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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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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면서 내가 변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  내가 변한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변했기 때문이다.

주변 탓을 하자면 그러하고 그냥 결론은 내가 변한거다.


살이 찐것은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몸을 움직일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결론은 그냥 내가 많이 먹은거다, 


주변에서 이유를 찾아서는 변화할 수 없다. 원인이 주변에 있기때문에 주변을 바꿔야 한다라는 결론이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것이다.

내가 변해야 한다. 내가 바꿔야 한다.주변환경도, 나 스스로도 내가바꿔야만 바뀔수 있다. 


결국 나다. 내가 주인이고 내가 주체다. 

할것과 하지말 것. 정확하게. 따져보고 실천에 옮기는 1월을 만들자.

Posted by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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