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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생각없이 한시간은 쳐다봐도 블로그에 글 쓸 시간은 없다고 생각하는 글쓰기 절름발이 데레기의 블로그 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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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의 킹스크로스 :)


코카콜라 전광판으로 더 유명한동네...

환락가로 더더더더 유명한 동네....


카메라사서 여행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30초 노출을 써봤던 장소.. 

릴리즈도 리모컨도 삼각대도 없어서... 난간에 상자깔아놓고 처량히...

비까지 왔던날... 다행히 비가 잠시 그친사이 찍은사진...


이 날 날이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시드니 타워에 올랐던...

시드니타워는 볼만하다고 추천받아서 올라간거였는데.. 

멀리서 스카이라인을 놓고생각 해보면 그닥 안볼만 하다는걸 알았을텐데... 음...

(마카오타워처럼...혀를 내두르는 쓰레기라며...)

시드니타워랑...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는.. 해지기 전에 올라가도 확실히 좋은곳 같다.

시드니나 홍콩이나 바다를 끼고 있기때문에.. 낮에 주광에 그 해안선!? 을 선명하게 바라볼수 있는

시간대에 올라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방법...


허나 그러자면 한참전에 올라가야하지만... 시드니타워까지 접근하는길에 길을 잃었어.....

뭐 밖에다 크게 써놓기나하지... ㅠㅠㅠㅠ 덕분에 해질녁에 입장했는데... 무슨 4D 영상하나보고나니

캄캄한 밤되서 올라갔지뭐야... 


게다 날마져 후졌으니... ( 날씨 좋은날 블루마운틴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사진 중앙 약간왼쪽위에.. 보이는 시드니타워에서도 코카콜라 전광판이 한눈에 뜨악 들어온다.

시드니타워에서 망원경 쳐다보다가 이 전광판을 보고나서 저기가야지!!! 하고 바로 출발해서 온곳..


어떻게 생겼냐..하면






어찌 죄다 흔들린 사진뿐이지만.....


계속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움직였다 난리를 친다...


그리고... 여기서 왼쪽으로 쭉- 나아가면 환락의 거리가 펼쳐진다는....달링허스트Rd..

남자분들 시드니 루트 짤 때 참고하라는.......!???

경찰들이 계속 순찰을 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에 취한건지 에 취한건지..

자신의 세계에 확실히 빠져 있는분 들도 많이 보이구요..

최소한의 의복만 걸치신...(!?) 푸른눈의 아가씨들이 붙잡는 곳...


사진을 찍으면서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각 펍마다 서있는 시큐리티 아저씨들이 너무 무섭게

째려봐선... 쉽사리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던곳... 으스스스스스스한 길목,ㅋㅋ

밤12시가 넘으면 스트립바 입장료를 받지않는다는 이야기도..(맥주값만~~ㅋ)

관련된 정보는 네이버에 모두 있습니다.. 그런건 거기가서.. - _-ㅋㅋㅋㅋ


블루마운틴 가는 길에 가이드 아저씨와 이야기 나누며 어젯밤에 킹스크로스 갔다왔다 했더니

그분의 반응은..... 흐흐흐흐흐ㅡ흐흫 이런거 ??ㅋㅋ


*킹스크로스 역은.. 바로 코카콜라 전광판 맞은편에 있다.(지하)

센트럴에서 4정거장인가? 뿐이지만. . . 번거롸......

시티와 상당히 멀지 않다. 그... 한인거리.. Pitt st 에서 만나지는 Park st 따라가다보면

길위로 저 멀리 코카콜라 간판이 보인다.








오른쪽에 딱보이는 ... 그면이.. 코카콜라전광판... 달링허스트 로드는 우측위로,

어떤 노선의 버스가 다니는지는.. 모르겠다.. -_- 시드니버스 하나도 몰라... 버스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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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시티에서 한 시간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젤스파크,


교외지역의 매력을 알게되면 그 또한 엄청나지....


규모도 엄청난데다. 저러한 숲 속에 퍼블릭 BBQ플레이스가 그냥 설치 되어 있다.


전자식 모듈(호주각지에서 흔히볼 수있는 빨간버튼..) 말고도 나무로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땔깜마저 모두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캠핑부터.. BBQ까지 이러한 문화가 대중적으로 정착되어 있어서 마트만 가도 그런 용품들을 많이 팔고,,

어지간한 백팩커스나 가정집에 BBQ그릴이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

보통 주유소, 편의점같은곳에서 불쏘시개로 쓸만한 나무들도 13불 정도에 한뭉텅이 살수있는데...(비싸긴하지!?)


저곳에서 나무구하려고 괜히 멀쩡한 나무에 해코지하게 만드느니


땔깜으로 쓸 나무마저 제공해버리는 카운슬... 엄청나다... 이래서 선진국인거야...









평일에 갔지만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많았고.. 가장 많은 구성은


어머니와 자녀들, 어머니군단과 아이들 군단이랄까...


피크닉플레이스에서 어른들은 육아얘기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아이들은 자전거부터해서 크리켓, 푸티까지 이것저것 다하며 넓은 잔디밭을 뛰놀고있었다.


어려서부터 잔디밭은 밟지 말라고만 배웠는데... 


방문했을 당시 한인 부모들도 있어서... 아주머니 한 다섯분이서 이야기나누고 있는것도 목격했다.



사진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형님 덕에 가 볼수 있었던 곳, 


이렇게 블로그에 하나둘 나의 호주생활에 대한 그리움을 쏟아내야 겠다.


