(클릭)


Gap park + Watsons Bay + CBD + Harbor Bridge + Derek
20Mar2012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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