돌아갈 수 없다 생각하면 너무도 슬프지만.. .그렇기에 너무도 아름다운 기억이 아닌가?








지역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한인떡집에서 구입한 LA갈비다...


떡집인데 떡보다 고기가 많이 팔려서 문제라고 하셨던가,ㅋㅋㅋㅋ


 하여간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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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St에 있는 퀸빅토리아 빌딩.. QVB라고 불리운다.

멜번에 QV가있다면... 시드니엔... 오케잉??

가장? 오래된 건물이기도 하고. 시드니 시티에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처럼

가장 상징적인 건물중에 하나인지라... (아 만남의 광장 시청..)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시드니에 놀러갔을때, 이미 내가 안을 둘러보고 난뒤...

이틀뒤었던가... 시드니에서 공부하고 있는 누나를 만났을때, 나를 다시한번

데리고 들어가선 설명해주시던 누나... 혜선누나 당신!!!!ㅋㅋㅋㅋㅋ


그만큼 큐븨비는 유명하고 또 뺴놓을수 없는 명소!..

뭐 어느 아케이드든.. 어딜가든 그렇지만 어디에든 있는 명품매장도 있거니와..

2층3층 돌아다녀보면 재미있는? 흥미로운 가게들도  많아서

둘러볼만 하다.


한참 뉴요커이길 갈망하던 사람들.

고풍스런 디자인과 아름다운 타일로 장식된 QVB에서...

라테한잔 마셔줘야하지 않겠는가!? 응?ㅋㅋㅋ 삼불오십이라구,ㅋㅋㅋ쓰리핍티,ㅋㅋㅋ 





클릭하면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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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에서 만난 윤경이와 소영이의 노트북에서 사진구경할때 가장 놀랐던 그곳!
갭팍!!

개개뭐 해서 처음엔 못알아들었지만.. 알고보니 갭팍,! 그갭!

본다이비치... (국가별로 본디비치 이러기도 하더만...)
가 상당히 시티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 줄 알고 ...(띄어쓰기어렵다..)
본다이정션까지 트레인타고 버스타고 힘들게가서 돌고돌고 걷고걷고 걸어서
갭팍까지온거였는데... 본다이정션에서
갭팍으로가던 820번 버스였던가... (기억안남...)

갭팍까지 가는길에 세번인가 내려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서 걸어왔다...
본다이비치에서 버스타고 올라오다 보면.. 그 동네 지대가 높다.. 해발고도가 높아..
사진에서 보이는 좌상단 건물들 뒤쪽으로..)

그래서 시티쪽으로 내리막길이라도 있으면 곧바로 시드니 시티하버브릿지
보이는 그러한 아름다운 경치가!!!!!
(그래서 버스타고가다가 3번내린거다...)
다행히 내려도 한 15분뒤면 다음버스가 왔기에 망정이지...

반쯤 부서진 스케이트보드라도 있었으면 편하게 밀고댕겼을텐데...
한국과 확실히 다른건... 똑같은 아스팔트 포장이지만... 도로포장이 상당히 고와서..
그런거 타기에 상당히 좋다... 안타본 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대충 아파트단지 안에서 탈라치면.. 상당히 드드드드드드드득...


하여간 그래서 도착한 곳이 갭팍!!!!
왼쪽으로는 끝없는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위에는 시드니 시티!, 그리고 하버브릿지..
잘보면 시드니 타워랑 모두모두 보인다.,
그앞쪽으로 왓슨베이... 운이 좋았지...
버스를 그렇게 타고내리고 갭팍다보고 내려갔는데...
그날 마지막 페리를 안놓쳐서 15분 대기후에 시드니 시티까지 상당히 편하게 갔다는...

하지만 ... 서큘러키..(오페라하우스옆) 부터 왓슨베이까지 페리가 네번인가 서는데..
돌아가는길에는 한번인가.. 밖에 안선다... 그냥 슉..
보통 서큘러키행 페리에서는 안선다...
기억에 하루에 두편인가 딱 모든선착장다서고..(서큘러키행이)
왓슨베이행(갭팍있는 저기가 종점...)타면 한곳스킵 혹은 모두 정차 이런식 :)

그 네 선착장(베이를 말하는거야..) 내려서모두 구경하고 하려면... 그냥 왕복모두 페리타는게 ... '-')b
그냥 가려고 해도. 페리가 빠르다.
이왕 위클리 티켓끊었다면 페리타라 페리...

로즈베이 더블베이.. 모두 구경들 하시라구...(전못봤어요.....ㅠ)




Gap팍 - HDR이미지 보정 관련글(클릭)


Gap park + Watsons Bay + CBD + Harbor Bridge + Derek
20Mar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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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다 E클래스
 



계기반 맘에 안들어 -_-







짠, 아우디 내부













뱅앤울룹슨 오오미




전시회장 내부

 






BMW 컨셉트카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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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5.2 quattro









Audi 컨셉트카 e-tron









재규어



벤틀리
부스 신경을 전혀 안쓰는 그저 쩐다는 벤틀리 









K5의 이름이 옵티마로 되어있네요..
음~ 옛날에 옵티마 좋아라했는데, ㅋㅋ 









범블비 리무진






렉서스 컨셉카.









이사진은 왜이렇게 크게 올라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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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장좋아라하는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살롱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람보르기니 AVENTADOR


















람보르기니 부스.
모터쇼장 한가운데에 위치해있다. 






아오 이때 왜 뒤편에 있었는지!















마세라티 휠과 브레이크 :)


















Audi A7 3.0 TDI quattro



Audi R8 5.2 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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